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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내가 사면 왜 주가는 떨어졌을까?)

백우진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7-10-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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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책 정보

· 제목 :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내가 사면 왜 주가는 떨어졌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20847
· 쪽수 : 308쪽

책 소개

다년간 경제·금융 분야의 글을 써온 저자는 주식투자의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일이 ‘틀린 방법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빠지면 안 될 유혹과 위험에 대한 경고’와 함께 ‘조기에 배워 익힘으로써 투자 노하우로 습득할 조언’ 등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틀리지 않는 법, 맞히는 법

1장 No: 믿지 말아야 할 것들

예정론도, 운명론도 믿지 말라
한국 경제를 배회하고 있는 잘못된 전망들 | 주가는 과거 사이클을 기억하지 못한다 | 가계부채 안전장치 겹겹, 버블은 터지지 않는다 | 과장된 인구절벽론, 연착륙이 가능하다

거시지표에 매몰되지 말라
환율 변화 자체로는 수혜주를 알 수 없다 | “경기예측 적중했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주가 전망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
주식시장은 신도 모르는 복잡계의 영역 | 적중이 왜 어려운지 알면 덜 틀릴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변수인 이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차트를 분석하느니 운세를 보라
개인 주식투자자 상당수가 추종하는 기술적 분석 | 차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미치
광이라고 말한 코스톨라니 | 과거 주가가 아닌 내재가치를 보라

알파고가 주식투자에서도 최고가 될까?
미국 주식거래의 70%인 AI투자, 미래가 아닌 현재다 | 상호작용의 결과는 여전히 예측 불허다

당신의 수익률이 원숭이보다 낮을지라도
원숭이나 앵무새보다도 못한 개인투자자의 수익률 | 무작위적 행위의 결과, 그야말로 해석 불가다 | 원숭이가 이길 때만 뉴스가 되는 경향

2장 Yes: 믿어야 할 것들

숲을 살피지 말고 나무를 보라
톱다운 방식 주식투자도 참고할 대목 있다 | 주식시장 순환에 따른 업종 등락 | 한 업종에서도 수익률은 종목 따라 차이

소음시장 가설을 아시나요?
당신이 아는 정보는 이미 많이 알려졌다 | 효율적 시장 가설에도 한계가 있다 | 소음시장 가설, 가치주에 길게 투자하라

짧은 기간일수록 ‘위험’이 커진다
좋은 주식의 가격 하락에 대응하는 방법 | 차입 주식매수가 실패하는 이유

지수 수면 아래의 개별 흐름을 잡아라
평균과 개별의 차이, 전문가조차 착각할 수 있다 | 코스피는 기었지만, 의약품지수는 날았다

3장 Do & Do Not: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오늘 주가를 몇 번 확인하셨나요?
“주식을 절대 가까이서 보지 마세요.” | 투자기간이 짧을수록 손실위험은 커진다 | 주식시세를 보되 장 마감 후에 확인하자

‘몰빵의 추억’으로 배우는 분산투자
종목을 분산해야 수익률 변동성을 낮춘다 | 보유 종목 수가 많다고 분산투자인 건 아니다

주관이 없다면 주식에 손대지 말라
‘팔랑귀’는 옥석을 분별하지 못한다 | 실패를 복기해야 실력이 길러진다

인수 대상 기업, 덩달아 투자했다간 낭패
주가에 큰 영향 미치는 인수?합병 요인 | 인수 변수로 주가가 난기류에 휩싸일 공산 커

4장 Know Yourself: 자신을 점검하자

자산관리 기초역량을 스스로 측정해보자
당신의 자산관리 기초역량, 점수는? | 시간은 위험을 이기므로 투자기간을 길게 잡자

투자 전에 꼭 해봐야 할 자기점검 6계명
우연이 빚은 화려한 부상과 극적인 몰락 | 사람들의 80~90%는 자신을 중간보다 높게 평가

“너 자신을 믿지 말라.” 투자자를 망치는 편향들
과거는 과거일 뿐 ‘뜨거운 손’은 없다: 뜨거운 손 오류 | 계속 내렸으니 이제는 오른다?: 도박사의 오류 | 의심하라, 그 수치는 믿을 만한가?: 닻내림(앵커링) 효과

당신은 물 투자자인가, 짠 투자자인가?
저PBR는 주가 하락을 막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 종목선정 기준, 느슨하지 않았나? | 주가 일시 하락으로 PER 낮아진 종목을 주목하라

5장 Buy & Sell: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법

관건은 저가매수! 이를 위한 산수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주식투자의 비법 | PER, PBR, ROE를 계산하는 방법 | ROE와 PBR을 활용한 저가매수 실습

가치주인가 성장주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순자산가치와 수익가치로 내재가치를 가늠한다 | 가치주의 최대 요건은 ‘안정적 이익’ 창출 | 성장주의 PER가 너무 높은지, 이것과 비교하라

공시를 알면 주가가 보인다
투자 의사결정의 실마리, 공시에서 찾을 수 있다 | 이자를 주지 않는 전환사채(CB)의 숨은 매력은?

