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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소모적인 인간관계에서 해방되는 21일 프로젝트)

마리옹 블리크 (지은이), 조민영 (옮긴이)
한빛비즈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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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소모적인 인간관계에서 해방되는 21일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57845057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소모적인 인간관계에서 해방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저자 마리옹 블리크는 친구, 연인, 가족 관계에서 뭔가 탐탁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정리하지 못하고 있거나, 반복해서 잘못된 관계를 맺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 프롤로그 | 도전을 시작하기 전에

1부 내가 속한 관계 유형 파악하기
1일 차_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안정형
안정형이 겪는 첫 인간관계 | 안정형 애착관계의 장점 | 안정감이 잘 자리 잡힌 사람의 특징
2일 차_ 타인과의 관계가 스트레스인 회피형
요구도 없고, 욕구도 없다 | 회피형 애착관계의 원인 | 회피형의 자기 보호 전략 | 회피형의 장점
3일 차_ 사랑받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양가형
독립심이 부족한 양가형 | 양가형의 상대에게 죄책감을 주는 전략 | 무엇이 양가형의 행동을 유발하는가 | 양가형의 장점
4일 차_ 폭발했다가 매달렸다가 아슬아슬한 혼돈형
감정이 롤러코스터 같은 혼돈형 | 혼돈형의 호의와 공격성이라는 전략 | 무엇이 혼돈형의 행동을 유발하는가 | 혼돈형의 장점
5일 차_ 같은 혹은 다른 애착 유형이 만났을 때
안정형 + 안정형 | 안정형 + 양가형 | 안정형 + 회피형 | 안정형 + 혼돈형 | 회피형 + 회피형 | 회피형 + 양가형 | 혼돈형 + 회피형 | 혼돈형 + 양가형 | 양가형 + 양가형 | 내 관계 유형을 잘 모르겠다면?
6일 차_ 뇌에 좌우되는 우리
미세한 신호로도 발동되는 경보 체계 | 원시 뇌가 명령을 받을 때 | 우리도 모르게 주고받는 비언어적 표현
7일 차_ 성별에 따라 관계에 대한 요구도 다를까?
교육과 통념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 정서적인 유대감을 중시하는 여성 | 왜 여성은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지울까? | 순응과 자율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뇌

첫째 주 도전을 마치며

2부 내가 맺는 관계에서 독성 제거하기
8일 차_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 감정
내 감정은 내 책임 | 5가지 기본 감정 | 감정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 | 감정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 이차적 감정 | 애착 유형이 감정 처리에 영향을 미칠까?
9일 차_ 우리를 지배하는 무의식적인 믿음
수면 위로 보이는 건 사회적 가면일 뿐 | 무의식적 프로그램을 어떻게 찾아낼까? | 우리의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 애착 유형과 무의식적 믿음
10일 차_ 위험한 관계, 지배자와 피해자
통제자 | 피해자
11일 차_ 피해야 할 관계 도착적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란? | 도착적 나르시시스트의 조종 전략 | 도착적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는 방법
12일 차_ 다양한 유형의 공격성
수동적 공격성 | 은폐된 공격성 | 학대의 여러 형태
13일 차_ 관계를 망치는 소통 방식
독이 되는 관계의 또 다른 특징
14일 차_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를 바꿀 수 없다면
폭력은 절대 안 된다 | 끝내기 어려운 부부 관계

둘째 주 도전을 마치며

3부 건강하게 관계 맺기
15일 차_ 애착 유형별 더 나은 관계 맺는 법
양가형, 용기를 갖고 독립심을 길러라 | 회피형, 긴장을 풀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여라 | 혼돈형, 감정을 가라앉히고 타인에게 다가가라
16일 차_ 내 감정능력을 개발하기
더 나은 감정능력을 얻기 위한 4가지 기본 원칙 | 새로운 감정능력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거
17일 차_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선 긋기
관계에서 선 긋기가 필요한 이유 | 선 긋기는 독립성의 표현
18일 차_ 갈등을 인정하고 해결하기
갈등은 필요하고 유익하다 | 갈등을 어떻게 다룰까
19일 차_ 배려하고 존중하는 소통법
소통의 기본은 상호성 | 되도록 완벽하게 자신을 표현하기 | 내 기분과 욕구를 파악하기 | 언어적 메시지와 일치하는 비언어적 표현 쓰기
20일 차_ 관계와 친밀감이 먼저다
친밀감의 보호막 만들기 | 일상 속 헤어짐과 재회 |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21일 차_ 건강하고 조화로운 관계 만들기
가장 먼저 나 자신과 연결하기 | 안정적인 관계의 5가지 특징 | 믿음 속에서 나아가기

