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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는 아닐지라도)

전민진 (지은이), 김잔듸 (사진)
  |  
비타북스
2021-04-30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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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는 아닐지라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58463533
· 쪽수 : 332쪽

책 소개

14인의 일상을 듣고 있노라면 왜 줄이는 삶을 택해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줄여 나가야 하는지가 대충 그려진다. 사회와 환경, 개인의 구조를 거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그 안에서 개인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도 일러준다.

목차

추천의 글 소비 끝에 오는 것들을 되새기며。
Prologue 완벽한 제로가 아닐지라도。


Chapter 01。다시 생각하기 RETHINK
#1 민감한 하나부터 시작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 공우석 _ 식물지리학자․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먹거리가 더 소중하게 빛날 때。 이보은 _ 농부시장 마르쉐 상임이사

#2 버려진 물건의 생사를 생각한다
쓰레기 박멸, 그 대모험의 서막。 곽재원 _ 트래쉬버스터즈 대표․축제 기획자
바다를 대변하는 사람들。 김용규, 문수정 _ 오션카인드 공동 대표

Chapter 02。조금 더 줄이기 REDUCE
#3 나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사지 않음’이 가져온 일상 밸런스。 최다혜 _ 미니멀리스트․교사
가벼워서 자유롭고 산뜻한。 에린남 _ 미니멀리스트․작가

#4 채식의 다채로움을 만나다
일상을 회복하는 요리。 신소영 _ 마하키친 셰프
80% 비건도 괜찮아。 양일수 _ 해크리에이티브 매니저

Chapter 03。순환하기 RECYCLE
#5 로컬의 힘을 믿는다

동네 카페의 무게。 최경주, 한성원 _ 까페여름 공동 운영자

#6 대체 물품과 업사이클에 주목하다
제로가 아니어도 괜찮아。 송경호 _ 더 피커 공동 대표
우유, 가구가 되다。 이하린, 전은지 _ 위켄드랩 공동 대표

RETHINK ․ REDUCE ․ RECYCLE
커피를 끊을 자신은 없지만 지구가 걱정된다면
쓰레기 없는 장을 위해 마르쉐가 택한 방법
트래쉬버스터즈라서 가능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시스템
쓰레기, 나도 주워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절약은 오늘부터 하루 예산 가계부 쓰기
물건을 비울 때 스스로에게 던지면 좋은 질문 5가지
신소영 셰프가 제안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스페인 요리 2가지
주목받는 식물성 고기, 어디까지 왔나
까페여름이 참여하는 동네 프로젝트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전, 가져야 할 마음가짐
위켄드랩에게 영감을 주는 업사이클링 스튜디오 3곳

저자소개

전민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 직장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 회사에 입사해 콘텐츠 기획자로 일했다. 수많은 소비와 낭비 한가운데에 있으며 자주 피로함을 느꼈다. 팍팍한 와중에도 삶과 일의 균형을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은 결과, 다양한 시작과 끝을 경험했다. 스타트업 회사의 창업과 폐업, 생태 문명을 지향하는 ‘지구와사람’ 사무차장을 거쳐 현재는 1인 기업 ‘콘텐츠 스튜디오 줄’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지구와사람에서 일하는 동안 모든 삶과 자연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고, 생태적인 삶을 위해 덜 쓰고 덜 소비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은 시도하고 실패하더라도 또 다시 시도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작은 회사에 다닌다》(김정래 공저, 남해의 봄날 펴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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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잔듸 (사진)    정보 더보기
516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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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비닐 쓰레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배출하는 나도 마트에 갈 때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잔뜩 챙긴다. 이미 사용한 봉지나 천 주머니를 꼭 들고 가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채소나 과일을 담아 돌아오며 약간 자아도취에 빠진다. --- Prologue 중에서


다양한 인종과 성별, 취향이 다채롭고 재미있는 지구를 이루듯 식물계도 마찬가지다. 가장 자연스러운 자연은 서로 얽힌 층위가 각자의 높이에서 묵묵히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 ---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식물지리학자 공우석)


이보은 이사가 절실히 깨달은 것은 분절이었다. 이 자연, 이 강물과 내가 이어져 있다는 감각이 사라지고 있다. 정수기 물과 페트병 생수는 강물이 곧 수돗물이 된다는 것, 내가 마시는 물이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한다. --- 먹거리가 더 소중하게 빛날 때。(농부시장 기획자 이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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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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