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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물관 행성 2 (보이지 않는 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0079791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3-11-1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0079791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3-11-16
책 소개
세상의 모든 예술품을 모은 별, 박물관 행성 아프로디테. 박물관 행성에 막 부임한 신입 자치 경찰 효도 겐은 작품들을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다양한 사건을 맞닥뜨리면서, 생각지 못한 혈육의 흔적을 찾게 된다. 예술로 사랑하는 사람의 이면을 이해하는 것은 가능할까? 감정과 예술을 과학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목차
Ⅰ 검은 사각형 9
Ⅱ 끝은 아직 85
Ⅲ 수동 오르간 145
Ⅳ 오팔과 사기꾼 197
Ⅴ 키크노스 광장에서 253
Ⅵ 보이지 않는 달 313
Ⅱ 끝은 아직 85
Ⅲ 수동 오르간 145
Ⅳ 오팔과 사기꾼 197
Ⅴ 키크노스 광장에서 253
Ⅵ 보이지 않는 달 313
책속에서
“자연현상 이외의 재난은 전부 사람이 만들어내. 과실이든 고의든. 가디언 갓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대한 답을 대부분 분석과 예측으로 처리해.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기계로서는 ‘왜’에 대해서만은 잘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이상 무엇보다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없어.”
“그럼 얘가 디케라는 녀석을 동기도 읽어내는 인간미 넘치는 형사로 키우고 있다는 건가요?”
“인공지능이 관직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경찰 업무를 보좌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성장해줘도 좋겠지.”
_ ‘Ⅰ 검은 사각형’
“예술가들은 설렜을 거야. 이 새로운 기술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예술의 지평이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기술의 진기함만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정작 자신이 추구한 진정한 미가 희석된다면 결과적으로 과학에 예술이 진 게 돼버려. 그런 건 아무도 원치 않아. 아프로디테도 과학기술 지상주의는 늘 경계해야 하겠지.”
_ ‘Ⅵ 보이지 않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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