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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닐 코민스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  
한빛비즈
2017-11-16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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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책 정보

· 제목 : 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쉽게 배우는 우주
· ISBN : 9791157842162
· 쪽수 : 360쪽

책 소개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 함께 읽는 우주 과학 상식. 만일 당신에게 우주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 이 책은 ‘충치가 있으면 우주에 나갈 수 없나?’, ‘우주에서 멀미가 나면 어떡하지?’, ‘돈은 얼마나 들까?’ 등 우주로 떠날 사람이라면 가질법한 모든 질문과 그 해답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우주여행 준비하기
1장 우주와 태양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주는 카르만선에서부터 시작된다 / 우리는 우주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을까? /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소행성은 비현실적이다 / 공상 과학 속 과학 소행성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까닭은? / 트로이 전쟁 용사의 이름이 붙은 소행성들도 있다 / 혜성은 우주 먼지와 기체 입자들의 충돌 결과다 / 가까운 미래에 갈 수 있는 우주여행지 / 물질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을까? / 가시광선 중엔 생명을 위협하는 것도 있다 / 중력, 지구상의 모든 것을 붙잡고 있는 힘 / 공상 과학 속 과학 우주는 소리가 없는 고요한 공간이다

2장 우주여행 간단하게 훑어보기

준궤도 여행,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우주여행 / 우주 리조트에서 멋진 일주일을! / 달, 우주 비행 초창기의 이상적인 목적지 / 달 너머로도 여행할 수 있을까? / 화성, 인류가 꿈꾸는 궁극의 우주여행지 / 공상 과학 속 과학 화성의 온실 벽은 산들바람에 펄럭일 수 없다

3장 우주여행 준비에 관한 모든 것

임산부는 우주여행을 떠날 수 없다 / 우주선이 떨어져 우리 집이 무너진다면?

4장 우주여행을 위한 시뮬레이션

극심한 가속도는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 우주에서도 멀미가 날 수 있다 / 기압이 낮아지면 숨 쉬기 힘들어진다 / 우주에서 기저귀를 차는 까닭은? / 달 표면을 걸으려면 물속에서도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제2부 우주에 적응하려면
5장 우주로 떠나는 순간

무중량 체험을 위한 준궤도 비행 / 최고의 놀이기구를 타고 지구 궤도로!

6장 우주여행의 첫 며칠 동안 생기는 일

우주에선 눈이 빙글빙글 돌아갈 수도 있다 / 우주 비행사는 왜 셀카를 싫어할까? / 우주에선 보다 자극적인 맛에 끌린다 / 키가 크고 싶다면 우주로 떠나자

7장 장기 우주여행에 적응하려면

우주에서 뼈가 부러지면 잘 안 낫는다 / 우주에선 눈이 한쪽으로 몰리는 일도 일어난다 / 태양이 떠 있어도 어두운 우주에서 살아가려면 / 소음, 잠을 방해하는 불청객 / 우주선에서는 장기가 휘둘릴 정도의 진동을 느낄 수도 있다 / 우주 비행사의 75%가 수면제를 먹는 이유 / 우주선Cosmic Ray에 노출되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 방사선은 어른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하다 / 운석은 충돌한 우주 먼지의 파편이다 / 조약돌만 한 우주 먼지도 우주복을 뚫을 수 있다 / 달에 지진계가 설치된 까닭은? / 인간은 우주에도 쓰레기를 버린다 / 우주복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 공상 과학 속 과학 화성의 폭풍은 사람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8장 우주에서 마음 챙기기

공존 능력이 없으면 우주여행이라는 특권을 누릴 수 없다 / 잘 훈련받은 우주 비행사도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 / 우주에서 왕따를 당한다면? / 직선 무늬는 공간을 덜 비좁아 보이게 한다 / 우주에서도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 우리는 물건을 사유화하는 방식으로 세력을 과시한다 / 손마디를 꺾는 습관으로도 갈등이 생겨날 수 있다 / 리더의 권위를 적절히 활용하는 법 / 굉음만으로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 / 매혹적인 꽃향기도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 공간이 너무 비좁으면 폐소 공포증이 생겨날 수 있다 / 트랜스, 죽음으로 이끄는 달콤한 환각 / 떨어진 식욕을 끌어 올리려면 / 우주선도 ‘새것’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 태양의 공짜 난방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 우주 공간에서 냄새를 맡는 공상에 빠진다면? / 1분이 영원처럼 느껴질 때의 괴로움 / 모르는 버튼을 함부로 누른다면? / 향수, 여행의 흥분이 지난 뒤 오롯이 남는 것 / 너무 오래 혼자 있는 사람도 위험하다 / 햇빛을 많이 못 받아도 우울증에 걸린다 / 우울증에 빠지면 삶에 희망을 갖지 못한다 / 깊은 슬픔에 빠지면 타인의 선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 사생활 보호보다 안전이 더 중요할 때도 있다

