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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

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

(정토법문 요집)

주세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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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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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 (정토법문 요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60160086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16-10-17

책 소개

대승경전과 정토종 및 선종 조사의 정토법어 망라, 흥미진진한 예화와 비유로 염불에 대한 확신과 수행법 제시! 많은 염불 수행법 중에서도 부처님의 이름을 입으로 부르거나 속으로 부르는 지명염불(칭명염불)을 중심으로 법문과 수행법 등을 모아 놓은 정토서다.

목차

머리말 4

1. 말의 위력 12
2. 왜 이름을 부르는가 24
3. 염불이란 38
4. 염불의 위대함 48
5. 염불은 어떻게 하는가 52
6. 염불의 3요소 外 60
- 믿음 61
- 발원發願 63
- 수행修行 67
- 보리심菩提心 69
- 회향廻向 72
7. 정토 법문 76
-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120
- 육조 혜능선사의 염불공덕 게송 123
- 영명 연수선사의 선정사료간禪淨四料簡 125
- 철오선사의 〈교의백게敎義百偈〉 126
- 연지대사의 〈권수사료간勸修四料簡〉 128
- 일체세간난신지법一切世間難信之法 138
- 열 가지 신심 147
- 연지대사 ‘권염불문勸念佛文’ 174
- 혜정법사 정토법문 254
8. 임종 시 염불 266
- 혜정법사 조념 염불법문 280
- 광명진언光明眞言 284
9. 방생에 대하여 288
- 방생법문 299
- 방생의 열세 가지 공덕 309
- 감산대사 〈방생게放生偈〉 311
- 인광대사의 방생 공덕 열 가지 323
- 연지대사의 일곱 가지 불살생 324
10. 영어 염불법문 328
11. 참회문 344
12. 염불 영험록 358

회집 후기 426
회향문 448

저자소개

주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독교를 믿어 오다가 30대 초반에 부처님께 전격 귀의한 후 불교에 천착하였다. 대승경전을 공부하면서 특히 정토 법문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950쪽에 달하는 〈염불수행대전〉이라는 책의 출간으로 귀결되었다. 이후 우리나라 선현(先賢)이나 지식인들이 남긴 문집이나 유가 경전 등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1,000쪽에 달하는 〈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상·하권)〉라는 책으로 결실을 거두었다. 대승경전은 유가(儒家) 경전의 최고봉인 ‘주역(周易)’ 그리고 도가(道家) 경전의 백미(白眉)인 ‘노자(老子)’와는 그 내용이나 문장·공덕에 있어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불후(不朽)의 걸작이다. 더 나아가 대승경전은 생명과 우주 그리고 세간(世間)은 물론 출세간(出世間)에 대한 온갖 의문점을 죄다 해결해 주는 대지혜의 보고(寶庫)다. 대승경전을 깊이 공부하고 나면 실로 이 세상의 모든 학문과 철학과 사상 등이 온통 찌꺼기이자 쭉정이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 이번 생에 불법(佛法)을 만나고 더욱이 대승경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몹시 희유(希有)하고 거룩하다. 필자는 대승경전을 공부한 덕분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졌고 죽음 이후의 세상이 더는 두렵지 않게 되었다. 대승경전은 우리 인간이 마지막 귀의처로 삼을 유일한 희망이다. 대승경전이 아니고서는 우린 영원히 고통스러운 윤회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대승경전을 읽거나 베껴 쓰는 사람들은 과거 세상에서 불 가사의한 선근 공덕을 쌓은 존재임을 반드시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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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언어 중에서 가장 가치있고 성스러운 말은 부처님의 이름입니다. 염불은 「능제일체고能除一切苦 진실불허眞實不虛」이자 성불로 가는 첩경 중의 첩경이며 가장 안전하고 빠른 이행도易行道입니다. 이렇게 쉬운 길을 놓아두고 참선과 같은 난행도難行道로 걸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험난하고 불안하기만한 이 세상, 탐욕스럽고 더러운 이 세상을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입니다. 오직 부처님 명호에만 의지하여 살아갑시다.


잠실의 불광사佛光寺를 창건하신 광덕光德스님은 「말은 참으로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진리공덕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도 할 것입니다. 말은 믿음의 표현이며 깊은 마음의 형성으로서 말하는 말에는 그 내용을 이루게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진리를 긍정하는 말, 자성공덕自性功德에 부합되는 말은 진리자체의 발동으로서 그만큼 구체적 실현력을 지닌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진리 실상을 긍정하는 말은 진리의 힘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라고 하였습니다.


원효대사는 「부처님 이름은 만겁이 지나도 그 공덕은 다함이 없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우익대사는 「부처님 이름을 한 번 부르면, 한 번의 소리가 불가사의하다. 부처님 이름을 열 번, 백 번, 천 번, 만 번, 끝없이 부처님 이름을 부르면 소리소리 마다 모두 불가사의하다.[持一聲則 一聲不可思議 持十百千萬無量無數 聲聲聲皆不可思議也]」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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