도전을 마치며 | 감사의 말 | 주 | 참고 문헌

저자소개

마리옹 블리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낭시 2대학에서 정신병리학과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을 공부했다. 이후 낭시의 위탁가정 지원센터에서 치료사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평소 몸을 의식하여 통제하는 운동요법인 ‘소마틱스Somatics’에 관심이 있었던 저자는 미국에 도착한 직후 극성요법 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극성요법Polarity therapy이란 우리 몸의 균형 잡힌 에너지 분배를 중요시하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다. 또한 뉴욕 및 이스라엘 출신의 학자들과 공동으로 심상치료Imaginary mental therapy 연구에도 참여했다. 이후에는 정서적 변화와 신체 에너지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에너지 심리학Energy Psychology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개인의 신체적, 감정적, 환경적 문제의 원인이 되는 에너지 인지 훈련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치료법을 개발하고, 많은 치료사들을 배출했다. 프랑스 임상에너지 심리학연구소IFPEC에서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포괄적 에너지 협회ACEP에서 프랑스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미국, 프랑스, 캐나다를 넘나들며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치유 기법인 매트릭스 리임프린팅Matrix Reimprinting과 EFT(감정자유기법)를 교육하고 있다. 현재 뉴욕 웨스트헐리에 머물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몰아내고 삶의 균형을 되찾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www.marionblique.com | www.eftpres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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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다양한 책을 편집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0.1퍼센트의 차이》 《언어의 정원》 《지도로 읽는 아시아》 《우리의 새빨간 비밀》 《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늑대》 등이 있다. 프랑스 월간 시사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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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게 관계 맺기란 무능력과 실패의 영역이었고, 그 문제에만 부딪히면 끝없는 무력함과 좌절감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했다. (…)
나로서는 당연히 탓할 사람이 필요했다. 관계가 어긋난 건 상대방 탓이었다. 내 잘못은 단지 문제 있는 사람을 택한 것, 시간이 지나면 돌변하는 사람을 택한 것뿐이었다. 탓하는 것으로도 성에 안 차면 문제를 외면해버렸다.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고, 보통 사람들보다 크게 나쁠 것 없는 관계를 맺어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시시한 관계들에 만족하면서 행복한 척했다.
나는 내 마음의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갈등이 생기거나 헤어지더라도 별일 아니라고, 잘 해결될 거라고 되뇌었다.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혼자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_ (프롤로그)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드는 척하고, 연기하고, 남을 조종하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선을 분명하게 긋지 않고, 갈등을 회피하며, 용납할 수 없는 것을 용납하고, 명백한 사실을 부인한다. 문제가 있어도 없는 척하고, 마음의 고통을 몸으로 드러내며, 어떤 감정들은 꾹꾹 눌러버린다. (…)
이 모든 일을 공공연히 말하는 것, 수많은 관계(우리 자신의 관계든 주변 사람의 관계든)에 독이 되는 요소들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체가 무엇보다 큰 진전이다. 이런 일들은 대부분 숨겨져 있다. 그 이유는 관계의 독성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거나, 수치스러워하거나 비밀로 하거나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의무 때문에, 혹은 소외감이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언의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_ (프롤로그)


한번 형성된 애착관계는 평생 갈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어떤 사건들로 인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어릴 때 형성된 애착 유형을 유지하는 비율은 70~75퍼센트이고, 20~25퍼센트는 바뀐다. (…)
애착 유형은 바뀔 수 있을까? 바뀔 수 있다! ‘안정형’ 파트너는 상대방의 ‘불안정한’ 애착을 안정시킬 수 있다. 반대로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안정’적인 애착이 ‘불안정’해지기도 한다.
_ (1일 차_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안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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