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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5849124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3-0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영어가 재미있어요
01 영어공부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알려드릴게요 ― 이병헌
02 영어가 재미있었어요! ― 김하은
03 내 꿈과 희망을 향해 한 발짝 더 ― 백채희
04 학원에서 싫어했던 영어 공부의 재미를 찾았어요! ― 조한결
05 책읽기도 싫어하던 내가 지금은 영어 읽기, 쓰기를 좋아해요 ― 김효애
06 영어라는 넓은 땅에서 미래를 찾다 ― 이정호
07 마법 같은 성공 신화보다 더 특별해진 내 인생 ― 김오름
Part 2 엄마가 선택한 아이보람 영어교육법
01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소통의 공부였습니다 ― 김종애-신정민 어머니
02 아이들은 부모의 믿음만큼 자란다 ― 손지선- 최무아 어머니
03 고비, 그리고 고비 ― 박민아-한연재, 한재연 어머니
04 행복한 영어 공부의 시작 ― 최은아-김현정, 김하정 어머니
05 영어를 통해 다시 쓰는 육아일기 ― 박고은-유동근 어머니
06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 ― 류연오-김준원 어머니
07 영어 울렁증 엄마가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 ― 조유정-양승찬 어머니
08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해결점을 찾다 ― 정희선-오차미, 오로지 어머니
09 함께 성장기를 극복했던 영어 공부 ― 문윤아-김유호 어머니
10 아이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깜짝 놀란 아빠 ― 김해-김서진 어머니
11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혁명을 믿다 ― 배현아-구주은, 구준서 어머니
12 영어 공부의 길을 찾다 ― 장은영-한대희 어머니
13 아이가 외국에서 살다 왔나 봐요? ― 송보영-이하은 어머니
14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다! ― 김정혜-고건영 어머니
15 실전에서 빛을 발한 모국어 방식의 영어 공부 ― 연은미-강민재 어머니
16 아무에게나 알려주고 싶지 않은 영어 공부 이야기 ― 송애란-신소희 어머니
17 엄마! 영어가 다 들리는걸요? ― 윤영란-이세찬 어머니
18 ‘즐거움’의 다른 이름, 엄마표 영어에 동참해보세요! ― 박은미-양서희 어머니
19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람, 그리고 기적 ― 이소령-추성은 어머니
20 너의 꾸준함이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거야 ― 김은진-이정음 어머니
21 영어학원 4년을 다니고도 말 한 마디 못 하던 아이가 즐기고 대화하는 영어로 ― 박미희-문건영 어머니
22 아들아, 천천히 걸어도 된단다! ― 장정혜-엄주용 어머니
23 순풍에 돛 단 것처럼 영어가 술술~ ― 박미영-김서영 어머니
24 영어 교육에 필요한 건 시계보다 나침반 ― 권정숙-신혜성 어머니
25 다둥이 네 자매 엄마도 할 수 있었어요! ― 이윤정-김요게벳 어머니
26 14년의 특별한 인연과 더 빛날 미래를 꿈꾸며 ― 도주원-조서희 어머니
27 살아있는 언어로서의 영어, 그 진정한 시작 ― 변영혜-유예서 어머니
Part 3 아빠가 선택한 아이보람 영어교육법
01 아빠의 육아 휴직 ― 김현-김다희, 김지희 아버지
02 주입식 영어 공부의 해결법을 찾다 ― 홍종찬-홍지안 아버지
03 엄마표 영어? 우리 집은 아빠표 영어! ― 전우성-전예지 아버지
04 아이의 영어 여행에 아빠도 함께합니다! ― 이관호-이규민 아버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이보람에서 말하는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영어를 잘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은 ‘엄마가 영어를 잘할 필요가 없는’ 방식이면서, ‘엄마의 영어 실력과 상관없이’ 마치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목시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방식입니다.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도 그것을 진정으로 사용할 곳이 없거나 모른다면 결국 필요 없다고 느낄게 될 것입니다. 필요가 없게 되면 흥미와 관심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사용할 곳 또는 필요함을 느끼게 되면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 좋은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고자 할 것입니다. 여기서 행동을 변화시킨 것은 바로 제 자신이 느낀 필요성입니다. 아이보람과 영어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향하는 참 된 부모됨은 아이들이 그릇을 키우고 굳힐 수 있도록 신뢰로 함께 해주며, 대신 그 그릇에 무엇을 채울지는 100% 아이들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내어주는 부모다. 영어는 그 그릇에 반드시 같이 넣어주되, 부모는 또 부모대로 자심만의 그릇을 채워나갈 일이다. 지금의 이 습관은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그 어떤 선물보다 근사한 선물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