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정현진 (지은이)
바이북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1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58770099
· 쪽수 : 342쪽
· 출판일 : 2016-07-13

책 소개

다윗에 관한 묵상집.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사무엘서>와 <열왕기>를 바탕으로 다윗에 관한 묵상을 모았다. 신앙에 관한 확신과 도움이 필요할 때 이 책이 위로와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01 평화를 위하여 오십니까? 02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03 첫 번째 만남 04 우연한 기회
05 다윗의 손엔 칼이 없었다 06 만남의 신비
07 출세의 뒤안길 08 두 얼굴의 사나이
09 파고드는 창끝 10 속내를 알아보자
11 죄인 아닌 죄인 12 서글픈 연기자
13 사울이 다윗을 매일 찾았어도 14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5 지혜로운 여인, 그 이름은 아비가일 16 분노를 다스리면
17 생명을 귀히 여기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 18 또 다시 블레셋으로
19 뜻밖의 도움 20 다윗이 부른 조가
21 씁쓸한 뒷맛 22 역사가 달라지다
23 제 몸 하나 지켜내지 못하는 것을 24 최고의 준비는 최선의 결과를 낳는가?
25 오벧에돔이 받은 복 26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을 고쳐야
27 가시 돋친 설전 28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기에
29 유일무이한 약속 30 내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31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32 승리는 여호와의 것
33 약자를 배려하는 것만으로는 아직… 34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사람이 왜 무너질까?
35 우는 밧세바, 침착한 다윗 36 하나님의 자비와 나단 콤플렉스
37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 38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39 슬기로운 여인 다말이 꺾어지다 40 책임질 자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41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42 11년 뒤
43 돌이 날아올 때 44 지기 위한 작전
45 연환계 46 패배 같은 승리
47 죽은 다음에서야 비로소… 48 비공감인가, 이성적인 조언인가?
49 냉수 한 그릇 50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숨은 공로자
51 나의 하나님은 이런 분 52 주어진 승리에 노래하다
53 주어진 승리를 감사하다 54 다윗의 자기소개
56 철없는 임금과 용사들 57 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58 하나님의 손에 빠지렵니다 59 아픔의 자리가 예배의 자리로
60 윗방아기 61 누구나 가는 길
62 자업자득?

저자소개

정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탄현초교 문산중 수원 수성고 한신대학교와 대학원 독일 요한네스 구텐베르크(마인츠) 대학교(신학박사) 독일 헤센나사우 주교회(EKHN) 소속 라인마인 한인교회 담임목사 현재 수도교회 담임목사 한신대학교 겸임교수 저서 《해방공동체 2, 3, 5》(공저) 《시편, 우리 영혼의 해부학》(공저) 《드디어 그날이 이르고》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개정증보판) 《하나님께 기도해요》(공저) 《표적이 전하는 소리를 듣는가?- 출애굽기와 손잡고 거닐기 1》 《루터의 시간을 거닐기》 《성령님에게 이끌리는 여린 싹》 《여유와 소망으로 머무는 병상》(공저) 《다시 시작이다 -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I》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2 》 《꿈꾸다》(공저) 《코로나19 - 새 시대로 가는 징검다리》 《평화를 사랑한 한신인》(공저) 《잠시 멈추며 재충전·재설정 - 시편 120-134 순례자의 노래와 손잡고 거닐기》 《아침을 여는 시편 – Daily Devotion》 번역서 《요르크 칭크,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I》 《요르크 칭크,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II》
펼치기

책속에서

여기서 우리는 평화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 평화를 말하지 않는 사람 또는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심지어 싸움(전쟁)도 평화를 위해서 한다고 강변하는 이도 있다. 전쟁 없음이 곧 평화는 아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기초하지 않으면 그 어떤 평화도 거짓 평화이다. 〈누가복음〉에서 분쟁은 거짓 평화를 배척한다는 뜻이다. 바르고 참된 진리에 서지 않은 평화, 어느 편이 다른 쪽에게 완전히 눌려서 생겨난 조용함, 겉으로만 평화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이 주시려는 것은 공의롭고 정의로운 평화였다.


오늘날 우리는 최고의 준비가 최고의 결과를 낳는다는 환상에 이따금 사로잡힌다. 신앙인에게는 최고의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의 일이나 인생에 관계된 일이나 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배웠지만 우리 생활에서 이 말은 종종 무시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 의 준비를 하되 그 목적과 방법이 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지를 되풀이 점검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연약함과 한계가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노출되었느냐 감추어졌느냐도 아니다. 그런 약점이 노출될 때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선 단독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사울 임금이나 다윗 왕은 자신이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선 단독자로 서지 않았다. 사도 베드로는 자신이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선 단독자로 섰다. 죄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이 차이가 빛나는 인생으로 거듭날 문을 여는 열쇠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