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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60023350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왜 10대가 지금 미래기술을 알아야 할까요?
1장 초연결 시대, 사람-사물-공간이 서로 연결돼요
SF영화는 정말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미래기술을 쉽게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의 모든 데이터가 수집된다면?
내 몸까지도 연결되는 세상, 웨어러블 디바이스
IT기술은 제조업을 서비스업으로도 바꿔줘요
초연결 사회, 얼마나 많은 것이 연결되어 있을까?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매장이 아닌 플랫폼에서 찾아요
2장 디지털 사회,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요
또 하나의 세계, 가상·증강 현실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AR을 제어할 수 있는 손목밴드
오프라인 매장, 디지털화와 무인화가 된다면?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우리 동네 무인매장을 찾아 이용해보기
캐시리스 사회, 정말 현금이 사라질까?
애그리테크, 식물공장의 시대가 오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 모든 것을 구독할 수 있어요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스마트폰 속 만화책, 웹툰
3장 인공지능과 로봇, 인간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 작가·화가, 정말 가능한가요?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목소리만 듣고도 얼굴을 그리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면접을 본다면 어떨까요?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미래에는 인공지능 여친·남친이 생긴다?
이제는 로봇 전성시대, 뭐든지 가능해요.
로봇이 커피도 만들고 요리도 할 수 있어요
로봇의사,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편지·전화는 카톡 하나면 끝!
4장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제는 현실이 돼요
자율주행차, 운전이 필요 없는 바퀴 달린 컴퓨터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자율주행차는 사고상황에서 누굴 구할까?
플라잉카,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들의 세상
3D 프린팅, 집을 프린팅할 수 있다
스마트폰 게임하면서 질병도 치료해봐요
나도 모르는 나의 조상을 유전자로 알려주는 세상
미래기술, 한 발 더 가까이_지식, 이제 검색하는 시대
5장 다가올 미래사회, 10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미래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와요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기술+인문학’으로 통합적 사고가 필요해요
직업 찾기보다 창직을 해보면 어떨까요?
10대인 여러분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나요?
미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은 너무나 당연시 하고 있었지만 사실 10년 전으로만 돌아가봐도 우리가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기술들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는 영화 속에서 너무나도 자주 보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잉카도 개발되고 있죠. 여러분도 영화를 보면서 ‘플라잉카를 언제쯤 실제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지 않았나요? 영화 <투모로우랜드>에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열차도 나오는데, 만약 이런 열차가 나온다면 우리는 더 이상 ‘지하철’이 무엇인지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이런 기술이 구현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지금 보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합니다. 미래의 기술이라고 해서 아주 새로운 것들이 나온다기보다는 이런 단순한 제품과 서비스 관련 기술들이 축적되면서 어느 순간 새로운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 이전에 터치폰이 있었습니다. 터치폰에 앱스토어, 구글플레이가 만들어지면서 기존의 터치폰이 새롭게 태어난 것이죠. 이를 통해 사람들이 다양한 앱들을 개발해 올려놓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면서 스마트폰은 이제 모든 사람의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조금만 주변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여러분도 어쩌면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미래사회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우리 몸과 접촉하는 모든 분야의 제품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안경, 옷, 시계, 반지, 신발 등이 앞서 본 것처럼 최첨단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이 가능해질까요? 여러분의 몸이 아플 경우, 의사가 여러분의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의사가 여러분의 병을 진단한다면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이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원격으로 진료를 받고, 주변 약국에서 바로 약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일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때 혼자 사는 사람들이 위험이 처해 있는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