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9116007884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05-31
책 소개
책속에서

최근 저희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할 때는
“인생은 짧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지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할 때는 “인생은 길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합니다.
인생이 짧다고 느끼게 되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납니다.
“왜 안 되는데(Why Not)?”라는 심리 상태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소위‘실험’을 해보려는 용기와 열린 마음이 생겨납니다.
- <인생은 짧다. 아니다, 인생은 길다>
제임스 페네베이커라는 심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글쓰기의 효과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으뜸이 바로 글쓰기의 치유력입니다.
자신의 경험, 특히 감내하기 어려운 감정의 고통을 글로 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통찰과 깨달음을 나타내는 표현들이나
단어들(예를 들어 I now see, perspective, because)이 글 속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자기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 <감정을 글로 전환하는 작업>
우리에게는 견뎌내는 힘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회복탄력성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상상을 뛰어넘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죽음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고난 앞에서
몸서리나는 고독을 경험할 때조차 우리는 신기하게도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곤 합니다.
- <견뎌내는 힘>
신뢰 게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만 원이 있고, 당신은 상대방에게 그중 일부 혹은 전부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푼도 투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투자한 돈은 4배로 불어나서 상대에게 전달이 됩니다.
그럼 상대는 4배로 불어난 돈의 일부 혹은 전부를 당신에게 분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푼도 돌려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이라면 얼마를 그 사람에게 투자하겠습니까?
- <행복한 사람들의 기분 좋은 상상>
여행은 자신이 살아온 길의 의미를 찾아줍니다.
폐허로만 보였던 삶의 흔적에서 부활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아무리 수치스럽고 후회스러운 일들을 했더라도 자기만의 여행,
자기 내면으로의 긴 여행을 다녀오면 견디는 힘이 생겨납니다.
- <여행의 독특한 행복>
내가 행복해진 어느 날에 누군가 나를 보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행복해진 어느 달에 누군가 나를 보고 행복해지기로 결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행복해진 어느 해에 누군가 나를 보고 삶의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삶은 현재에 존재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과거에 존재했던 고마움을 ‘기억’하고
미래에 다가올 기쁨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 <그래도 행복을 연습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