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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음

나만의 마음

(자기 인식과 성찰의 힘)

황상민 (지은이)
마음읽기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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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만의 마음 (자기 인식과 성찰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8557735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는 황상민 박사의 저서 <나만의 마음: 자기 인식과 성찰의 힘>은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삶의 혼란과 불안의 해결법으로 ‘자기 마음의 파악’이라는 전통적이지만 아주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시작하는 글
젊은 황 교수의 ‘마음의 아픔’
황 박사의 심리학, 그리고 자기self 찾기
황 박사의 ‘마음’ 찾기
대한민국 사람들의 ‘자기 마음 찾기’ 과제에 뛰어들다

제1장 내 마음, 알 수 있나요?
‘마음’을 알아야 하는 이유?
마음 읽기가 어려운 이유
마음의 정체: 마음은 영혼일까? 뇌에 있을까?
마음의 자유: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제2장 마음 읽기의 역사
마음 읽기의 역사
마음과 아픔의 관계 그리고 ‘정신병’의 탄생
어떻게 마음의 아픔이 정신병이 되었나?

제3장 마음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주소, 그리고 그에 맞는 해법
DSM의 역사
마음의 아픔과 관련된 거대한 음모론?
마음의 아픔이 ‘정신병’이 될 때, 마음은 사라진다
‘마음’을 인정하지 못한 교육 현장의 비극
개인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의미

제4장 마음, 자아self, 성격: 내 마음의 MRI, WPI 검사
셀프self와 자아自我의 확인: 너와 나를 구분짓는 특성이 ‘성격’이다
‘절대자 신’에 대한 믿음과 ‘마음’의 발견
심리검사와 ‘마음’ 탐구
마음의 MRI
마음 읽기와 믿음의 확인
WPI 검사: 마음의 MRI

제5장 그래서, 나는 리얼리스트?
리얼리스트,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리얼리스트 성향을 나타내는 대표 인물과 심리·행동 특성
‘정답’을 찾는 리얼리스트
리얼리스트가 살아가는 법
리얼리스트를 양육하는 사회
리얼리스트의 삶에서 문제와 답은 무엇인가?
리얼리스트에게 ‘마음’이란?
리얼리스트의 ‘마음 읽기’란?
리얼리스트의 심리와 문제 인식: 책임자 색출과 진상규명
리얼리스트 마음으로 ‘상황’과 ‘문제’ 인식하기
리얼리스트의 ‘자기 인식’과 그것의 어려움
리얼리스트의 공감과 관계의 특성
- 상담사연 1. “4수 끝에 간 대학, 결국 휴학 했어요”
- 상담사연 2. “인정받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 상담사연 3. “그냥 현실에 맞춰 살고 싶어요”
WPI를 활용한 유명인사의 마음 읽기 - 워렌 버핏

제6장 그래서, 나는 로맨티스트?
로맨티스트,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로맨티스트 성향을 나타내는 대표 인물과 심리·행동 특성
- 상담사연 1. 조직생활의 고민과 인간관계의 어려움
- 상담사연 2. 로맨티스트의 안정감: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 상담사연 3. “실력이 부족한 것 같지만 자기 계발은 딱히 안 하는데, 어떡해요?”
- 상담사연 4. “심리상담사로 일하는 저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WPI를 활용한 유명인사의 마음 읽기 - 테일러 스위프트

제7장 그래서, 나는 휴머니스트?
휴머니스트,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휴머니스트 성향을 나타내는 대표 인물과 심리·행동 특성
조직 속에서 휴머니스트는 어떻게 자신의 특성을 보이는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휴머니스트를 위한 삶의 조언
휴머니스트의 성격에 맞는 업무 수행 방식이 있다고요?
휴머니스트가 발휘하는 리더십의 특성
휴머니스트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들
- 상담사연 1. “연이은 취업실패로 자꾸 위축돼요”
- 상담사연 2. “지금 제 성격이 본래 성격인가요? 만들어낸 건가요?”
WPI를 활용한 유명인사의 마음 읽기 - 도널드 트럼프

제8장 그래서, 나는 아이디얼리스트?
아이디얼리스트,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아이디얼리스트 성향을 나타내는 대표 인물과 심리·행동 특성
아이디얼리스트,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아이디얼리스트’ 성향 또는 마음의 특별함
아이디얼리스트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특성은?
한국 사회에서 아이디얼리스트로 살아남으려면?
한국 사회 속의 아이디얼리스트 삶의 사례
- 상담사연 1.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 상담사연 2. “결혼했는데, 남편과 제가 서로 잘 맞추어 살고 있나요?”
- 상담사연 3. 결혼을 망설이는 아이디얼리스트 ‘주현’님의 문제 해법
WPI를 활용한 유명인사의 마음 읽기 - 일론 머스크

제9장 그래서, 나는 에이전트?
에이전트,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에이전트 성향을 나타내는 대표 인물과 심리·행동 특성
로봇같다는 에이전트도 삶의 어려움이나 아픔을 느끼나요?
에이전트의 마음을 잘 보이는 사람은 누군가요?
- 상담사연 1.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저예요”
- 상담사연 2. 간호 일을 그만두고 소설가가 되고 싶은 에이전트의 마음
- 상담사연 3. 에이전트의 삶의 고민과 ‘마음’을 통한 해법찾기
각기 다른 자기 인식과 믿음에 의한 각자의 ‘마음 읽기’
WPI 워크숍에서 이루어지는 ‘마음 읽기’ 연습
WPI를 활용한 유명인사의 마음 읽기 - 손흥민

제10장 마음을 알기 위한 두 번째 단계
‘나만의 마음’을 확인은 했지만?
가치를 통해 ‘나 자신self’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어떻게 할 것인가?: 삶의 방향과 가치 그리고 정체성 찾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만의 진짜 가치를 찾는 방법

나가는 글
마음치유사의 역할과 WPI 심리상담치료모델을 통한 자아 성찰과 삶의 변화

내 삶을 변화시키는 마음 읽기의 첫 걸음 「WPI 워크숍」
참고문헌 및 보충내용
도서출판 마음읽기
커버스토리

저자소개

황상민 (감수)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황상민 박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40년 동안 심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해 왔다. 그 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면서도 나에게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다. 바로 ‘심리학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었다. 아니, ‘이상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심리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심리학이 과연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학문일까?’라는 의문을 점점 더 가지게 되었다.
_ 시작하는 글


나 자신의 마음이 혼란스럽고 힘들 때, 나는 심리학 법칙이나 개념을 나에게 적용하기보다는,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려 했다. 보편적인 마음에 대한 이론이 아닌, 내가 현재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를 얼마나 잘 인식하고 있는지 알고자 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자기 마음을 의식하고 인식하는 심리학에 대한 나의 연구였다. 그것이 바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연구 프로젝트였다.
_ 시작하는 글


‘마음’은 살아있는 인간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을 인식할 때 생겨나는 비물질적인 심리현상이다. 심리학은 이러한 심리현상을 물리적인 법칙처럼 밝혀내거나 최소한 물리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현상으로 탐구하려 했다. 이에 따라, 마음의 기능이나 심리현상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신체 기관, 특히 ‘뇌’와 ‘신경계’의 활동이 마음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시나브로 심리학자들에게 별다른 의문 없이 수용되었다. ? 그러나 마음에 대한 이런 이해는 마음이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진 존재로서의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 전제를 부정한다. ? 뇌의 기능으로 마음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마음을 뇌의 기능으로만 환원하려 할수록 인간을 기계나 물질적 존재로만 보는 한계에 빠지게 된다.
_ 내 마음,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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