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래피의 사색

래피의 사색

(익숙한 것에 대한 70가지의 낯선 질문)

DJ 래피 (지은이)
더스토리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420원 -10% 2,500원
690원
14,2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1,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래피의 사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래피의 사색 (익숙한 것에 대한 70가지의 낯선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903952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8-06-20

책 소개

9년째 [김창열의 올드 스쿨]에서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코너를 진행하는 DJ이자 작곡가이자 <아시아빅뉴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음악하며 글 쓰는 DJ 래피. 오랜 독서의 결과물인 신문 연재 칼럼을 모아 이번에 <래피의 사색>이라는 에세이집을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_세상 바라보기
개와 고양이│길 | 디폴트 | 물음표 vs. 느낌표 | 앎과 삶 | 감사 | 최고의 래퍼 | 산책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존재의 미학 | 탐욕의 끝은 있는가 | 아큐 정신 | 렛 잇 비 | 행복한 사람 |
2×2=4 | 기타와 굳은살 | 깨진 유리창 | 행복의 가죽 주머니 | 카르페 디엠 | 선택 | 기적 | 유레카 |
거절의 미학 | 메타 인지 | 내 인생의 주연배우 | 실존적 자유(1) | 에피쿠로스의 사치

두 번째 이야기_일상의 치유
괜찮아 | 등가교환의 법칙 | 휴식의 미학 | 삶이 소중한 이유 | 민들레와 개미 | 빈 배 |
웃음 바이러스 | 술과 무의식 | 시간 | 시간이 없다 | Top보다는 Only | 무지의 지 | 잠시 빌린 것 |
아마추어 | 천상천하유아독존 | 너 누구니 | 실존적 자유(2) | 시간 부자 | 미니멀리즘 | 화 |
적당한 결핍 | 상처를 피하는 법 | 인정 투쟁

세 번째 이야기_함께 살아가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 지랄 총량의 법칙 | 소외 | 늧바람 | 공생과 포용력 | 불편한 진실 |
믹싱의 변증법 | 기소불욕 물시어인 | 우정 | 독설 | 함께 살아가기 | 사랑도 의리다· | 엄친아 |
점과 선 | 술과 물 | 비난과 비판 | 군자 vs. 소인 | 살얼음을 걷듯이 | 자연으로 돌아가라 | 패턴 깨뜨리기

저자소개

DJ 래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을 읽고, 글을 읽습니다. 읽고, 쓰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히 스며들기를 바라며 매일 펜을 들고, 마이크 앞에 섭니다. 책을 사랑하게 된 건 TV를 치워버린 날부터였습니다. 그날 이후, 활자는 음악처럼 다가왔고, 문장은 어느새 노랫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곡을 씁니다. 몸을 움직여 정신을 다듬고, 목소리를 다듬어 누군가의 하루에 따뜻한 떨림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는 뮤지션이자 DJ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글 쓰는 사람’입니다. 음악저작권협회에 265곡을 등록했고, 지금도 마음속에서 멜로디와 문장이 함께 자랍니다.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래피의 사색』 같은 책들을 써왔고, 시원스쿨 인문학 대표 강사로 동양 고전의 언어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SBS 러브 FM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에서는 주말 아침과 오후, 청취자들과 노래로 인사를 나누며 말을 나눕니다. 저는 ‘살리는 말’을 믿습니다. 말에는 생명이 있고, 글에는 방향이 있으며, 음악에는 온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활인(活人)’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혀 설(舌)을 쓰는 ‘활(活)’처럼, 말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껏 걸어온 모든 길 위에 운이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그 운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옮겨가는 힘이 있었죠. 그래서 저의 이름은 래피입니다. 노래로 해피하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미래를 해피하게 만드는 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
펼치기

책속에서



나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남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나를 제대로 볼 수 있어야 남의 모습이 바르게 보입니다.
나를 제대로 알아야 세상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상처를 알아야 남의 상처도 위로할 수 있습니다.
나를 헤아리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고, 뉘우치기 위해서 계속 써나갔습니다.
최고의 작품은 아직 쓰이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활기차게 계속 가겠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슬픈 일은
자신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