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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트렌드 2017

재테크 트렌드 2017

(최고 전문가 7인의 2017 투자 전략)

아기곰, 정철진, 성종수, 신방수, 한정숙, 박수진, 김한성 (지은이)
  |  
아라크네
2016-11-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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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트렌드 2017

책 정보

· 제목 : 재테크 트렌드 2017 (최고 전문가 7인의 2017 투자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57745425
· 쪽수 : 280쪽

책 소개

재테크 전문가 7인의 2017년 투자 전략서. 2017년의 경제 상황은 어떠할 것이며, 그러한 전제 위에서의 투자는 어떠하여야 할 것인가. 크게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의 전문가들이 해당 부문의 요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였다.

목차

머리말│2017년 재테크는 이 점에 주목하라

부동산 투자 | 아기곰
전세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Trend 1 전세와 매매 시장 추이를 살펴라│Trend 2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의 상관관계를 주시하라│Trend 3 아파트 거래량을 주목하라│Trend 4 주택 투자 심리를 파악하라│Trend 5 2017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Trend 6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라

금리와 환율 | 정철진
인위적인 버블 만들기를 반드시 확인하라

Trend 7 2017년 금리와 환율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Trend 8 미국의 강도 높은 금리 인상, 가능할까│Trend 9 환율의 흐름을 읽어라│Trend 10 버블이 시작됐다면, 끝을 예단하지 말자

상가 투자 | 성종수
핫 플레이스를 선점하라

Trend 11 2017년 상가 투자 어떻게 할까│Trend 12 불경기에 왜 돈이 상가와 건물로 이동하는가│Trend 13 2017년부터의 상가 투자 전략│Trend 14 상가 투자에 앞서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라│Trend 15 블루칩과 1등 상권에 집중하라│Trend 16 큰 상권은 대학가에서 먼저 뜬다│Trend 17 상권과 입지 파악하는 5단계│Trend 18 대출을 적절히 활용하라│Trend 19 상가를 사고팔 때는 맥락을 짚어라│Trend 20 뜨는 상권, 지는 상권 파악하면 80%는 성공│Trend 21 서울의 상권지도가 바뀌고 있다│Trend 22 상가 판도를 바꾸는 것│Trend 23 ‘핫 플레이스’ 투자처 1 : 경리단길과 골목 상권, 녹사평대로│Trend 24 ‘핫 플레이스’ 투자처 2 : ‘포스트 경리단길’ 해방촌길│Trend 25 ‘핫 플레이스’ 투자처 3 : 이태원-한강진길 라인│Trend 26 ‘핫 플레이스’ 투자처 4 : ‘작은 강자’ 연남동 · 상수동 상권│Trend 27 ‘핫 플레이스’ 투자처 5 : 변두리 분위기 벗은 ‘망리단길’│Trend 28 ‘핫 플레이스’ 투자처 6 : 문화와 스토리가 숨 쉬는 서촌 상권│Trend 29 ‘핫 플레이스’ 투자처 7 : 외국 여행객 북적이는 북촌 상권│Trend 30 ‘핫 플레이스’ 투자처 8 : ‘구관이 명관’ 명동 상권

세테크 전략 | 신방수
무조건 세금을 줄여라

Trend 31 재산을 지키려면 세테크를 하라│Trend 32 2017년에 달라지는 세제들│Trend 33 여전히 임대주택 사업이 뜬다!│Trend 34 월급 생활자의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Trend 35 세금으로 주거비를 낮춰라│Trend 36 월급 생활자들을 위한 맞춤형 세테크 전략│Trend 37 부동산 세테크 전략을 짜라│Trend 38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세금 혜택을 누려라│Trend 39 주택 양도와 세제 전략

중국 주식 투자 | 한정숙
선강통과 후강통은 투자 전략이 다르다

Trend 40 어려운 중국 주식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Trend 41 중국의 펀더멘털 분석│Trend 42 중국 주식시장 투자 전략│Trend 43 중국의 유망산업에 투자하라

부동산 경매 | 박수진
서울 사람들이 이주해 가는 곳을 노려라

Trend 44 경매로 시세보다 낮게 낙찰받자│Trend 45 경매 투자의 기본 지키기│Trend 46 2017년 경매 투자 가이드

홍콩 창업 | 김한성
같은 값이면 홍콩에서 창업하라

Trend 47 외국인 창업의 천국, 홍콩│Trend 48 홍콩에서 창업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Trend 49 2017년 홍콩에서의 성공을 부르는 창업 아이템

