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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문학사
· ISBN : 9791159059698
· 쪽수 : 213쪽
· 출판일 : 2024-08-25
책 소개
목차
첫 번째 강의 학문으로서의 한국 근대문학 연구
진리는 어떻게 진리가 되는가
우리 세대 인문학의 사명
대학과 학문
부르주아혁명과 근대
국민국가와 근대
자본제 생산양식과 근대
한국 ‘근대’의 특수성
나의 근대=일본 체험
근대 학문으로서의 국어국문학
경성제대와 식민지 학문
경성제대 조선어문학 전공
도남 조윤제와 국어라는 ‘사상’
한국문학의 두 공간, 세 가지 글쓰기
두 번째 강의 일제 말기 이중어 글쓰기
국민국가와 이중어 공간
이중어 글쓰기 공간의 저널리즘
이효석과 유진오의 이중어 글쓰기
김사량의 이중어 글쓰기
이광수의 이중어 글쓰기
최재서의 이중어 글쓰기
기타 작가의 이중어 글쓰기
세 번째 강의 해방 공간 민족문학 글쓰기
해방 공간의 문제
소설을 읽는 이유
본질은 찾아야 하지만 찾아지지 않는다
사람은 벌레가 아니다
해방 공간의 세 가지 민족문학론
김동리의 민족문학론
네 번째 강의 학병 세대의 체험적 글쓰기
저마다 가슴 속에 라파엘이 있다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역사의 종언에서
학병 세대의 감각
학병 세대의 형성
김준엽과 장준하
이병주의 글쓰기
이가형의 글쓰기
전면적 진실과 일면적 진실
강의를 마치며
편집 후기
책속에서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당부를 하나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들어주셔서 고맙고 길을 가다 제가 지나가면 ‘저 사람 아무개구나’라고 마음속으로라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하나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겁니다. 결정해야 할 일이 생길 때면 머리보다 가슴 쪽으로 가는 것이 후회가 덜 할 겁니다. 우리가 머리를 숙일 데는 절대 없습니다. 하늘과 우리를 낳아 준 부모님 외에는 머리 숙일 때가 절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_ 강연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