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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91157785629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09-06
책 소개
목차
맹자집주를 완역하며
격려사
제3편 滕文公章(등문공장)
제2장 등문공장구하
1 枉尺直尋(왕척직심) / 008
2 公孫衍·張儀(공손연장의) / 014
3 孔子三月無君(공자삼월무군) / 019
4 食志乎食功乎(식지호식공호) / 028
5 宋小國也(송소국야) / 032
6 戴不勝(대불승) / 037
7 不見諸侯何義(불견제후하의) / 039
8 月攘一鷄(월양일계) / 043
9 夫子好辯(부자호변) / 045
10 陳仲子(진중자) / 071
제4편 離婁章(이루장)
제1장 이루장구상
1 徒善不足以爲政(도선부족이위정) / 078
2 聖人人倫之至(성인인륜지지야) / 092
3 惡醉强酒(오취강주) / 097
4 反求諸己(반구저기) / 098
5 天下之本在國(천하지본재국) / 100
6 不得罪於巨室(부득죄어거실) / 101
7 小國師大國(소국사대국) / 106
8 自侮人侮(자모인모) / 115
9 爲淵歐魚(위연구어) / 119
10 自暴自棄(자포자기) / 123 등등
제2장 이루장구하
1 舜生於諸馮(순생어제풍) / 183
2 惠而不知爲政(혜이부지위정) / 187
3 君之視臣如手足(군지시신여수족) / 194
4 無罪而殺士(무죄이살사) / 201
5 君仁莫不仁(군인막불인) / 203
6 非禮之禮(비례지례) / 204
7 中也養不中(중야양부중) / 205
8 人有不爲(인유불위) / 207
9 言人之不善(언인지불선) / 208
10 不爲已甚(불위이심) / 209 등등
제5편 萬章章(만장장)
제1장 만장장구상
1 大孝終身慕父母(대효종신모부모) / 293
2 娶妻如之何(취처여지하) / 301
3 封之有庳(봉지유비) / 307
4 舜之不臣堯(순지불신요) / 312
5 堯以天下與舜(요이천하여순) / 320
6 至於禹而德衰(지어우이덕쇠) / 324
7 伊尹以割烹要湯(이윤이할팽요탕) / 331
8 孔子主癰疽(공자주옹저) / 343
9 百里奚自鬻於秦(백리해자육어진) / 347
제2장 만장장구하
1 孔子聖之時者也(공자성지시자야) / 354
2 周室班爵祿(주실반작록) / 371
3 敢問友(감문우) / 380
4 敢問交際何心也(감문교제하심야) / 384
5 仕非爲貧也(사비위빈야) / 393
6 士之不託諸侯(사지불탁제후) / 397
7 往見不義也(왕견불의야) / 401
8 是尙友也(시상우야) / 408
9 齊宣王問卿(제선왕문경) / 410
저자소개
책속에서
盡其心者 知其性也 知其性則知天矣
그 마음을 다(盡)하는 자는 그 ‘성(性)’에 대해 알 것이요, 그 성(性)에 대해 앎(知)일지면 즉 하늘의 ‘명(命)’에 대해 알 것이로다.
세상에 하늘의 명(自然之理) 아님이 없거늘, 저 사람도 선(善)을 행하기 위해 삶을 이룸이요, 나 또한 성현을 본받아 오늘의 내게 선(善)을 펼치고자 함이건대, 저가 나와 다르다 하여 핀잔주고 거리를 두어서 될 일인가! 상대는 내가 함께 있어 주어야 할 붕우(朋友)인 것이요, 나 또한 그로 인해 학문을 넓히고 채워(當然之勉)나가야 할 바의 거울인 것이다.
위 구절은 맹자를 읽고 나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이다. 이 번역서는 고양시 인문학 모임인 <귀가쫑긋> 내의 경전반 선생님들과 원전을 읽어나가며 정리한 것이다. 우리말로 완전히 번역하지 않고 부분적 원문을 함께 혼용하여 원래의 뜻을 살리고자 하였다. -맹자집주대전을 완역하며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