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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트레스

사이버스트레스

만프레드 슈피처 (지은이), 박병화 (옮긴이)
  |  
알마
2017-06-07
  |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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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트레스

책 정보

· 제목 : 사이버스트레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59921124
· 쪽수 : 436쪽

책 소개

디지털 생활은 어떻게 우리를 망치는가? 독일의 유망한 뇌 과학자이자 <디지털 치매>의 저자 만프레트 슈피처가 일상의 디지털화에 관해 명쾌하게 진단한 책이다. 디지털 기술이 우리 아이들의 발달에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여러 매체의 보도를 통해 증명되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제1장 문명병
제2장 사이버공간
제3장 사이버중독
제4장 사생활의 종말
제5장 사이버스트레스
제6장 사이버불안
제7장 사이버콘드리아
제8장 디지털 유아기
제9장 디지털 청소년
제10장 디지털 불면
제11장 사이버섹스
제12장 쓸쓸한 디지털 생활
제13장 무엇을 할 것인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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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만프레드 슈피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뇌과학계의 일인자. 우리가 직면한 사회 문제를 정신과학적, 뇌과학적, 사회심리학적 사례를 제시하여 분석하고,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세계적 학자다. 지금껏 슈피처만큼 과학적 인식을 쉽고 간명하게 설명한 과학자는 거의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울름대학교 정신병원장이자 신경과학과 학습 전이센터 원장이다. 1958년 출생.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의학, 심리학 및 철학을 전공했고 정신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하이델베르크의 정신과 클리닉에서 선임 의사로 일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두 번에 걸쳐 객원교수로 재직했고, 1999년부터 20년 가까이 신경학자와 정신과의사들을 위한 전문 월간지 <신경의학Nervenheilkunde>의 편집자이자 발행인으로 일했으며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바이에른 알파 방송의 <정신과 뇌>라는 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수많은 저서를 발표했고, 그중 《디지털 치매》는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한국에서도 언론으로부터 ‘2014년을 여는 책 50’에 선정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 밖의 저서로는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 《사이버 스트레스》 《학습(Lernen)》 《스크린을 조심하라!(Vorsicht bildschir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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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한 번 더’의 힘》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생각의 역습》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하버드 글쓰기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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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_디지털 생활이 병을 부른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그 모든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나는 여기서 제시한 과학적 인식을 토대로, 오늘날 이미 알려진 것이지만 디지털 생활이 병을 부른다는 내용을 다루었다. 인식의 다양성과 깊이, 폭을 접하면서 나는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단순한 경악 이상의 것을 느꼈다. 사실 과학은 속성상 결과가 신속하게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2015년, 사이버병리학에 대한 데이터는 3년 전보다 훨씬 분명했다. 그 때문에 더 시급한 행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배경에서 볼 때, 이 책은 주제의 폭과 학술적인 인식에서 《디지털 치매》를 뛰어넘는다.


들어가며_신은 존재하는가
디지털 정보기술은 새로운 병을 일으키거나 혹은 이미 알려진 병을 더 자주 앓는 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필요하고 검토할 정보는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이 정말 옳은 말이며, 재벌 기업의 선전과 로비 작업은 무엇인가, 이 기업에서 돈을 받는 사람들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인가 등이다. 하지만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중독되었을 때 그렇다. 그러므로 부모나 보육사, 교사는 알맹이 없는 광고 문구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의 지나친 이용으로 생기는 질병도 알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일을 당하기 전에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미 일이 벌어졌을 때는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분명히 알아두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내용을 다룬 것이다.


제1장_문명병
우리의 식습관을 통해 야기된 문명병의 경우와는 달리, 디지털 정보기술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인식하는 사람들은 아주 적다. 그에 대한 복잡한 원인과 영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영원하다. 사람들은 디지털 정보기술이 자신의 삶에 주는 의미를 말할 때 대개 “요즘 다 그래”라고 말하며 병을 부르는 영향이나 원인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는다. 디지털 세상이 놀랍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굉장하다고 감탄사를 늘어놓는다. 흥미로운 것은 누구나 디지털 생활의 부정적 영향을 알지만 설문 조사를 해보면, 그것을 별 생각 없이 무신경하게 “세상이 다 하는데 막을 수가 없지”라며 운명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또 “시간의 수레바퀴는 뒤로 돌릴 수가 없어. 요즘은 누구나 이용하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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