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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 : 고전을 배우는 시간 - 상

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 : 고전을 배우는 시간 - 상

주세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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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 : 고전을 배우는 시간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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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 : 고전을 배우는 시간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8368859
· 쪽수 : 494쪽
· 출판일 : 2023-05-15

책 소개

필자 자신을 꾸짖는 고백서(告白書)이자 자경잠(自警箴)이다. 나이 사십이 넘으니 ‘그동안 나는 뭐했나’ 하는 허무함과 우울함이 찾아왔다. 불법(佛法)을 믿고 나름대로 수행을 하고는 있었으나 그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그 뭔가가 나를 계속 짓누르고 있었다.

목차

차례

서문 5

001. 친구 어머니 17
002. 멈춤 17
003. 자녀가 선(善)을 행하다 19
004. 덕승재(德勝才)와 재승덕(才勝德) 20
005.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22
006. 어머니 23
007. 진정한 기여 26
008. 현자(賢者)에게도 흠이 있다 27
009. 처신(1) 32
010. 자문(自問) 35
011. 억울함(1) 35
012. 민주주의란 39
013. 이런 사람 39
014. 공직자 41
015. 임종(1) 44
016. 복을 덜어내는 행위 45
017. 부끄러워해야 할 일 46
018. 요즘 볼 수 없는 모습 48
019. 가슴이 아픕니다 49
020. 당신의 죄 50
021. 된다는 것 51
022.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51
023. 판사·검사·의사 53
024. 지혜(1) 55
025. 갑질 유전자 56
026. 김육(金堉) 58
027. 입 62
028. 여색(女色) 64
029. 학문(學問)이란 68
030. 부끄러움 70
031. 상서롭지 못한 일들 72
032. 인과(因果)의 엄중함 73
033. 운명과 숙명 75
034. 인연(因緣) 77
035. 망조(亡兆)의 징후 78
036.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2
037. 이로움만 있고 해로움은 없는 것 86
038. 변태심리 89
039. 복을 쌓는 일 90
040. 글 잘 쓰기 93
041. 고통 98
042. 인정받는 것 99
043. 조선 선비들의 문집(文集) 101
044. 무위(無爲) 111
045. 복 있는 집안(1) 115
046. 예절 118
047. 내 안에 있는 악(惡) 120
048. 배운 사람은 다르다 121
049. 무서운 폭력 123
050. 흔적 124
051. 두려움 125
052. 화내는 일 127
053. 요행(僥倖) 128
054. 독서(1) 130
055. 감응(感應) 132
056. 어려운 일(1) 136
057. 어려운 일(2) 138
058. 됨됨이(1) 138
059. 지혜(2) 147
060. 막말하는 사람들 149
061. 잘 살아야 잘 죽는다 151
062. 자살 151
063. 육식의 해로움 153
064. 기도해도 효험이 없는 이유 154
065. 현자(賢者)의 표본 156
066. 지인(知人) 159
067. 명문가(名門家) 163
068. 극단 166
069. 해서는 안 될 일 168
070. 효도 169
071. 노인이 되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들 172
072. 복 받을 사람들 173
073. 고요함 174
074. 겸손(1) 176
075. 그땐 왜 그랬을까 181
076. 고통 181
077. 제대로 된 사람 184
078. 이 시대의 비극 185
079.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86
050. 예기(禮記) 186
081. 재앙이 복리(複利)로 불어나는 경우 189
082. 사람을 아는 법 190
083. 이율배반(1) 191
084. 지혜(3) 193
085. 질투 195
086. 이웃의 평판 199
087. 윗사람 될 자격 201
088. 복 있는 집안(2) 205
089. 사람됨(1) 206
090. 사람됨(2) 210
091. 함부로 한다 213
092. 무엇이 나은가 214
093. 종교 215
094.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217
095. 기이한 일 218
096. 옛 선비들의 처신 219
097. 한국 226
098. 위대한 한국인들 228
099. 복이 되는 경우 230
100. 운명을 바꾸려면 231
101. 사소한 말 한마디 234
102. 문종(文宗) 236
103. 성인(聖人)의 경지 242
104. 이상한 일 246
105. 재앙 246
106. 해서는 안 될 말 248
107. 배려 250
108. 고난 251
109. 말을 하게 해 줘라 252
110. 늦게 보인다 254
111. 고집을 버려야 256
112. 나는 더할 사람이다 257
113. 당신의 민낯 258
114. 중용(中庸)의 뜻 259
115. 대장부 261
116. 참회(1) 262
117. 음란물 264
118. 성관계를 금해야 할 때 265
119. 착한 마음 하나 266
120. 더 나은 길 270
121. 조선 양반들의 불교 인식 271
122. 내가 기쁘고 행복할 때 282
123. 이 세상 283
124. 청복(淸福) 286
125. 이런 상상 286
126. 헛되이 보낸 날 290
127. 독서의 효용 291
128. 천지인(天地人) 292
129. 나이를 먹을수록 294
130. 자존감(自尊感) 295
131. 자기를 이롭게 하는 일 298
132. 공자의 명언 298
133. 밥상 앞에서 통곡하다 300
134. 구제 불능 302
135. 그땐 왜 302
136. 최명길(崔鳴吉) 303
137. 여인의 넓은 품 308
138. 살생하더라도 311
139. 멈춤 315
140. 같은 것이라도 315
141. 물과 산 316
142. 살아오면서 317
143. 먼저 318
144.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319
145. 고수(高手) 319
146. 진정한 자유 320
147. 공직자가 되면 좋은 점 321
148. 평생에 한 일 322
149.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 323
150. 가장 추잡한 사회 325
151. 한국의 남자들 327
152. 여색(女色)을 탐한 과보 328
153. 시간의 상대성 332
154. 외침 333
155. 세상의 이치 334
156. 기개(氣槪) 335
157. 서로 연결되어 있다 338
158. 책을 읽는 이유 339
159. 고급 아파트 340
160. 병태(病態) 341
161. 존경할 만한 사람이 드물다 342
162. 내가 나를 구원한다 344
163. 빨리 타락하는 지름길 346
164. 거울 347
165. 무위(無爲)의 도(道) 348
166. 오래가지 못하는 것들 349
167. 내가 돈이 많다면 349
168. 무서운 사람(1) 351
169.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352
170. 허물 354
171. 요즘 위대한 인물이 적은 이유 355
172. 불교 357
173. 성직자의 처신 359
174. 평온한 일상 360
175. 내가 아는 사람 361
176. 기도 362
177. 선행 362
178. 무상(無常) 364
179. 쇄소응대(灑掃應對) 365
180. 자신이 없습니다 368
181. 마음이 아픕니다 369
182. 선행의 과보 370
183.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선행 373
184. 잔인한 음식 문화 374
185. 슬픈 성(性) 풍속 377
186. 이황(李滉)의 사람됨 379
187. 당신은 전생에 382
188. 괜찮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 383
189. 세 부류 384
190. 겸손(2) 384
191. 꿈 387
192. 가만히 있은 죄 393
193. 인생(1) 394
194. 천도(天道) 403
195. 하늘의 도움을 받으려면 405
196. 불행이란 406
197. 안목 406
198. 고통받는 사람들 408
199. 성인(聖人)의 경지 409
200. 됨됨이(2) 411
201. 정조(正祖)의 사람됨 420
202. 윤선도(尹善道) 433
203. 고통을 당하면 좋은 점 438
204. 생명 외경(畏敬) 440
205. 부끄러워해야 444
206. 인간의 병폐 445
207. 아무려면 어떨까 446
208. 그릇에 따라 447
209. 자비와 해탈 449
210. 됨됨이(3) 450
211. 인간의 한계(1) 458
212. 인간의 한계(2) 458
213. 순경계(順境界)과 역경계(逆境界) 459
214. 양명학(陽明學) 461
215. 노자와 맹자의 당부 470
216. 대인과 소인의 차이 471
217. 예전에는 474
218. 제대로 사는 법 474
219. 잘사는 사람들 476
220. 성공이란 478
221. 악순환 478
222. 가장 중요한 것 480
223. 한순간 481
224. 천박한 모습들 482
225. 우리는 언젠가 483
226. 공덕의 중요성 483
227. 훌륭한 사람의 권세 487
228.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겼다면 488
229. 이런 기도 489
230. 조선 양반들의 위선 490