저자소개

성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신문학 석사 과정 휴학 중이다. 「서울신문」「동아일보」 편집국 취재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전문기자로 근무했으며, 경제포털사이트 (주)알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건설·부동산·주식을 비롯한 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칼럼니스트와 애널리스트로도 활약했다. 현재 경영홍보자문사 (주)위드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와 IoT(사물인터넷) 기업 (주)HK네트웍스 이사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들은 거꾸로 투자한다』 『개미가 부자 되는 부동산 지식 기본편』 『개미가 부자 되는 부동산 지식 실전편』 『큰 부자는 땅에서 나온다』 『리츠, 백만원으로 빌딩을 산다』 『재테크 트렌드 2017』(공저) 등 1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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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다. 또한,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현재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 및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했다. 세무법인 정상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 법인의 이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세법 전담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MBC·KBS·SBS 등 공중파 방송은 물론이고, YTN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베스트셀러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시리즈,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세무 가이드북》, 《2024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 《부동산 세무 가이드북》,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상속·증여 세무 가이드북》, 《절반으로 줄이는 상속·증여 절세법》, 《확 바뀐 부동산 매매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가족법인 이렇게 운영하라》, 《병의원 세무 가이드북》, 《신축·리모델링 건축주 세무 가이드북》,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말소주택 절세 가이드 북》, 《Reset 회계공부》, 《확 바뀐 상가·빌딩 절세 가이드북》, 《1인 부동산 법인 하려면 제대로 운영하라!》, 《법인 부동산 세무리스크 관리노 하우》, 《양도 소득세 세무리스크 관리노하우》, 《회사 세무리스크 관리 노하우》, 《IFRS를 알아야 회계가 보인다》 등 80여 권이 있다. · 홈페이지 : www.toptax.co.kr(세무법인 정상) · 강의 및 방문 상담 문의 : (02)554-6438 · 온라인 세무상담 : 신방수세무아카데미(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shintax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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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기보다는 투자가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는 것 이외에는, 국내외 IT 기업에서 이십여 년간 임직원으로 근무하는 등 그의 경력에서 부동산 분야와의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독창적인 이론으로 많은 부동산 투자가에게 영감을 주어 왔으며, 부동산 투자 이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 언론 매체에 기고하는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온라인이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 오프라인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Make Big Money』 『How to Be Rich』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 산 비타민』 『재테크 트렌드 2017』(공저) 『재테크 트렌드 2018』(공저) 등이 있다. 블로그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http://blog.naver.com/a-cute-bear)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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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에서 10여 년간 신문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경제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투자 자문 및 경제 컨설팅, 집필과 강연, 방송 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0대의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던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비롯,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주식 투자 이기려면 즐겨라》 《목돈 만들기 적립식 펀드가 최고다》 《투자, 음모를 읽어라》 그리고 주식 작전주를 테마로 한 장편소설 《작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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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하 단칸방, 그녀의 첫 신혼집이었다. 영어학원 강사, 버블티 가게, 입주 과외 등 억척스럽게 돈을 벌다 더 이상 떨어질 곳 없는 낭떠러지에서 부동산경매를 만났다. 단돈 80만 원으로 경매를 시작했고 4년여 만에 10억 원의 자산을 만들었다. 그 경험담을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에 담아 출간했고 이 책은 경매투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출간한 『독학 경매 1, 2』는 부동산경매를 하는 이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추천되는 도서가 되었다.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 15년 동안 흔들림 없는 투자 원칙으로 주부, 직장인, 왕초보 투자자 등 경매 초보자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그녀를 거쳐간 경매 물건만 수천 채, 낙찰받은 물건은 100여 채가 넘었고, 오로지 경매만으로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았다. 무엇보다 저자는 퇴직 걱정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감사하다고 말한다. ‘성장이 멈추면 퇴보가 아니라 바닥으로 떨어진다’라는 신조로, 저자는 지속적으로 경매 공부를 하면서 물건을 분석하고, 전국을 누비며 부동산 임장을 다니고 있다. 부동산투자 관련 서적과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한편, 꾸준히 초보자들을 위한 실전경매 강의부터 유치권, 가처분, 지분 경매 같은 특수물건 관련 특강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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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기남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였고, 홍콩의 여행사와 물류회사, 무역회사 등에서 일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홍콩 지역 창업 멘토로 활동했으며, 고도몰, 카페24 등 창업 관련 교육기관에서 중화권 온라인 진출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는 ㈜INNO HAN 대표로 홍콩 및 중국 관련 컨설팅과 리쿠르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5,000만 원 이하로 홍콩에서 창업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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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베이징대학교 광화관리학원(경영학부)에서 금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KB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에서 중국시장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경제」와 「매일경제」에서 뽑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글로벌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각종 매체에 중국 경제와 주식에 관련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테크 트렌드 2017』(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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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6년 현재의 전세 시장 안정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첫째는 임대 수요의 분산 때문이다. 과거에는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실수요자들이 매매 시장보다는 임대 시장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매매 시장이 살아나자 집값 상승에 겁먹거나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매매 시장으로 분산되면서 임대 시장의 수요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둘째는 최근의 공급 과잉이다. 2015년에 아파트뿐 아니라 원룸 등 다가구 주택이나 빌라와 같은 다세대 주택 건설 붐이 불면서 많은 공급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입주가 현실화되면서 전세 시장에 물량 공급이 확대된 것이다. 결국 현재의 전세 시장 안정은 수요는 분산되고, 공급이 늘어난 결과이다.
- ‘부동산 투자 _ 전세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중에서