우선주로 누릴 수 있는 초과수익
우선주 투자 통해 일거양득을 누릴 수 있다 | 지나친 괴리율 확대는 좋은 투자 기회다 | 상장사 배당수익률, 2%대로 올라설까? | 우선주도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다

인덱스펀드가 괜찮은 이유
버핏의 인덱스펀드가 내기에서 이기다 | 인덱스펀드가 불리한 때도 있다

6장 Case Study: 사례로 투자를 익히자

5개월의 투자기간 동안 40% 수익률 올리기
순이익 급증세 고려하면 PER 5 수준에 불과 | 주가 더 오를 여력 있었지만 매도했던 이유

턴어라운드투자는 이렇게 한다
주당순자산의 0.5배일 정도로 주가는 낮은 상태 | 흑자 유지하지 못해 주가는 다시 하락

목표 수익률을 달성한 후의 전략
더 기다렸다면 500% 수익률도 가능했다 | 다음 연도의 실적 기준 PER는 과연 몇인가?

저평가 주식의 치명적인 함정
PER는 9.6, PBR 0.9로 매력적인 주가 | 소외된 주식은 계속 소외될 수 있다

5천만 원이 생긴다면, 20년간 운용해보라
5천만 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절세는 기본,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라 | ‘자동변속’ TDF에 맡기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7장 Do As They Did: 투자의 대가에게서 배운다

가치투자 주창자의 강점과 약점
워런 버핏을 키워낸 ‘가치투자의 아버지’ | 실제 회사를 대상으로 한 종목 비교 선택 문제 | 성장주에 대해선 부정적 편향 보여

상상하고, 반대로 매매하고, 인내하라
‘위대한 유산’으로 불린 전설적인 투자자 | 투자자라면 상상하라,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다 | 대중과 반대로 매매해야 한다 | 시세를 보지 말고 차라리 잠을 자라

배짱 62%에 분석 38%, 성공투자의 황금비
20세기 최고의 바겐헌터로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다 | 무리에서 벗어나 공포를 이겨내라 | 분석 없는 배짱은 무모한 투자일 뿐이다 | 멀리 내다보고 PER를 비교하라

한 번이라도 버핏처럼 투자한 적 있나?
20세기 최고의 투자자가 된 ‘오마하의 현인’ | ‘가치’ 큰 주식은 ‘영원히’ 보유할 수도 있다 | 자신이 이해하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 | 신기술 분야 외면 등 일부 판단은 크게 빗나가기도

종목 선정하는 데는 일반인이 오히려 유리
전무후무한 수익률을 남긴 ‘살아 있는 전설’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에서 종목을 찾아라 | 증권사가 개인보다 몇 박자 뒤처지는 까닭 | 조사와 분석을 건너뛰면 투자는 위험하다

에필로그 _ 준비된 투자의 본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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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참고문헌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백우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저술가 겸 글쓰기 강사. 《인구 대역전》과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등을 번역했다. 비즈니스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일하는 문장들》을 썼고, 다른 저서로는 《첨삭 글쓰기》와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한국경제 실패학》, 《안티 이코노믹스》, 《나는 달린다, 맨발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아일보〉 등 활자 매체와 재정경제부, 한화투자증권에서 글을 쓰고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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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자 가운데는 이런 전망을 의사결정에 반영해 주택마련을 미루었거나 위험자산 비중을 줄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거나 큰 폭 하락한 가격에 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기다리는 이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알아야 면장”이라는 말이 있다. ‘면장’은 ‘면면장(免面牆)’을 줄인 말이다. 면장이 ‘담을 마주 대한다’는 뜻이니, 면면장은 ‘담을 마주 대하는 것처럼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를 벗어난다’는 뜻이다. 경제와 주식시장은 특히나 알아야 면면장할 수 있다. 같은 내용을 달리 표현하면, 경제와 주식시장에는 현실과 동떨어진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유혹하는 정보의 종류도 많고, 가짓수도 많다. 그래서 모르는 채로 가다 보면 함정에 빠지거나 목표지점에서 멀리 벗어나기 일쑤다. 간혹 몇 년째 제자리를 맴돌며 검토만 하기도 한다. 이 칼럼에서는 몇 년 전부터 한국 경제를 배회하고 있는 잘못된 전망 3가지, 즉 가계부채 폭탄론과 인구절벽론, 그리고 경제위기 10년 주기론을 반박한다.


주가 예측과 관련해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은 “추세는 맞아야 하고, 실적치에 대비한 예측 오차가 최대 30%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기준을 제시했다. 한 위원은 그러나 “이런 요건을 충족하는 전망기관의 예측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틀려도 너무 자주 큰 폭으로 틀리다 보니까 ‘예측 무용론’까지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7 한 위원은 또한 한국 증권사의 주가 예측은 시장 흐름에 너무 민감하고 군집성을 나타내 한 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으로 ‘시나리오 기법’ ‘트렌드 분석’ ‘델파이 기법’ ‘직관적 예측’ 등을 소개했다. 시나리오 기법은 여러 시나리오를 펼쳐보는 것이다. 트렌드 기법은 과거 추세가 지속된다는 전제를 적용하는 방법이고, 델파이 기법은 전문가 설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학파가 많다는 것은 패러다임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뜻이고, 학파 중 어느 하나도 설명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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