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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호화양장)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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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레바퀴 아래서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호화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57771097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9-10-10

책 소개

내면의 탐구자, 자아성찰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소년기 자전적 소설. 억압적인 교육제도와 권위적인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되어 비극으로 생을 마감하는 주인공의 고뇌와 방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목차

제1장 7
제2장 47
제3장 79
제4장 125
제5장 165
제6장 195
제7장 225
생애와 문학 256
헤르만 헤세 연보 261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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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충남 부여 출생.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KBS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리포터, 현대 HCN 아나운서 등의 방송활동과 더불어 번역문학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들과 연인』, 『1984』, 『채털리 부인의 연인』, 『수레바퀴 아래서』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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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암, 그래야지. 다만 지칠 정도로 무리해선 안 되네. 그러면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고 말 거야.”

어느 누구도, 그 소년의 조그마한 얼굴에 번지는 무기력한 미소 뒤에는 물에 빠진 한 영혼이 두려움 가득한 절망 속에서 허우적대 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매년 나타나는 몇 안 되는 심오하고 보배로운 정신의 싹을 국가와 학교가 뿌리째 잘라내려고 숨가쁘게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또 교사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자주 벌을 받고, 학교에서 도망치고 쫓겨난 아이들이 나중에 장성하여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말없이 마음속으로 반항하느라 자신을 소진하고 파멸해 버리는 아이도 적지 않으니 참으로 슬프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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