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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륭한 대원제국의 청사 4

흥륭한 대원제국의 청사 4

웨.인잔나쉬 (지은이), 이안나 (옮긴이)
소명출판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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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륭한 대원제국의 청사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흥륭한 대원제국의 청사 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59059452
· 쪽수 : 397쪽
· 출판일 : 2024-06-30

책 소개

칭기스 칸 시대부터 약 200년 동안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120장의 대작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69장만이 전해진다. 이 작품은 처음 19세기에 필사본으로 널리 전해지다가, 20세기 초에 부분적으로 여러 판본이 나와 회자되었다. 그러다 1937년에 이르러 오늘날 전해지는 69장 전체가 출간되어 나온다.

목차

옮긴이의 말
몽골 현대문으로 옮긴이의 서문

흥륭한 대원제국의 청사 제2권

제33장 사내대장부와 탕부(蕩婦)를 들어 쓴 것은 천자의 인애함이요, 수려한 사내와 아름다운 여인을 맺어준 것은 성인의 자애로움이라네
제34장 성조께서 나라를 세우실 때 친자로 공훈 대신과 인척 관계를 맺으셨네 못된 아르스란 칸은 오기를 부리며, 죄 없는 대신에게 원한을 품었네
제35장 오만한 아르스란은 차스 올을 버려두고, 붉은 태양을 잡기 위해 말에 올랐네 지혜로운 모홀리는 하르 히굴에 숙영하며, 흰 눈이 오는 날 진격했네
제36장 천자는 한 발의 화살로 무쇠 돌을 쏘아 산산이 부숴 버리고, 지상의 장군별은 한 개 활로 금수(金獸)의 길흉을 시험하며 점쳤네
제37장 신령한 군주는 아홉 공신에게 아홉 가지로 축사했네 성조 칭기스 칸은 만대의 보위에 올랐네
제38장 태조 칸은 타이지, 부마의 만 년의 나라 존호를 정했네 성조 칭기스는 대신들의 천 년의 칭호를 내렸네
제39장 칭기스 칸이 모두에게 관직을 봉할 때 옛 대신으로부터 시작했네 이방 나라가 함께 투항할 때 태조에게 매를 올렸네
제40장 일테시성에서 토도를 죽일 때 육신과 머리를 모두 해했네 한가이산에서 곡굴율을 베어 죽일 때, 그 피와 살이 모두 필요했네
제41장 사르탁그친 부족의 암바가이 칸은 모진 욕설을 퍼붓다가 벼락의 칼날에 죽임을 당했네 서하의 이안전은 깊은 깨달음으로 하늘의 은혜를 받았네
제42장 성조 칭기스 칸이 한 번 침을 뱉음으로 금나라의 뿌리를 흔들었네 지략 있는 대신들이 논의하여 중원의 시종(始終)을 결정했네
제43장 금나라 군주는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며 나라를 패망에 이르게 했네 몽골 칸은 백성을 가엾이 여기며 적을 단번에 물리쳤네
제44장 야율유가는 요동을 취하여 대몽골국에 귀순했네 칭기스 칸은 아홉 명의 젊은 장수를 이끌고, 중원의 금나라를 격파시켰네

참고문헌

저자소개

웨.인잔나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몽골 조스틴 촐간(현재 요녕성 몽골자치구)의 투메드 서부 지역에서 칭기스 칸의 27대손인 왕친발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몽골의 뛰어난 사상가이자 문인으로 19세기 몽골문학계를 대표하는 거성으로 손꼽힌다. 그는 원래 시로 창작을 시작하여 100여 편의 사색적이고 철학적인 시를 남겼다. 또 18세부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두견새전』, 『붉은 구름 같은 눈물』, 『단층 누각』, 『붉은 눈물을 흘리는 탕힘』 등의 작품을 저술했다. 그의 인생에 고난이 극했던 34세부터 그는 부친의 미완성 원고인 『청사』를 약 20여 년에 걸쳐 완성하는데, 이 작품으로 인잔나쉬는 몽골 역사소설뿐 아니라 몽골문학사에 불멸의 이름을 남겼다. 그는 시인이자 소설가, 미술가, 예술 이론가, 번역가, 뛰어난 역사가로 몽골 민족의 깊이 있고, 폭넓은 정신문화를 유산으로 남긴 대문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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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몽골구비문학과 몽골문화를 연구해 오고 있으며, 몽골 현대문학작품을 번역, 소개해 왔다. 현재 한국외대 강사. 저서로 『 몽골 영웅서사시의 통섭적 연구』, 『동몽골의 가치와 미래』(공저), 『몽골의 생활과 전통』, 『몽한사전』(공저), 『몽골 민간신앙 연구』, 『몽골인의 생활과 풍속』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낙타처럼 울 수 있음에』, 『한줄도 나는 베끼지 않았다』, 『샤먼의 전설』, 『Гэрээ орхисон минь』(공역), 『몽골의 설화』, 『몽골의 가정예절과 전통』, 『눈의 전설』, 『나뭇잎이 나를 잎사귀라 생각할 때까지』, 『말을 타고 가는 이야기』, 『칭기스칸 영웅기』, 『몽골 현대시선집』, 『몽골민족의 기원신화』 등이 있다. 논문으로「 몽골 영웅서사시에 나타난 영혼의 대결양상과 세계인식」, 「몽골 오이라드 영웅서사시 전통과 연행의 특성」, 「제주와 몽골의‘ 돌 신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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