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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시대, 유랑하는 타자들

냉전의 시대, 유랑하는 타자들

(한국 영화에 나타난 타자성의 문화 정치)

한영현 (지은이)
소명출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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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시대, 유랑하는 타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냉전의 시대, 유랑하는 타자들 (한국 영화에 나타난 타자성의 문화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한국영화
· ISBN : 9791159056864
· 쪽수 : 323쪽
· 출판일 : 2022-04-15

책 소개

냉전 시대 영화에 재현된 타자들의 삶을 분석함으로써 그동안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던 한국영화의 새로운 의미 및 그로부터 추론해 볼 수 있는 대중의 삶의 양상을 규명했다. 냉전 시대 타자들에 접근하는 것은 한국영화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들어가며

제1장 냉전과 한국영화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냉전의 논리와 대중문화 지형의 성립
1) 냉전의 문화 논리와 대중문화
2) 대중문화가 소환한 타자의 형상들
3) 한국영화와 대중문화의 길항

2. 한국영화에 스며든 냉전의 논리와 타자성
1) 반공국가주의와 근대화 담론의 영화적 전유
2) 한국영화의 타자들, 개념과 범주
3) 한국영화 타자성의 정치, 냉전을 바라보는 대중문화의 시선

제2장 혼돈과 균열의 시대-1950년대 한국영화
1. 전후 재건 공간의 영화적 재현과 거리의 존재들
1) 1950년대 전후 재건 공간과 통치성
2) 타자화된 공간 재현과 계몽의 시선
3) 계몽의 타자, ‘도시’의 부유하는 존재들
4) 사회ㆍ국가 구성의 대중적 전유, 영화의 ‘경계’ 공간

제3장 순응과 갈등의 시대-1960년대 한국영화
1. 산업 근대화 가족의 탄생과 가난한 타자들의 출현
1) 근대화 담론으로 이완된 1960년대 반공국가주의
2) 근대화 신화를 체현한 가족의 탄생
3) 가난의 계층적 분화, 무능한 서민 가부장
4) 중산층 판타지의 불안과 균열, 매혹의 하위 주체들

2. 냉전과 근대화의 스펙터클한 유람 그리고 지워진 타자성의 표식들
1) 1960년대의 희망과 좌절에 대한 영화적 탐색
2) 근대화의 스펙터클을 횡단하는 팔도강산과 배제된 영역들
3) 신화화된 산업 역군, 배제당하는 노동의 이면
4) 발전 국가의 희망에 응답하는 못난 자들의 눈물
5) 이미지로서의 근대를 바라보는 영화의 시선, [팔도강산]

제4장 절망과 저항의 시대-1970년대 한국영화
1. 유신 체제에 대한 저항, 1970년대 한국영화와 타자들의 풍경
1) 발전 국가의 그늘진 장소들 그리고 타자들
2) 해체된 가족 공동체와 소외된 개별 주체들
3) 발전 국가 외부의 탐색, ‘죽음’의 재현과 남겨진 질문
4) ‘강한 국가’는 어디에? 해체된 공동체와 죽음의 타자들

2. 발전 지상주의 시대 노동자의 불온한 이름, 세속의 성녀들
1) 70년대 한국영화의 육체ㆍ자본ㆍ주체성의 문제
2) ‘성노동자’ 혹은 ‘성녀’라는 이름의 그녀들
3) 성애적 노동의 극대화와 남성적 자기 구원의 신화
4) ‘성녀’와 ‘노동자’의 사이, 발전 주체의 분열과 전이
5) 세속의 성녀들, 절망과 저항의 70년대적 아이콘

제5장 비판과 모색의 시대-1980년대 한국영화
1. 가난한 자들에 대한 위로의 시선, 도시 난민의 영화적 재현
1) 1980년대 한국영화와 도시 난민
2) 근대화의 주변을 횡단하는 난민들
3) 개발 신화를 폭로하는 난민의 몸
4) 잊혀진 주변부적 존재들의 대중적 소환

2. 가해와 피해의 서사 구조와 가족을 둘러싼 타자성
1) 1980년대 개발 독재와 폭력
2) 소설의 영화적 변용과 특성
3) 가해와 피해의 가족 서사 구조
4) 화해와 용서 그리고 은폐되는 타자성
5) 개발 독재 시대와 가족의 존재 방식

3. 분단과 민족에 대한 영화적 탐색, 혼종된 정체성의 타자들
1) 역사와 영화, 연대의 가능/불가능성
2) 잃어버린 이름들의 역사-분단과 민족의 이름들
3) 분열된 여성성을 통해 본 분단과 민족에 대한 시대 인식
4) 1980년대 한국영화, 분단의 타자들에 접근하는 방식

나가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한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하며 영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현재까지 국문학과 영화학 관련 학제 간 연구를 다방면에서 수행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김진수 선집』(2012), 공저 『냉전과 혁명의 시대 그리고 사상계』(2012), 공저 『글로컬 시대의 한국 영화와 도시 공간 1(1980~1987)』(2018), 『글로컬 시대의 한국 영화와 도시 공간 2(1987~1997)』(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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