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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한글판 + 영문판 세트 - 전2권

빨간 머리 앤 한글판 + 영문판 세트 - 전2권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긴이)
인디고(글담)
2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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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한글판 + 영문판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빨간 머리 앤 한글판 + 영문판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59350085
· 쪽수 : 570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충실한 번역과 섬세한 일러스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빨간 머리 앤>의 한글판 + 영문판 2권으로 구성된 세트.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엉뚱하고 유쾌한 소녀 앤의 조잘거림을 이제 영어 원문과 한글을 비교해가며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목차

[한글판]
1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놀라다
2장.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장. 마릴라 커슈버트가 놀라다
4장. 초록 지붕 집에서의 아침
5장. 앤의 지난 이야기
6장. 마릴라가 결심하다
7장. 앤이 기도하다
8장.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심한 충격을 받다
10장. 앤의 사과
11장. 주일학교에 대한 앤의 인상
12장.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장. 즐거운 기대
14장. 앤의 고백
15장. 학교에서 일어난 소동
16장. 비극으로 끝난 앤의 초대
17장.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장. 생명을 구한 앤
19장. 발표회, 불행한 사건, 고백
20장. 빗나간 상상
21장. 새로운 맛의 탄생
22장.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23장. 앤이 자존심을 지키려다 곤경에 빠지다
24장. 스테이시 선생님과 제자들이 학예회를 열다
25장. 매슈가 볼록 소매를 고집하다
26장.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장. 허영심과 괴로움
28장. 불행한 백합 아가씨
29장. 앤 일생의 획기적인 사건
30장. 퀸스 입시 반이 만들어지다
31장. 시내와 강물이 만나는 곳
32장.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장. 호텔 발표회
34장. 퀸스의 여학생
35장. 퀸스에서의 겨울
36장. 영광과 꿈
37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장. 길모퉁이

[영문판]
1. Mrs. Rachel Lynde Is Surprised
2. Matthew Cuthbert Is surprised
3. Marilla Cuthbert Is Surprised
4. Morning at Green Gables
5. Anne’s History
6. Marilla Makes Up Her Mind
7. Anne Says Her Prayers
8. Anne’s Bringing-up Is Begun
9. Mrs. Rachel Lynde Is Properly Horrified
10. Anne’s Apology
11. Anne’s Impressions of Sunday-School
12. A Solemn Vow and Promise
13. The Delights of Anticipation
14. Anne’s Confession
15. A Tempest in the School Teapot
16. Diana Is Invited to Tea with Tragic Results
17. A New Interest in Life
18. Anne to the Rescue
19. A Concert, a Catastrophe, and a Confession
20. A Good Imagination Gone Wrong
21. A New Departure in Flavorings
22. Anne Is Invited Out to Tea
23. Anne Comes to Grief in an Affair of Honor
24. Miss Stacy and Her Pupils Get Up a Concert
25. Matthew Insists on Puffed Sleeves
26. The Story Club Is Formed
27.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28. An Unfortunate Lily Maid
29. An Epoch in Anne’s Life
30. The Queen’s Class Is Organized
31. Where the Brook and River Meet
32. The Pass List Is Out
33. The Hotel Concert
34. A Queen’s Girl
35. The Winter at Queen’s
36. The Glory and the Dream
37. The Reaper Whose Name Is Death
38. The Bend in the road

저자소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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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다른 책 >
김양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수년간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생활했다. 지금은 좋아하는 책을 벗 삼아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인 『작은 아씨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머리 앤』, 『눈의 여왕』(인디고)이 있고,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당신의 남자를 걷어찰 준비를 하라』(글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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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 (그림)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감성적이고 테마가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트렌드에 맞춰 그리기보다 공간과 빛 그리고 이야기를 담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책 표지, 잡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칼럼과 에세이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청』, 『원거리 연애』, 『나비지뢰』,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의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으며, 그 밖에 웅진코웨이, SK텔레콤, 롯데마트, HAZZYS, KB카드 등 다수 기업의 일러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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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Well, that is one of the things to find out sometime. Isn’t it splendid to think of all the things there are to find out about? It just makes me feel glad to be alive?it’s such an interesting world. It wouldn’t be half so interesting if we know all about everything, would it? There’d be no scope for imagination then, would there?”
“음, 나중에 알아봐야겠어요. 나중에 알아볼 것들을 생각하는 일도 근사하지 않나요? 살아 있다는 게 기쁘게 느껴지거든요. 세상엔 재미있는 일이 참 많아요. 우리가 모든 걸 안다면 사는 재미가 반으로 줄어들 거예요, 안 그래요?”


“I’m so glad it’s a sunshiny morning. But I like rainy mornings real well, too. All sorts of mornings are interesting, don’t you think? You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through the day, and there’s so much scope for imagination. But I’m glad it’s not rainy today because it’s easier to be cheerful and bear up under affliction on a sunshiny day.”
“날씨가 맑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비오는 아침도 무척 좋아하긴 하지만요. 아침은 언제나 흥미로워요. 그렇게 생각지 않으세요?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상상할 거리도 넘쳐나니까요. 하지만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괴로움을 견디고 기운을 내는 데는 맑은 날이 더 좋거든요.”


“What a splendid day!” said Anne, drawing a long breath. “Isn’t it good just to be alive on a day like this? I pity the people who aren’t born yet for missing it. They may have good days, of course, but they can never have this one. And it’s splendider still to have such a lovely way to go to school by, isn’t it?”
“아, 정말 멋진 날이야! 이런 날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니? 아직 태어나지 않아서 이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됐어. 물론 그 사람들한테도 좋은 날이 오긴 하겠지만 오늘 같은 날은 다시없을 거야. 게다가 학교 가는 길도 이렇게 아름다우니 얼마나 환상적이야,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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