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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우리 시대 투자에 처음 나서는 청춘들을 위한 엄마의 응원 메시지)

권성희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20-09-1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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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책 정보

· 제목 :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우리 시대 투자에 처음 나서는 청춘들을 위한 엄마의 응원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23008
· 쪽수 : 252쪽

책 소개

투자를 좀 해본 엄마이자, 뉴욕 특파원을 거치며 오랫동안 기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한 경제부 기자가 청년 세대를 위해 쓴 주식투자 입문서다. 성인이 된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주식투자의 기본 태도와 지식, 투자의 요령 등을 조곤조곤 쉽게 풀어썼다.

목차

추천사_주식에 대한 건강한 철학을 들려주는 책
지은이의 말_우직하고 꾸준한 주식 투자자가 되길 바라며

1장 엄마, 돈 관리는 어떻게 해?
소득의 최소 30%는 저축해라
10-4-3-3의 법칙을 기억해라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은 5:5로 유지해라
자산의 30%는 달러로 보유해라
청약은 주거래은행에, 적금은 저축은행에
적금은 쪼개고 만기는 분산해라
신용카드는 쓰지 마
자동이체가 부자 되는 길이다

2장 엄마, 주식 투자하게 돈 좀 줘
네가 주식을 알아?
주식 투자는 왜 하려는 건데?
주식을 하면 안 되는 사람도 있어
이 용어 다 외우면 투자자금 쏜다
나무를 볼까, 숲을 볼까?
재무제표 어렵지? 딱 이것만 봐
차트 믿다 망하지 말고 이것만 기억해
증권사 고를 때 수수료보다 중요한 것
증권사 PB랑 친하게 지내, 너무 믿진 말고
주식 투자하기 전에 다섯 가지를 약속해

3장 엄마, 무슨 주식을 살까?
가치주 vs. 성장주, 어디에 투자할까?
성장주 투자, 칵테일에 취하지 마
좋은 기업이란 어떤 기업일까?
주가 예측은 하지 마, 타이밍은 소용없어
좋은 기업을 샀으면 존버해
좋은 기업도 팔아야 할 때가 있어
박스권 매매는 하지 마
분산투자의 진짜 의미를 알아?

4장 엄마, 이럴 땐 팔아, 더 사?
흥분하지 마,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오르니까 더 사고 싶지?
떨어지니까 팔고 싶지?
내재가치는 사기야, 실은 네 확신일 뿐이지
위기가 닥쳤을 땐 이렇게 해
손절매, 무조건 안 하는 게 답은 아니야
저가매수? 네가 가치를 알아?
차익실현할 때까지는 네 돈이 아니야

5장 엄마, 주식 팔아 돈 쓰고 싶어
팔지 마, 시간이 돈이야
젊어서 부자 되고 싶다고? 뭐하게?
부자라고 특별한 것은 없어!
돈,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저자소개

권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을 지냈으며, MTN후 〈머니투데이〉에서 국제부장, 증권부장, 금융부장, 디지털 콘텐츠 총괄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국제부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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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돈이란 건 쓰자고 들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부족해. 세상에 돈으로 즐길 만한 게 얼마나 많니? 수십억원 로또를 맞았다가 몇 년 후 빈털터리가 되는 사람들 소식이 뉴스를 통해 종종 나오잖아. 돈을 남겨서 모아야 미래를 위해 뭐라도 할 수 있단다. 집을 살 수 있고, 노후를 대비할 수 있고, 모은 돈으로 투자해 더 큰 돈을 모을 수도 있어.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거든. 그럼 얼마를 저축해야 할까? 소득의 최소 30%는 저축을 해야 해. 네가 사회에 나가 최저임금을 받는다 해도 월 200만원은 벌 거야. 그 중에 60만~70만원은 저축해야 한다는 거지. 이건 네가 독립해서 집세와 식비 등 생활비를 네가 부담할 때 기준이야. 네가 엄마 아빠와 살아서 집세도 식비도 들지 않고 용돈 정도만 쓴다면 150만원 이상 저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물가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까? 떨어져. 지금은 자동차를 2천만원이면 샀는데 내년엔 2,100만원을 줘야 한다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가 떨어진 거지. 그러니까 현금이 안전하다는 것은 돈의 명목가치에 눈이 가려진 착각일 뿐이야. 이 때문에 미국의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현금은 쓰레기다Cash is trash”라고 말했어. 현금의 실질가치는 물가상승률 때문에 계속 떨어진다는 점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거야. 반면 위험자산은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지만 원금을 날릴 위험이 있어. 이건 돈의 실질가치가 떨어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손실이지. 그래서 재산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에 적절히 분산해둘 필요가 있어.


그렇다면 네가 매달 넣을 적금은 어떻게 할까? 적금은 그야말로 금리가 중요하니까 주거래은행을 따지지 말고 금리가 높은 곳을 선택하면 돼. 금리는 은행보다 저축은행이 높으니까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게 유리해. 인터넷에서 금리를 비교해보고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적금을 고르면 돼. 그런데 자유입출금 통장에 평균 잔액 얼마 이상, 자동이체 몇 건 이상 등 조건을 붙여 금리를 더 주는 상품은 피하는 게 좋아. 사실 금리가 좀 높아도 금액으로 따지면 더 받는 이자는 몇 푼 되지 않아. 그런데 골치 아프게 조건 맞춰 가면서 신경 쓸 필요는 없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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