제3부 우주여행 본전 뽑기
9장 여행지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들

우주에서 제일 처음 셀카를 찍은 우주 비행사는 누구? / 매 순간 온 마음을 다해 보라! / 우주에서도 섹스를 할 수 있을까? / 궤도 여행이 준궤도 여행과 다른 점 / 우주에서도 음식을 즐길 수 있으려면 / 미소 중력에선 누구나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될 수 있다 / 우주 천체는 결코 반짝이지 않는다 / 우주를 유영하는 즐거움 / 400km 상공에서 파티를! / 달의 뒷면은 정말로 어두울까? / 달의 하늘은 어둡고 별들로 가득 차 있다 / 몸무게가 80kg인 사람은 달에서는 14kg이 된다 / 달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 / 달에는 현무암으로 이뤄진 ‘바다’가 있다 / 달에는 물이 없는 늪도 있다 / 분화구 벽에서 스노보드를 즐겨보자 /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광지 / 달의 동굴 호텔에서 하룻밤 묵기 / 망원경으로 우주의 신비를 목도하는 즐거움 /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광물을 발견할 기회 / 장기간 여행의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려면 / 공상 과학 속 과학 시간 이동 따윈 불가능하다! / 당신도 천체의 최초 방문자가 될 수 있다 / 화성의 위성에 가보면 화성을 더 잘 알 수 있다 / 화성엔 과연 생물이 존재할까? / 화성은 달과 지형이 많이 다를까? / 화성엔 사람 얼굴을 닮은 지형도 있다 / 화성의 극지방이 스위스 치즈 표면과 비슷한 까닭은? / 화성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이 있다 / 적철석을 캐내 장신구를 만들어볼까 /화성에도 회오리바람이 있다 / 화성의 하늘은 녹슨 주황색이다 / 화성에 영구 거주지가 마련될 수 있을까?

제4부 즐거운 나의 집으로?
10장 화성에 눌러 앉거나 지구로 돌아오거나

화성에서도 우물을 팔 수 있을까? / 동물을 키울 수 있다면 아이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 화성을 지구화하는 건 불가능하다! / 화성에서도 집단의 상호작용은 중요하다 / 화성 거주인은 인간일까, 외계인일까? / 화성 이주를 가로막는 다양한 제약들 / 여행 전의 나와 여행 후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 다시 지구에 마음을 붙이려면 / 지구에서 생활 가능한 신체 만들기

저자소개

닐 코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메인Maine 대학 물리학, 천문학과 교수. 코넬 대학에서 공학물리학을 전공하고, 카디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과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NASA 특별연구원으로 은하의 진화에 대해 연구했다. 천문학 잡지 <애스트로노미Astronomy>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 천문학 기사를 기고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을 위한 강연도 진행한다. 영국 왕립천문학회, 미국 천문학회, 국제천문연맹, 미국 작가조합, 과학학회 Sigma Xi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위험하면서 안전한 우주여행 상식사전》 《우주의 발견Discovering the Universe》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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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주로 소설을 번역하며, 현재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션》《달빛 코끼리 끌어안기》《로움의 왕과 여왕들》《작가의 시작》《생활수업》《12월 10일》《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포이즌우드 바이블》《찰리와 악몽학교》《달콤한 내세》, 테스 게리첸의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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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계의 언어를 이해하는 게 왜 중요할까? 이 장의 첫 문장은 ‘인류의 우주 비행’이라는 표현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정작 우주란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우주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대부분은 대기권 너머를 떠올린다. 즉 대기권 너머의 광대한 공간을 우주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대기권 너머에는 수영장의 수면과 같이 확실한 경계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먼 우주에서 대기권으로 내려오는 과정은 수영장에 뛰어드는 과정과 아주 다르다.


혜성의 진화 과정은 그 자체로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우주여행을 위해서도 알아두면 좋다. 혜성은 태양계가 맨 처음 만들어질 때 무수한 먼지와 기체 입자들의 충돌에 의해 생겨났다. 이런 충돌이 초기 태양 young Sun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까닭에 먼지와 기체 입자들은 낮은 온도에서 결합됐다. 그러다 점점 더 커다란 얼음과 암석 혼합물이 만들어졌다. 오늘날 태양 주위의 궤도를 도는 이 혼합물 덩어리를 혜성 핵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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