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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너머의 세계

트렌드 너머의 세계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가 제시하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구리노 히로후미 (지은이), 이현욱 (옮긴이)
컴인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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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너머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렌드 너머의 세계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가 제시하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9116007783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2-24

책 소개

지금까지 어떻게 사회 조류를 읽어냈는지, 앞으로 올 트렌드를 예측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 앞에 바짝 다가온 ‘트렌드 너머의 세계’에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방식을 제시한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업계에서 롱런하며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저자의 이야기에서 성공하는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Preface - 들어가기

1장 Social - 사회 조류를 읽다
옷을 사지 않는 시대
변화하는 옷의 역할
롱스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사람
패션의 전위는 예술이 아니다
롱스커트의 배경
직감과 공부
공부의 기본은 신문과 책
미술관에 갈 때는 대규모 기획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작은 갤러리도 둘러보자
해외 거리를 거닐며 생활을 엿보다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은 완전히 당사자가 되는 것
잘 팔리는 사이즈의 변화에서도 사회의 흐름이 보인다
아이 같은 호기심이 모든 것의 원동력
패션과 지속가능성
개인의 시대=다양성
서양적 가치관의 한계
‘트렌드’의 종언
‘트렌드’를 대체할 단어

2장 Work - UA의 업무
제로에서 시작
거품경제의 종식으로 제대로 된 정장이 대히트
광고를 하지 않는 UA의 메시지 ‘스타일링 에디션’
UA가 패션쇼를 하는 이유
동기가 순수하면 사람들이 공감한다
비교 대상이 없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비즈니스 크리에이션이랑 고수와 같은 것
UA와 트래드 마인드
작은 차이가 사람의 감정을 건드릴 수 있을까
진짜가 가지는 전통의 뿌리
패션이란 인간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
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의 거리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은 사회 조류를 오디오 비주얼로 전달한다
훌륭했던 에르메스의 마케팅
소매점으로 지켜온 UA의 긍지
아웃렛 판매원이 보여준 것
내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판매원
회사의 규모와 건전한 자기긍정

3장 Personality - 내가 생각하는 멋
옷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람의 성장은 옷을 보면 알 수 있다
멋이란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며 나답게 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나의 뿌리
어머니가 주신 에르메스 스카프
패션의 본보기였던 록 뮤지션
시대를 구가했던 중고생 시절
고등학교 졸업 후 양복점에 들어가다
나다운 패션의 포인트는 ‘색’
식생활 교육처럼 복식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유행보다는 나만의 빈티지
궁극적 질문 ‘어떻게 하면 세련된 사람이 될까요?’에 대한 대답
멋은 덧셈보다는 뺄셈
패션은 사회를 향한 메시지
기억에 남지 않는 복장의 의미
패션의 관습과 매너
결혼식에 검은색 정장은 이제 그만
옷은 내가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는 장치
멋에 고통은 필요 없다
기어체이지의 즐거움
‘나다움’은 옷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

4장 History - 일본과 세계
일본의 패션은 왜 흥미로운가
평화헌법과 패션의 관계
초식계 남성이 일본을 패션 대국으로 만든다?
여성의 기모노 차림이 보여주는 위엄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일본 디자이너
가장 트렌디한 것은 철학
근대 패션의 시작, 파리
시대를 바꾼 디자이너들
패션이 탄생하는 곳
눈을 뗄 수 없는 영국의 패션 종족
앤트워프 식스와 마틴 마르지엘라
창조를 위한 파괴
역사를 참고삼아 지금을 읽다
민족의상은 패션의 기초
파리 컬렉션과 명품 브랜드의 변용
명품 브랜드의 역할
어째서 일본에는 명품 브랜드가 없을까
패스트패션이 자리 잡지 못하는 나라

5장 Mission - 조류를 넘어
마사이족의 비즈를 상품화하다
새로운 미의식과 가치관의 창출
자국에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의 의미
미국의 옷가게가 망하는 진짜 이유
접객의 성패는 ‘사랑’의 유무로 판가름 난다
제조 강국에 필요한 것
샤머니즘과 패션의 최전선
일본과 아프리카를 패션으로 연결하다
크리에이션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무대
좋은 소개자라는 것
러브&피스라는 출발점
작은 성공 체험을 쌓다
유연하기에 변하지 않는 것
패션으로 사회와 관계 맺기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을 다 함께 해결하다
패션으로 사회에 공헌하기
패션이 향하는 미래

트렌드 너머의 세계 - 맺음말을 대신하여

저자소개

구리노 히로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나이티즈 애로우즈(UNITED ARROWS, UA)의 상급고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53년에 태어나 와코대학 졸업 후 의류회사 스즈야에 입사한다. 빔즈를 거쳐 1989년에 동료들과 유나이티드 애로우즈를 설립한다. 바이어 겸 디렉터로 1980년대 파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35년간 일본 국내외 패션업계를 두루 섭렵하고 이제는 정치·경제, 음악, 영화, 예술 등에서 일본 국내외 정세가 투영된 사회 조류를 정확히 포착하는 마케터로 일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본 패션업계를 국내와 국제적 관점 양쪽으로 모두 논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패션 저널리스트다. 정장과 스니커즈의 조합을 일찍부터 선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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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 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쓰는 습관》, 《기타 1도 모르는데 4인조 밴드》, 《경영은 모닥불처럼》, 《의사는 먹지 않는 약》,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돈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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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각해 보면 20세기 후반의 소비는 부정적으로 말하면 협박형 소비였습니다. ‘이건 사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게 없으면 뒤처져요.’ 등등. 또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 행위로 소비를 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물건을 구입해도 마음이 치유되지 않고 안심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 ‘옷을 사지 않는 시대’ 중


UA에서는 ‘사회 조류를 읽는 디렉션’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옷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패션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자신의 가정과 일, 정치⸱경제 동향, 환경 문제, 문화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 본문 ‘롱스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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