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최정희, 이슬기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20-09-0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책 정보

· 제목 :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22988
· 쪽수 : 308쪽

책 소개

주식을 막 시작해서 모든 것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주식이 여전히 어려운 주린이들이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필수 지식을 엄선해 술술 풀어냈다.

목차

1장 주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의 기초
주식과 채권, 그리고 펀드는 뭐가 달라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인가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가 뭔가요?
시가총액이 얼마 날아갔다는데 그게 왜 중요한가요?
주식도 덩치가 다 다르다
막간 코너 비싸 보이는데 사야 하나요, 기다려야 하나요?

2장 저는 주식거래가 처음입니다
수수료 평생 무료라더니 떼는 돈이 왜 이렇게 많나요?
주식을 판 돈이 오늘 바로 안 들어와요
미수금 발생? 제가 빚을 내 투자를 한 건가요?
시간마다 달라지는 거래 방식에 주의하자
종목은 하나인데 가격은 왜 여러 개가 있죠?
10주 살 돈이 있는데 8주밖에 안 사져요?
카카오게임즈 상장한다던데 주식을 미리 살 순 없나요?
아마존이나 텐센트 주식을 사고 싶어요
막간 코너 주식으로 어느 정도 수익률을 내야 잘한 건가요?

3장 돈 되는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싶어요
삼성전자가 1등 기업이라면서 주가는 왜 고작 5만원인가요?
140만원짜리 LG생활건강이 17만원짜리 아모레퍼시픽보다 싼 이유
호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외국인이 사면 호재인가요?
기관투자자도 다 같은 기관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매매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그게 뭐죠?
분기마다 이자를 주는 주식이 있다던데 어떤 주식이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했더니 주식이 올라요
유상증자와 감자는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제 종목이 CB, BW를 자주 발행하는데, 호재인가요?
상장폐지를 미리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막간 코너 내가 투자한 종목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4장 주식하기 좋은 날은 언제인가요?
경제는 안 좋다는데 주식은 왜 오르나요?
금이나 구리값만 봐도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요?
달러가 오르면 수출이 잘 되지 않나요? 그런데 왜 주가는 내리죠?
금리는 내리는데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뭐예요?
기름값이 싸진 것도 주가와 관련이 있다고요?
실적이 잘 나왔다는데 기준이 뭔가요?
선물옵션 만기엔 조심하라던데, 왜죠?
공매도가 개미지옥이라던데 정말 그런가요?
주주들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왜 주가가 오르죠?
그래서 언제 주식시장에 진입하면 되죠?
막간 코너 세계의 주식시장은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있다

5장 차트가 언제 사고팔지를 알려준다고요?
정말 기술적 분석이 필요한가요?
봉차트가 뭔가요?
이동평균선으로 매매 시점을 알 수 있다고요?
주식시장의 추세, 뭘 보고 판단하나요?
거래량이 많으면 좋은 건가요?
막간 코너 무작정 장기투자할까요, 아니면 단타 칠까요?

6장 주식인 듯 주식 아닌 주식 같은 상품들
‘종목은 망해도 한국은 안 망한다’에 베팅하는 법 _ ETF
레버리지, 곱버스 ETF는 장기투자 할수록 손해다
유가나 콩값이 오르는 데도 베팅할 수 있다고요? _ ETN
주식시장에선 만원만 있으면 나도 건물주
선물이 참 어렵던데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주식시장에서도 보험을 사고판다고요?
막간 코너 ELS는 ETF, ETN처럼 ‘E’자 돌림인데 HTS에서 살 수 있나요?

7장 그래서 요즘은 뭐가 제일 잘나가요?
4차 산업혁명이 이후 주식시장이 변했다
코로나가 만든 세상, 언택트에 주목하자
플랫폼 공룡이 인터넷 세계를 독점한다
핸들 잡지 않아도, 기름 넣지 않아도 차가 굴러가는 시대
불로장생을 꿈꾸는 시대, 바이오에 주목하자
막간 코너 왜 우리 할아버지는 ‘삼성전자’를 사지 않았을까?

저자소개

최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세일보〉에서 세금, 회계 등의 분야를 취재하며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데일리〉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거시경제를 비롯해 은행, 증권 등 금융 분야를 10년 넘게 취재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 전선까지 갖가지 위기와 이에 대한 정책 대응, 금융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면 ‘경제와 금융은 보면 볼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공부할 가치가 있고 늘 새롭다. 저서로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이 있다.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펼치기
이슬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이데일리〉에 기자로 입사했다. 입사 뒤에는 한동안 사회부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숫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2018년 증권시장부에 발령을 받았다. 2018년 미중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19 사태 등 역사에 남을 폭락장을 겪으며 시장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을 배웠다. 이제는 뉴욕 증시의 동태를 확인하며 아침잠에서 깬다. 현재 ‘e슬기로운 투자생활’이라는 기사를 연재 중이다. 저서로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이 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식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다. 기업에 투자하고 이 증서를 갖게 되면 주주가 된다. 주식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면 상장주식이라고 한다. 상장주식은 증권사 계좌를 통해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다. 친구가 운영하는 치킨집 ‘더 치킨’이 상장된 회사라고 생각해보자. 친구는 ‘더 치킨’을 차리는 데 2억원이 필요한데 1억원만 투자해달라고 했다. 1억원을 투자하면 매달 치킨 한 마리를 주고 매년 이익의 10%를 돈으로 주겠다고 한다. 나는 치킨집의 50% 지분을 가진 주주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매달 제공되는 치킨과 연 이익의 10%는 배당금이 된다. 물론 장사가 잘 안 되면 치킨이나 배당금은 못 받을 수도 있다. 치킨집이 잘 돼야 주주인 내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치킨이 좀 더 바삭해야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왜 이렇게 많냐” 등 주주총회를 통해 치킨집 경영에 관여할 권리가 생긴다.


우선주라니 도대체 무엇을 우선한다는 걸까? 그것은 바로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주겠단 얘기다. 삼성전자의 경우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주가가 15%나 싼데도(2020년 8월 기준) 한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와 동일하다. 같은 삼성전자인데 더 싼 값으로 배당을 받는 셈이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배당을 더 받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의결권이다. 의결권이란 주주총회에 올라온 안건에 찬성이나 반대표를 던질 수 있는 투표권을 얘기한다. 의결권은 주식을 단 한 주라도 들고 있으면 가질 수 있는데, 이 의결권이 있으면 주주총회 안건에 올라온 배당금 지급 계획에 대해 ‘배당금을 더 달라’며 반대표를 던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선주를 사면 주주총회는 포기해야 한다.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어떤 업종이 한 나라의 산업, 경제를 좌우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전 세계 시가총액 순위를 살펴보면 우리가 현재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알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는 애플이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아마존, 4위는 알파벳, 5위는 페이스북이다(2020년 8월 기준). 이들의 공통점은 온라인 플랫폼 및 관련 기기 업체라는 점이다. ‘데이터’가 황금알인 4차 산업혁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만큼 관련 업체의 시가총액 규모가 클 수밖에 없다. 주가가 매일 변동하므로 시가총액 규모도 매번 바뀐다. 하지만 단기간에는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10년, 20년 장기간에 걸쳐 살펴보면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회사들이 그 시대 그 나라의 경제를 좌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