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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마켓

베어마켓

(네 번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러셀 내피어 (지은이), 권성희 (옮긴이), 송선재(와이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2023-04-12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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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마켓

책 정보

· 제목 : 베어마켓 (네 번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48854
· 쪽수 : 560쪽

책 소개

《베어마켓》은 미국 현지에서 2005년 초판이 발행된 뒤 2008년 금융위기 후에도 개정판이 나와 혼란에 빠진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2023년 국내 출간되는 《베어마켓》은 개정4판 서문, 지금 시장에 맞는 한국어판 서문을 수록하고, 누락된 원고들을 넣고, 용어를 다듬어 내용을 완성도 있게 꾸며 돌아왔다.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4판 서문
프롤로그

첫 번째 침체장 1921년 8월

1921년 8월까지의 시장
다우지수의 움직임: 1896~1921년
연방준비제도의 등장: 완전히 새로운 경기 1
1921년 시장의 구조
1921년 주식시장
1921년 채권시장
침체장 바닥에서: 1921년 여름
호재와 침체장
물가 안정과 침체장
유동성과 침체장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채권시장과 침체장

두 번째 침체장 1932년 7월
1932년 7월까지의 시장
다우지수의 움직임: 1921~1929년
연방준비제도: 완전히 새로운 경기 2
다우지수의 움직임: 1929~1932년
1932년 시장의 구조
1932년 주식시장
1932년 채권시장
침체장 바닥에서: 1932년 여름
호재와 침체장
물가 안정과 침체장
유동성과 침체장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채권시장과 침체장
루스벨트와 침체장

세 번째 침체장 1949년 6월
1949년 6월까지의 시장
다우지수의 움직임: 1932~1937년
다우지수의 움직임: 1937~1942년
다우지수의 움직임: 1942~1946년
다우지수의 움직임: 1946~1949년
1949년 시장의 구조
1949년 주식시장
1949년 채권시장
침체장 바닥에서: 1949년 여름
호재와 침체장
물가 안정과 침체장
유동성과 침체장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채권시장과 침체장

네 번째 침체장 1982년 8월
1982년 8월까지의 시장
다우지수의 움직임: 1949~1968년
다우지수의 움직임: 1968~1982년
1982년 시장의 구조
1982년 주식시장
1982년 채권시장
침체장 바닥에서: 1982년 여름
호재와 침체장
물가 안정과 침체장
유동성과 침체장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채권시장과 침체장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러셀 내피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주식시장의 문제와 대안을 연구하는 금융시장 전략가이자 금융 역사가이며, 글로벌 투자 연구 포털 ERIC의 공동 설립자다. 30년 이상 투자 사업에 종사하면서 기관투자가들에게 자산 배분에 대한 조언을 해왔다. 법을 전공한 뒤 여러 나라의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에서 투자 경력을 쌓았다. 그 후 런던에서 아시아 주식투자를 담당했으며, 1995년에 홍콩으로 이주해 1999년까지 세계적인 증권사 CLSA의 아시아 전략가로 활동했다. 당시 ‘아시아 최고의 전략가’로 손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에든버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금융시장의 실제 역사’라는 투자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베어마켓》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보도된 기사 7만 건을 분석해 미국 증시 역사에서 가장 심각했던 네 번의 침체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1921년 8월, 1932년 7월, 1949년 6월, 1982년 8월 금융시장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오늘날 금융시장의 상황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당시 주가를 흔든 요인이었던 전쟁, 은행 파산, Fed의 통화 정책,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의 변화 등에서 증시의 바닥을 포착할 신호와 미래를 가늠할 지표를 발견할 수 있다. 2005년 미국에서 출간된 뒤 세 차례 더 개정됐으며, 금융시장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침체장에서도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그해 <주식투자연감>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명저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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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을 지냈으며, MTN후 〈머니투데이〉에서 국제부장, 증권부장, 금융부장, 디지털 콘텐츠 총괄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국제부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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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재(와이민)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도 졸업했다. 미국 가치투자 펀드 티톤 캐피털 파트너스Teton Capital Partners에서 근무하다가 한국에 돌아와 하나증권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뛰어난 리포트를 발간했고, 〈한국경제〉, 〈매일경제〉, 〈Refinitiv〉에서 선정하는 한국 베스트 애널리스트 자동차 분야 1위에 다수 선정되기도 했다. KBS, MBC, 유튜브 〈삼프로TV〉 등 매체에 출연했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투자 블로그로 인정받는 블로그 〈와이민, 투자자로서의 삶〉에 투자 원리, 철학,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를 저술했으며, 《100배 주식》을 번역했다. 《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을 감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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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거 침체장의 바닥이 어땠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는 과거 네 번의 거대한 침체장 바닥 각각에 대해 전후 두 달씩 총 넉 달에 걸쳐 〈WSJ〉에 보도된 기사 7만 건을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 발견한 것들을 이 책에 소개했다. 내 목표는 당대의 의견에 근거해 침체장 바닥에 대해 가능한 한 정확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과거 불확실한 투자 환경 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렸는지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WSJ〉의 기사들은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기본적인 자료다. 여러분은 이 책 곳곳에서 이러한 당대 사건에 대한 보도들과 침체장이 막 강세장으로 변하려는 순간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었던 접근 방법을 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과거 네 번의 거대한 침체장이 서로 얼마나 비슷한지 이해하게 되면서 투자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장의 신호들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중앙은행을 통한 통화창출이 정부의 자금 조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연방준비제도를 도입한 주요 목적 중 하나 인 탄력적 통화 공급이 당초 의도했던 유동성 위기를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활용된 것이다. ‘탄력적 통화 공급’이 어떻게 새로운 통화를 창출하고, 미국이 전쟁에서 이길 경우 늘어난 통화량은 어느 정도 줄어야 적절할까? 이 2가지 질문의 정확한 답을 알고 있는 투자자라면 1917~1921년에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 <첫 번째 침제장_1921년 8월> 중에서 -


침체장에서는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큰 폭으로 낮아진다. 침체장에서는 주가가 급락하기 때문에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심하게 낮아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주가급락이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낮추는 주된 요인은 아니다. 밸류에이션이 낮아지는 주된 이유는 침체장에 앞서, 주가가 경제성장세만큼, 또 기업의 이익증가세만큼 오르지 못하는 기간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펴보게 되겠지만, 1929~1932년의 대공황 당시 침체장을 제외하면, 미국 역사상 모든 침체장의 바닥에서 주식의 밸류에이션은 높아졌고, 침체장이 시작되기 직전에도 밸류에이션이 높았다. 다우존스 지수가 첫선을 보인 이후부터 1921년 8월 24일 바닥 때까지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살펴보면 (심지어 침체장이 도래하기 직전까지도 그랬다), 주가와 기업이익 사이의 괴리가 밸류에이션을 얼마나 떨어뜨리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첫 번째 침제장_1921년 8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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