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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 상

논어집주 - 상

주희 (지은이), 정태현 (옮긴이)
  |  
전통문화연구회
2018-11-20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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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 상

책 정보

· 제목 : 논어집주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유교철학 일반
· ISBN : 9791157942039
· 쪽수 : 472쪽

책 소개

주자의 ≪논어집주≫를 번역한 것으로 ≪논어집주≫를 온전히 풀이하면서도 집주의 오류를 밝혀 본래 모습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우리의 전통 한문독법을 계승하면서도 번역의 현대성을 구현하기 위해 번역문만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였으며 한문원문에는 토를 달았다.

목차

•刊行辭 / 4
•解 題 / 7
•凡 例 / 16

論語集註序說……………… 21
學而 第一…………………… 29
爲政 第二…………………… 70
八佾 第三…………………… 117
里仁 第四…………………… 167
公冶長 第五………………… 200
雍也 第六…………………… 248
述而 第七…………………… 297
泰伯 第八…………………… 346
子罕 第九…………………… 378
鄕黨 第十…………………… 422

附 錄
•≪論語集註 上≫ 도판 목록 / 464
•≪孔子聖蹟圖≫로 보는 공자의 일생 / 468
•文廟配享 인물 / 468

저자소개

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자의 이름은 주희(朱熹, 1130∼1200)이며, 자는 원회(元晦) 또는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시호는 ‘문(文)’이어서 ‘주문공(朱文公)’이라 부른다. 원적은 흡주(翕州) 무원[婺源, 지금의 장시성(江西省) 우위안시]인데, 흡주가 남송 때 휘주(徽州)로 개칭되었고, 휘주(지금의 안후이성) 아래쪽에 신안강(新安江)이 흘러서 그의 본관을 ‘신안’이라고 한다. 주자는 공자와 맹자 이후로 중국 역대 최고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북송 5자[주돈이, 정호, 정이, 장재, 소옹(邵雍)]의 유가 학문을 집대성하면서, 주돈이의 ‘태극(太極)’을 정호의 ‘천리(天理)’와 같은 것으로 보고, 정이의 ‘성즉리(性卽理)’ 사상을 발전시켜 성리학을 완성했다. 또 중국 유가 경전을 정리해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4서로, ≪시경(詩經)≫, ≪상서(尙書)≫,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5경으로 분류했다. 19세 때 진사에 급제한 이후, 고종(高宗), 효종(孝宗), 광종(光宗), 영종(寧宗) 등 네 임금이 차례로 바뀌는 동안 실제로 벼슬을 한 기간은 지방 관리로 8년 여, 황제에게 조언과 강의를 하는 벼슬인 궁중 시강으로 46일, 도합 9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는 관직 생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이산과 부근의 숭안, 건양 등지에서 보냈다. 주자는 강경한 성격과 단호한 태도로 인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는데, 결국 당시 실세인 한탁주(韓侂冑)의 의도적인 배척과 호굉이 작성하고 심계조(沈繼祖)가 올린 탄핵문에 의해 1196년 시강과 사당 관리직에서 해임되었으며, 1198년에는 ‘위학(僞學)’으로 내몰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일절 금지되었다. 물론 ‘위학’ 규정에 따라 벼슬도 하지 못했다. 그는 향년 71세의 나이로 1200년 음력 3월 9일에 건양 고정(孤亭) 마을의 창주정사(滄州精舍)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후인 1208년에 시호를 받았고, 정치적인 탄압 때문에 1221년이 되어서야 겨우 행장(行狀), 즉 전기가 나올 수 있었다. 그의 사위인 황간(黃榦, 1152∼1221)이 썼다. 1227년에는 ‘태사(太師)’라는 칭호를 받아 ‘신국공(信國公)’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이듬해 ‘휘국공(徽國公)’으로 개봉(改封)되었다. 그가 편찬한 책은 80여 종, 남아 있는 편지글은 2000여 편, 대화록은 140편에 달하며, 총 자수로는 2천만 자나 된다. 주요 저서로는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 ≪초사집주(楚辭集注)≫, ≪시집전(詩集傳)≫,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 등이 있으며,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주자어류(朱子語類)≫, ≪문공가례(文公家禮)≫, ≪주회암집(朱晦庵集)≫ 등이 있다. 그리고 여조겸과 공동 편찬한 ≪근사록(近思錄)≫은 주돈이(周敦頤), 정호(程顥), 정이(程頤), 장재(張載)의 글과 말에서 622개 항목을 가려 뽑아 14개의 주제별로 분류 정리한 책으로, 이후 성리학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문헌 중 하나가 되었다. 주자는 경학, 사학, 문학, 불학(佛學)뿐만 아니라 ‘이(理)’가 물질세계의 근원에 존재한다는 차원에서 심지어는 자연과학 서적까지도 고증을 거치고 훈고를 행해 올바른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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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慶北 상주尙州 화북化北 출생 지산止山 임성무林聖武 선생과 봉서鳳西 오우선吳禹善 선생께 사사師事 민족문화추진회民族文化推進會 국역연수원國譯硏修院 졸업 국역부장國譯部長, 국역연수원國譯硏修院 강사 한국고전번역원韓國古典飜譯院 부설附設 고전번역교육원古典飜譯敎育院 명예한학교수名譽漢學敎授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고문顧問(現)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譯書 譯書 ≪春秋左氏傳≫ ≪孝經大義≫ ≪同春堂集≫ 등 共譯 ≪星湖僿說≫ ≪宋子大全≫ ≪茶山詩文集≫ ≪陽村集≫ ≪高峯集≫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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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서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으랴? 벗이 먼 곳으로부터 오면 또한 즐겁지 않으랴?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움을 품지 않으면 또한 君子가 아니랴?” -(<學而> 1장)


子曰 學而不思則罔하고 思而不學則殆니라
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爲政> 15장)


子曰 譬如爲山에 未成一簣하야 止도 吾止也며 譬如平地에 雖覆一簣나 進도 吾往也니라
子께서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흙을 쌓아> 산을 만드는데 한 삼태기의 흙을 붓지 않아 산을 이루지 못하고 중지하는 것도 내가 중지하는 것이며, 비유하면 평지에 비록 한 삼태기의 흙을 부었으나 <그 일을 하기 위해> 나가는 것도 내가 나가는 것이다.” -(<子罕>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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