필자는 2017년을 관통하는 투자 및 재테크 키워드를 ‘버블’로 꼽고 싶다. 그간 경기 부양에 있어 시행착오를 겪었던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그야말로 사활을 걸고 인위적인 버블 만들기에 돌입하는지를 확인하고, 이어 그런 노력을 했다면 이게 성공(?)하는지를 봐야 한다.
필자 생각으로는 2017년만큼은 이것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다만 버블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그리고 이 버블이 언제 끝날지를 미리 예단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해 주고 싶다. 아마도 언론에서 버블이라는 단어가 ‘성장’이라는 단어로 교체될 쯤이 버블의 정점이 아닐까 싶다.
- ‘금리와 환율 _ 인위적인 버블 만들기를 반드시 확인하라’ 중에서

서울 홍익대와 연희동 중간쯤에 위치한 마포구 연남동이 최근 몇 년 전부터 ‘강북의 가로수길’로 불리고 있다.
연남동 지역에는 1980년대부터 화교들이 터를 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명 중식당들이 문을 열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맛집으로 유명한 기사식당들이 이 거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연남동은 더욱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이곳에 어느 날부터인가 젊은 예술가와 요리사들이 가게를 열기 시작했다. 동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변에 외국 음식점과 카페가 생기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역시 그 주변에 이곳에 어느 날부터인가 젊은 예술가와 요리사들이 가게를 열기 시작했다. 동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변에 외국 음식점과 카페가 생기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역시 그 주변에 아기자기한 공예품점들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게 되었다.
더구나 동진시장이라는, 이미 수명을 다한 줄 알았던 재래시장이 예술가들의 솜씨를 뽐내는 곳으로 살아나면서 젊은이들은 물론 나이든 사람들의 향수까지 자극하고 있다.
- ‘상가 투자 _ 핫 플레이스를 선점하라’ 중에서

2016년 말 중국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으로 부동산 경기가 정점을 지나고,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중국 정부는 신중한 통화와 재정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경기의 하방압력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케 된다. 게다가 2017년은 5년마다 개최되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상무위원회의 교체 등정치적 리스크도 존재함에 따라 시장의 불안감은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신임 인사들의 윤각이 연초부터 드러나면서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며, 정치적 안정과 동시에 재정 확대와 투자가 집행되며 경기의 턴어라운드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주식 투자 _ 선강통과 후강통은 투자 전략이 다르다’ 중에서

한편 주택을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데, 우리 세법은 1세대가 보유한 주택 수가 1채이면 원칙적으로 비과세를 적용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1세대’에는 누가 포함될까? 예를 들어 같은 주소지에서 부부와 자녀, 그리고 부의 형제자매가 같이 산다면 부의 형제자매도 동일 세대원에 포함될까?
만약 부부가 주택 1채, 부의 형제자매가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의 형제자매가 1세대의 범위에 포함된다면 1세대 2주택자가 되어 양도소득세가 과세될 수밖에 없다. 세법은 부부와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을 1세대로 보고, 가족의 범위에는 부부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를 포함시키고 있다. 따라서 사례의 경우에는 1세대 2주택자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세법이 군데군데 쳐 놓은 과세의 그물망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세금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 ‘세테크 전략 _ 무조건 세금을 줄여라’ 중에서

양주시는 서울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의정부보다 더 북쪽에 위치해 있는 데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지 못해서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도시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으로 2001년 이후부터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오고 있는 데다, 최근에 들어서는 서울과 의정부로부터의 이주 수요로 인해 인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의정부에서 양주까지 7호선이 연장되면, 앞으로 양주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지면서 이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7호선 연장은 먼 훗날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주택 가격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2016년 한 해 동안 의정부지역 아파트 가격의 급등과 매물 부족 현상으로 2017년은 양주로의 투자 수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17년 상반기까지 양주 지역의 아파트를 경매로 투자해 보길 추천한다(단, 양주의 옥정지구는 2017년 상반기에 입주 물량이 많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 ‘부동산 경매 _ 서울 사람들이 이주해 가는 곳을 노려라’ 중에서

홍콩의 편의점 옆에는 퓨전 찻집이 반드시 있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많다. 이렇게 많으면 시장을 서로 잡아먹어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홍콩은 710만 명의 시민과 연간 4,000만 명의 관광객을 합해 총 5,000만여 명이라는 큰 소비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홍콩의 더운 날씨 또한 음료 시장 형성에 한몫을 한다. 서울시보다 조금 큰 지역에 사는 5,000만 명이 더운 날씨로 인해 물을 찾는다고 생각해 보라. 함께 공유할 정도의 큰 시장을 갖고 있어 홍콩에 퓨전 찻집이 아무리 많아도 서로 잡아먹는 현상까지는 안 나오는 것이다.
- ‘홍콩 창업 _ 같은 값이면 홍콩에서 창업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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