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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대전

염불수행대전

(개정증보판)

주세규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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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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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대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염불수행대전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0160543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19-08-15

책 소개

부처님과 조사님과 고승 등 불세출의 선지식들께서 하신 말씀들을 모은 책이다. 조사님들과 고승들은 대부분이 불보살의 화신들로서 중생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시기 위해서 사바세계로 다시 오신 분들이다. 우리 중생은 업력에 의해 이 땅에 태어났지만, 성현들은 원력에 의해 이 세계에 오셨음을 알아야 한다.

목차

머리말
하고 싶은 말
1. 근본적인 물음
2. 왜 이름을 부르는가
3. 염불의 역사
4. 염불이란
5. 염불의 3요소 外
6. 정토법문

1) 이것이 염불이다.
2) 염불을 찬탄하다.
3) 염불 게송
4) 정토삼부경에 보이는 염불
5) 능엄경에 보이는 염불
6) 화엄ㆍ법화경에 보이는 염불
7) 염불의 요건(믿음ㆍ발원ㆍ수행)
8) 아미타불은 부처님들 가운데 왕이시다.
9) 염불은 모든 법문을 뛰어넘는다.
10) 염불은 참 쉽다.
11) 참회 外
7. 염불 및 왕생의 30가지 공덕
8.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9. 《무량수경》의 48원
10. 《관무량수경》의 구품왕생九品往生
11. 염불하는 법
12. 나의 기도문
13. 임종시 염불
14. 극락왕생의 조인助因

1) 육식, 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가
2) 방생은 최고의 선법善法
3) 사음邪淫만은 하지 말자
15. 삼계인천표
16. 사상四相과 오견五見
17. 십계十戒
회집 후기
회향문

저자소개

주세규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독교를 믿어 오다가 30대 초반에 부처님께 전격 귀의한 후 불교에 천착하였다. 대승경전을 공부하면서 특히 정토 법문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950쪽에 달하는 〈염불수행대전〉이라는 책의 출간으로 귀결되었다. 이후 우리나라 선현(先賢)이나 지식인들이 남긴 문집이나 유가 경전 등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1,000쪽에 달하는 〈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상·하권)〉라는 책으로 결실을 거두었다. 대승경전은 유가(儒家) 경전의 최고봉인 ‘주역(周易)’ 그리고 도가(道家) 경전의 백미(白眉)인 ‘노자(老子)’와는 그 내용이나 문장·공덕에 있어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불후(不朽)의 걸작이다. 더 나아가 대승경전은 생명과 우주 그리고 세간(世間)은 물론 출세간(出世間)에 대한 온갖 의문점을 죄다 해결해 주는 대지혜의 보고(寶庫)다. 대승경전을 깊이 공부하고 나면 실로 이 세상의 모든 학문과 철학과 사상 등이 온통 찌꺼기이자 쭉정이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 이번 생에 불법(佛法)을 만나고 더욱이 대승경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몹시 희유(希有)하고 거룩하다. 필자는 대승경전을 공부한 덕분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졌고 죽음 이후의 세상이 더는 두렵지 않게 되었다. 대승경전은 우리 인간이 마지막 귀의처로 삼을 유일한 희망이다. 대승경전이 아니고서는 우린 영원히 고통스러운 윤회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대승경전을 읽거나 베껴 쓰는 사람들은 과거 세상에서 불 가사의한 선근 공덕을 쌓은 존재임을 반드시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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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광대사의 성언聖言을 빌리자면, 「상중하 모든 근기의 중생이 두루 이익을 보고, 구계九界 중생이 함께 받들어 행할 만하며, 착수하기 쉽고 성공율 높으며, 힘 적게 들이고 효과 빠르며, 만 가지 공덕을 원만히 성취하는」 수행법이 바로 염불입니다.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내 이름을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믿고 즐거워하며 모든 선근善根을 일심으로 극락왕생에 회향하고,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원하면서 제 이름을 열 번만 불러도 극락에 왕생하지 못한다면 저는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무량수경)


“남회근 국사는 말합니다. 「이 시대에 화두를 참구參究하는 것은 정말 적합하지 못하다」 라고요. 정공법사는 「참선,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5욕欲 7정情을 끊을 능력이 있습니까. 그렇게 5욕 7정을 끊어봤자 겨우 초선初禪에 불과합니다. 참선이 참 쉽지 않습니다. 5욕 7정을 끊지 못한 채 참선만 한다면 야호선野狐禪이며 구두선口頭禪일 뿐, 선정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라고 일침을 가합니다.
우리는 진지하게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능엄경》에 「말법시대에는 삿된 스승의 설법이 항하의 모래처럼 많다.[末法時期 邪師說法如恒河沙]」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오직 부처님이 남겨 놓으신 불경을 제1의 기준으로, 고승대덕들께서 쓰신 논장論藏들을 제2의 기준으로 삼을 뿐입니다. 참선을 통해 성불이라는 험난한 목표를 어렵고 힘들게 갈 것인지, 아니면 염불을 통해 일단 정토에 왕생한 후 성현의 반열에 오르고, 이어 불과佛果를 증득한 후 중생들의 세계에 나투어 중생들을 구제하는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떤 것이 나은 것인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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