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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행성 2

박물관 행성 2

(보이지 않는 달)

스가 히로에 (지은이), 정경진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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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행성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물관 행성 2 (보이지 않는 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0079791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3-11-16

책 소개

세상의 모든 예술품을 모은 별, 박물관 행성 아프로디테. 박물관 행성에 막 부임한 신입 자치 경찰 효도 겐은 작품들을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다양한 사건을 맞닥뜨리면서, 생각지 못한 혈육의 흔적을 찾게 된다. 예술로 사랑하는 사람의 이면을 이해하는 것은 가능할까? 감정과 예술을 과학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목차

Ⅰ 검은 사각형 9
Ⅱ 끝은 아직 85
Ⅲ 수동 오르간 145
Ⅳ 오팔과 사기꾼 197
Ⅴ 키크노스 광장에서 253
Ⅵ 보이지 않는 달 313

저자소개

스가 히로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실상부하게 일본 SF를 대표하는 작가. 1981년 SF 전문지 《SF 보석》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쓴 작품 「블루 플라이트」가 실리며 작가로서 첫발을 뗐다. 아쉽게도 《SF 보석》이 직후 폐간되면서 한때 작품 활동을 멈췄지만 1991년 첫 장편소설인 『흔들리는 숲의 시에라』로 성운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에 단편 「주근깨 피규어」로 성운상을 연속 수상해 널리 인정받는 작가가 되었다. 스가 히로에의 SF 작품은 풍부한 SF의 설정을 활용하면서도 인간의 상처와 빈틈에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리와 판타지 장르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온 만큼, 다양한 장르를 SF에 부드럽게 녹여내는 솜씨에 더해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가 느껴진다. 대표작인 ‘박물관 행성’ 시리즈는 『박물관 행성 1 : 영원의 숲』이 당해 ‘SF가 읽고 싶다’ 베스트 1000의 1위, 성운상 장편소설상을 수상했으며, 박물관 행성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아이디어의 참신함을 인정받아 일본추리작가협회상도 수상했다. 『박물관 행성 2 : 보이지 않는 달』은 성운상 단편소설상, 『박물관 행성 3 : 환희의 송가』는 일본 SF 대상을 수상해 주요 문학상만으로도 시리즈 통산 4관왕에 올랐다. 시리즈의 1권은 2000년, 2권은 2019년, 3권은 2021년에 출간돼 모든 이야기가 단행본으로 독자를 만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평단은 물론이고 독자들에게도 잊히지 않고 호평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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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15년째 번역 중. 언어의 질과 양을 확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스가 히로에의 ‘박물관 행성’ 시리즈, 우에노 지즈코의 『불혹의 페미니즘』, 슈노 마사유키의 『가위남』, 기타무라 가오루의 『하늘을 나는 말』, 우타노 쇼고의 『절망노트』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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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현상 이외의 재난은 전부 사람이 만들어내. 과실이든 고의든. 가디언 갓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대한 답을 대부분 분석과 예측으로 처리해.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기계로서는 ‘왜’에 대해서만은 잘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이상 무엇보다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없어.”
“그럼 얘가 디케라는 녀석을 동기도 읽어내는 인간미 넘치는 형사로 키우고 있다는 건가요?”
“인공지능이 관직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경찰 업무를 보좌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성장해줘도 좋겠지.”
_ ‘Ⅰ 검은 사각형’


“예술가들은 설렜을 거야. 이 새로운 기술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예술의 지평이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기술의 진기함만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정작 자신이 추구한 진정한 미가 희석된다면 결과적으로 과학에 예술이 진 게 돼버려. 그런 건 아무도 원치 않아. 아프로디테도 과학기술 지상주의는 늘 경계해야 하겠지.”
_ ‘Ⅵ 보이지 않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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