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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7745524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부자가 되려면 역발상 투자가 중요하다
1장 상가 부자들의 재테크 노트
불경기에도 왜 돈이 상가와 건물로 이동하는가 | 상가와 건물 가격이 생각처럼 떨어지지 않는 이유 | 상가 시장의 특성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 | 부자들은 본질 가치에 돈을 묻는다 | 버는 것과 잃는 것 | 상가도 블루칩이 돈 벌어 준다 | 1등 상권에 들어가야 부자 된다 | 핵심 도로변과 역세권을 잡아라 | 큰 상권은 대학가에서 먼저 뜬다 | 재건축되면 상가도 새 가치를 만든다 | 시간당 유동인구를 반복해서 셈하라 | 유행은 따르되 너무 맹신하지는 마라 | 독점상가는 80점을 먹고 들어간다 | 1층은 핵심 블루칩이다 | 클수록, 전문일수록 안전하다 | 분양받아 재산 불리기 | 분양 전에 사거나 할인 분양 받는 법 | 분양 상가의 함정
2장 뜨는 상권에서 건물주가 되라
‘뜨는 상권, 지는 상권’ 구별하면 80%는 성공 | 핫 플레이스의 그림자도 체크하라 | 서울의 상권 지도가 바뀌고 있다 | 스마트폰 열풍이 대한민국 상가 판도를 바꿨다
3장 상가 부자들은 ‘핫 플레이스’로 간다
경리단길과 뒷골목, 녹사평대로 상권 | 몸집 커진 이태원~한강진길 라인 | ‘작은 강자’ 연남동·상수동 상권 | 변두리 분위기 벗은 망원동 상권 | 문화와 스토리가 숨 쉬는 서촌 및 북촌 상권 | ‘구관이 명관’ 명동 상권
4장 상가 부자가 되려면 나만의 전략을 세워라
상가 투자로 7년 만에 12억 원 | 올인에도 전략이 있다 | 금리의 두세 배를 챙겨 먹어라 | 원금에 배수진을 쳐라 | 권리금이 있는 상권이 안정적이다 | 부자는 재산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 방패를 들고 전쟁터에 나가라 | 가수요가 판치는 시장을 조심하라
5장 근린상가와 상가주택 주인 되기
셋방살이에서 근린상가 주인 되기까지 | 근린상가 건물주의 투자 비법 | 돈 되는 근린상가 고르는 10가지 방법 |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곳이 투자의 맥이다 | 농지도 상가 지으면 금덩어리 | 상가주택으로 노후 준비하는 사람들 | 상가주택도 잘 골라야 돈 된다 | 상가주택 절세도 재테크 | 주상복합 오피스텔 상가의 투자 요령은 따로 있다
6장 두 얼굴을 지닌 단지 내 상가와 테마상가
단지 내 상가, 쉽게 보면 큰코다친다 | 청약 거품을 빼고 냉정하게 보라 | 상가 3.3㎡=아파트 한 채 값 | 작전을 경계하라 | 천당과 지옥은 백지 한 장 차이 | 테마상가 실패 없이 고르는 법 | 쇼핑몰, 이것이 투자의 맥이다 | 뻥튀기는 10분의 1로 줄여라 | 상가 프리미엄의 실상 | 민자역사 상가에서 노다지 캐기
7장 상권 변화의 원리를 알아야 건물주 된다
돈 되는 상권을 캐라 | 입지 분석은 상가 투자의 지상 명령 | 초보자들이 상권과 입지를 파악하는 5단계 | 상가 부자 N 씨의 투자수첩 엿보기
8장 아무리 잘 골라도 실제 매매를 잘 해야 성공한다
상가 부자들은 변곡점을 안다 | 꼬리는 남겨 주라 | 부자들이 좋은 물건 잡는 법 | 매매하기 전에 금리는 꼭 보라 | 부자들은 대출을 적절히 활용한다 | 계약할 때 이것만은 지켜라 | 상가 투자, 절세하려면
부록 | 향후의 상가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상가의 매력은 여러 가지다. 경기 침체기에도 매월 일정한 임대 수익을 안겨 준다. 경기가 살아나면 은행 이자와 비교할 수 없는 임대 수익을 가져다준다. 또 값이 오르면 자산가치가 커진다. 정부 규제도 땅이나 아파트보다 덜하다. 그래서 상가를 ‘수익형 부동산’이라 부른다.
상가 투자의 매력에 빠진 사람은 아파트나 땅은 투자의 후순위로 친다. 아파트나 땅도 부자들의 투자 목록에는 기본으로 들어 있다. 그러나 선호도는 상가에 뒤진다. 아파트는 규제가 많아 귀찮다.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로 앞으로 수요가 줄게 되어 있는 판에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는 너무 많다. 정부가 주택시장 규제를 풀어 반짝 호황을 보이고 있으나 규제를 옥죄면 투기 수요가 빠져나가 다시 침체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땅은 잘 고르면 대박을 터뜨리는 투자 상품이지만 호가가 올라도 거래가 안 되면 골칫거리다.
- ‘불경기에도 왜 돈이 상가와 건물로 이동하는가’ 중에서
서울 용산에서 음식점을 하는 L(54) 씨.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다 스무 살 때 서울로 올라와 안 해 본 장사가 없다. 장사로 번 돈은 그날그날 은행에 넣었다. 은행 말고 그가 아는 재산 불리기 수단은 없었다. 그러나 재산은 좀처럼 불어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큰돈을 만지게 되었는데, 상가 때문이다. 그는 상가에 투자한 지 7년 만에 12억 원을 벌었다.
그의 투자 원칙은 간단했다. 아는 것만 사고 모르는 상가에는 손도 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쇼핑몰이나 테마상가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다. 또 빈 점포가 많은 상가는 투자 목록에 넣지 않았다. 그는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장사가 잘되는 곳이 어딘지는 귀신처럼 맞췄다. 자신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서 목 좋은 곳을 보는 눈이 남달랐다. 장사가 잘되는 곳이 투자에서도 돈 되는 상가였다. 그의 투자 원칙은 단순했지만 정확했다. 목 좋은 상가는 그에게 가격 상승과 노후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안겨 주었다.
- ‘상가 투자로 7년 만에 12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