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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내 인생

어쨌거나 내 인생

(셜록황의 마음 처방전)

황상민 (지은이)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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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내 인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쨌거나 내 인생 (셜록황의 마음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925367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8-10-19

책 소개

지난 몇 년 동안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를 통해 소개했던 수많은 사연 중 24개를 골라 먼저 사연을 소개하고, 그 내용을 대한민국 심리학계의 셜록홈즈인 황상민 박사가 일일이 분석하여 사연자를 위한 맞춤 처방을 내리는 식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상담에 자주 언급되는 개념 미리 보기

세션1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_마음과 성격 이해하기

다이어트만 하면 문제가 해결될 거 같아요
사는 게 답답하고 무기력해요
좀 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 잘못된 건가요?
나, 잘 살고 있는 걸까요?

세션2 생의 한가운데_내 삶의 방향 찾기
대학에 간판 보고 가나요, 꿈을 이루러 가나요?
지금까지 헛살았나 봐요
회사를 옮길까요, 창업할까요?
또 어떤 직업을 알아봐야 하나요?

세션3 러브, 그 모호함에 대하여_연애의 정체
사람 만나긴 싫은데 연애는 하고 싶어
불행한 가족사가 내 발목을 잡아요
알콩달콩 ‘흔한 연애’가 부러워
갑자기, 뒤늦게, 로맨스를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
짝사랑 말고 둘이 하는 사랑
나도 연애를 잘하고 싶다

세션4 동상이몽_ 결혼과 이혼의 정답 찾기
쌍둥이 같은 성격인 줄 알았는데, 왜 싸우는 걸까?
커리어 땜에 이혼하면 나쁜 여자 소리 듣겠죠?
이혼 후 사람이 달라졌어요

세션5 나는 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까?_인간관계
일은 잘하는데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노잼인 성격에 일만 하는 나, 문제인가요?
아직도 아버지 말 한마디에 엉엉 우는 내가 싫어요

세션6 슬기로운 사회생활_문제 인식과 해법 찾기
늑대 같은 사장 vs. 곰 같은 나
제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건가요?
회사에 짜증나는 사람이 있어요, 어떡하죠?
내 성향은 싫어요, 다른 성향으로 살고 싶어요
에필로그_아픔을 인정할 때 행복이 시작된다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뇌 brain

저자소개

황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황상민 박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뇌brain’를 먼저 연상합니다. 잘못된 반응은 아닙니다. 우리의 뇌가 생각과 감정을 모두 통제 하는 신체기관인 것은 분명하니까요. 한동안 ‘컴퓨터의 성능’ 하면 바로 ‘CPU’를 연상하면서 속도를 언급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능 좋은 CPU를 장착한 컴퓨터라고 해도 누구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용도가 달라집니다. 최순실의 태블릿과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의 능력만큼 차이가 있지요. 그렇기에 ‘마음=뇌’라고 단순히 주장하는 것은 컴퓨터의 성능이 곧 CPU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사실 알파고의 능력은 컴퓨터의 CPU가 월등히 좋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여 놀라운 수手를 스스로 학습하고 내놓을 수 있게 만 든 프로그램(운영자)의 힘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의 마음이냐에 따라 겪게 되는 삶의 문제와 해결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타나지요. 따라서 “마음이 무엇이며 어떠하냐”의 문제는 마음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운영 자에 의해,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누구의 마음’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나를 어떤 사람으로 인식하는가’ 혹은 ‘자신이 누구인
가로 믿느냐’에 따라 각자의 마음은 다른 수준과 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어떤 것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식이 이렇습니다 . _<프롤로그> 중에서


마찬가지로 사연 속 주인공은 일단 지금까지 해온 일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한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충분히 잘할 역량이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요하지, 보험설계사 일이냐 다른 일이냐는 중요한 이슈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네가 지금 뭘 하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 이번 달 목표를 네가 200만 원으로 설정해. 이제 이번 달 목표는 200만 원이다. 해봐.” 이렇게 누군가가 정확히 목표를 주면 아무리 힘들어도 묵묵히 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이분은 능력이 없거나 자존감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게임의 룰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얘기, 즉 “목표 설정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설정하는 거야. 너는 충분히 그걸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정확히 듣지 못했을 뿐입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서 자신이 자신에게 임무를 부여하면 됩니다. 물론 자신이 자신에게 임무를 부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어찌 보면 이것은 인생의 아이러니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평생
다른 누군가에게 임무를 달라고 보채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어쨌거나 ‘내 인생’인데 말입니다. _<생의 한가운데> 중에서


어린 시절 꿈꾸고 소망했던 사랑과 어른이 되어 현실에서 하는 사랑은 다릅니다. 달라도 너무 다르지요. 어른의 사랑에서는 음악이나 영화를 소재로 삼아 주야장천 이야기를 나누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솔직히 말해 이것입니다. “너 돈 좀 있냐? 우리 어디 갈까” 하는 것, 그렇죠? 어쨌든 어른이니 아무 데나 가서 소꿉장난을 할 수는 없잖아요. 어릴 때 품은 사랑은 단순합니다. ‘서로 사랑하는데 원룸 하나만 있으면 되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 나면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할 수 없습니다. 이분도 어렴풋이 그걸 느끼고 있어요. “어렸을 때의 소망이었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것이 어렵다”라고 말한 걸 보면 어느 정도 아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분은 이미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뤄보았습니다(본인은 긴가 민가 하지만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40대에 걸맞은 아름다
운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고 찾아야 합니다. 사랑에 대한 개념과 소망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분은 각기 다른 시간대에 가질 법한 ‘소망’을 여전히 고집해요. 20대의 철없는 아가씨도 아닌데 그때 감성에 젖어 사랑을 말합니다. 이러면 곤란해요. 자신이 바라는 사랑을 새로운 시각에서 그려보고 재구성해야 합니다. 이제 다른 통찰을 얻을 때가 된 것입니다 . _<러브, 그 모호함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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