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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 따위

쓸데없는 걱정 따위

(당신의 걱정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일까?)

시마자키 칸 (지은이), SUBSUB (그림), 전선영 (옮긴이)
  |  
한빛비즈
2016-08-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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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 따위

책 정보

· 제목 : 쓸데없는 걱정 따위 (당신의 걱정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7841448
· 쪽수 : 248쪽

책 소개

실험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우리의 걱정'과 '실제 확률'의 관계를 수치로 분석해 걱정의 본질을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감정에만 근거해 걱정에 매여 사는 우리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수치로 설득한다. 덧셈 뺄셈만 할 줄 안다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걱정을 계산해볼 수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_걱정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첫머리에 _테러리스트의 목적은 ‘걱정’

1부 어차피 일어날 일을 왜 걱정할까?
대체 왜 걱정하는 걸까?
걱정을 숫자로 바꿔보자

2부 옆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 우울해지지 않는 방법
세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남과 비교해 우울해지지 않는 방법
정말 그 이유 때문에 걱정하는 걸까?
정치인과 과학자가 못 미더운 이유
데이트에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인간은 게으름뱅이로 태어난다

3부 바퀴벌레에게 죽은 사람은 없는데 왜 무서워할까?
사실은 무서운 것, 사실은 무섭지 않은 것
우리가 복권을 사는 이유
지나친 걱정이 만드는 것들
걱정과 마주하기

4부 비관적일수록 안도하게 된다
걱정은 질보다 양
인터넷 정보는 믿을 수 있을까?

5부 실전! 걱정계산학 강좌
계산의 실제 사례
비행기는 왜 안전할까?

6부 적당히 걱정하면서 살아가기
걱정도 요령이다
걱정에 미리 대비하기
언제나 방심하지 말 것

마치며 _행복한 삶의 방식

저자소개

시마자키 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럭 기사 출신의 심리학자. 전문 분야는 인지과학과 실험심리학이다. 시즈오카 현립 대학 국제관계학부를 졸업했지만 전공은 뒷전이었고 우연히 들은 심리학 수업에 매료되어 트럭, 트레일러, 택시 기사로 일하며 공부할 돈을 마련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교통심리학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와세다 대학 대학원 인간과학연구과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조교로 일하면서 ‘리스크 심리학’ 수업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방재과학기술연구소에서 일하며 재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내세운 홈페이지로 대중과 소통하며 인간 심리와 리스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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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로서 모국어가 서로 다른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철학 비타민』 『데이터 프라이버시』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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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 (그림)    정보 더보기
다양한 색깔로 대중과 교감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의도대로 그림을 그리지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길 바라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따뜻한 색감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현한다. 작업물 모음집 《섭섭한 그림책》을 냈고 카카오 스토리 CF 〈소소한 이야기〉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배럴, 닥터자르트 등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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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실제 확률’과 우리가 하는 ‘걱정’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걱정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이 이 차이에도 개인차가 있기 마련입니다. 실제로는 위험한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실제로는 거의 위험하지 않은데 지나치게 걱정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요컨대 ‘걱정’의 정도는 ‘실제 확률’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아야 바람직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걱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어떻게 실제 확률을 가늠하는지, 그리고 실제 확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적당히 걱정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문제는 대개 매우 복잡합니다. 반면 이해하는 데 필요한 수많은 전문 지식을 하나라도 갖춘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같이 걱정스러운 일을 피할 것인가, 신경 쓰지 않을 것인가, 굳이 맞서볼 것인가 하며 어쩔 수 없이 선택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으려면 되도록 정확한 지식을 가진 편이 좋겠지만 혼자서 많은 전문 지식을 익히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를 비롯해 평범한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걱정해야 하는지 ‘적은 노력으로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아는 비결’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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