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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손미나 (지은이)
  |  
한빛비즈
2019-06-14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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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책 정보

· 제목 :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57843374
· 쪽수 : 296쪽

책 소개

가슴 뛰는 여행기를 선물하던 여행 작가 손미나가 이번에는 자기계발서 저자로 돌아왔다. KBS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 스타트업 CEO, 허프포스트 편집인, 인생학교 교장 등, 인생의 갈림길마다 놀라운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저자의 비밀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1. 삶의 나침반
l 오, 마이 캡틴! ‘시’란 이런 거군요!
l 남들보다 멀리, 남들과는 다르게

2. 생각의 전환
l 욕쟁이 뻬드로의 몹시 특별한 과외
l 고3이야말로 쉬어야 한단다

3.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l 좋은 리더는 말을 타며 배운다
l 우리는 너를 믿는단다

4. 길 끝에 길이 있다
l 그래, 조금 느려도 괜찮아
l 모든 열정이 배신당하지는 않는다

5.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할 것
l 잊지 못할 이미터 씨
l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KBS 카메라 테스트

6. 너 자신을 알라
l 당신의 일곱 살은 어땠나요?
l 진짜 ‘나’를 찾아서

7. 인생에 정답은 없어
l 사랑해도 될까요?
l 카우걸 가비 할머니의 비밀

8. 인연과 우정 만들기
l 잠시 스친 인연에도 소홀하지 말 것
l 친구의 의미를 가르쳐준 레이나

9.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
l 모든 시련은 기회가 될 수 있다
l 안녕, KBS! 안녕, 미지의 세상!

10. 주어진 삶에서 행복 찾기
l 아르헨티나 빈민가에서 태어난 영화배우
l 선택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다

11. 인생에는 위트가 필요하다
l 아저씨, 한 수 배우고 갑니다!
l 무시할 수 없는 말 한마디의 힘

12. 자연과 운명에 순응해야 할 때
l 자만하는 이여, ‘악마의 목구멍’으로
l 고마웠어요, 아버지

13. 사랑과 꿈은 나누는 것
l 소년은 아직도 하모니카를 가지고 있을까?
l 누구나 자신만의 ‘싹’을 품고 산다

14. 최선을 다하는 관계란
l 40년째 귀를 만드는 의사, 프랑수아즈
l 6개월 12시간의 결혼식

15. 새로운 시작을 위해
l 두 번째로 주어진 삶
l 새로운 시작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Be crazy, Be special, Be yourself
남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저자소개

손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 작가로 놀라운 변신을 한 손미나. 아나운서로서 화려하고 탄탄한 길을 걷고 있던 그녀는 2004년 1년간 스페인 유학을 떠났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의 소리가 너무나 간절했기 때문이다. 1년간의 스페인 생활에서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며 자신감으로 충만한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되었다는 그녀. 그 생생한 경험을 통해 떠나고자 하는 갈망을 간직한 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떠남에 대한 예찬을 찬찬히 들려준다. 그래서 펴낸 책이 <스페인, 너는 자유다>이다. KBS 아나운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여행 작가, 번역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폭넓은 이력을 가지고 있는 손미나. 2006년,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스페인과 한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온 손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스페인어권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인 스페인 공중파 방송 ‘국민의 거울’에 출연, 유창한 스페인어 인터뷰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23년, 스페인과 한국을 연결하는 컬쳐 큐레이션 플랫폼 를 설립했다. 14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손미나의 저서로는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 《태양의 여행자》,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엄마에게 가는 길》, 첫 장편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 말했다》와 외국어 학습법 자기계발서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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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르긴 몰라도 죽음을 마주하는 순간, ‘왜 그 일을 하지 않았을까?’ 미련을 갖기보다는 ‘왜 사랑하는 사람들 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후회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테니 말이다. _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한국 고등학교에서 ‘시를 배운다’는 것은 ‘청록파 시인 찾아내기’라든가 ‘시의 연도, 주제 외우기’ 등을 하며 밑줄 긋는 시간을 의미했다. 그런데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정원에서 나무를 끌어안고 냄새를 맡으며 시를 배운다니. 실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_ <오, 마이 캡틴! ‘시’란 이런 거군요!>


아버지 덕분에 멀리 볼 줄 아는 방법을 배운 것은 인생의 큰 소득이었다. 너도나도 선호하는 길을 따라가기보다 조금 두렵더라도 시선을 멀리 두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 고맙게도 이것은 여전히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폭풍에 휩싸이거나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는 멀리 보려 애쓴다. 그러면 어김없이 가야 할 길을 비춰주는 별자리를 찾게 되는 것이다. _ <남들보다 멀리, 남들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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