저자소개

주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독교를 믿어 오다가 30대 초반에 부처님께 전격 귀의한 후 불교에 천착하였다. 대승경전을 공부하면서 특히 정토 법문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950쪽에 달하는 〈염불수행대전〉이라는 책의 출간으로 귀결되었다. 이후 우리나라 선현(先賢)이나 지식인들이 남긴 문집이나 유가 경전 등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1,000쪽에 달하는 〈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상·하권)〉라는 책으로 결실을 거두었다. 대승경전은 유가(儒家) 경전의 최고봉인 ‘주역(周易)’ 그리고 도가(道家) 경전의 백미(白眉)인 ‘노자(老子)’와는 그 내용이나 문장·공덕에 있어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불후(不朽)의 걸작이다. 더 나아가 대승경전은 생명과 우주 그리고 세간(世間)은 물론 출세간(出世間)에 대한 온갖 의문점을 죄다 해결해 주는 대지혜의 보고(寶庫)다. 대승경전을 깊이 공부하고 나면 실로 이 세상의 모든 학문과 철학과 사상 등이 온통 찌꺼기이자 쭉정이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 이번 생에 불법(佛法)을 만나고 더욱이 대승경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몹시 희유(希有)하고 거룩하다. 필자는 대승경전을 공부한 덕분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졌고 죽음 이후의 세상이 더는 두렵지 않게 되었다. 대승경전은 우리 인간이 마지막 귀의처로 삼을 유일한 희망이다. 대승경전이 아니고서는 우린 영원히 고통스러운 윤회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대승경전을 읽거나 베껴 쓰는 사람들은 과거 세상에서 불 가사의한 선근 공덕을 쌓은 존재임을 반드시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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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A는 여러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법에 호소하거나 고용주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욕설을 퍼붓거나 했을 텐데, 그는 ‘이것도 내 운명인가 보다.’ 하면서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B는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빌려줄 때마다 차용증을 받아두었습니다.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독촉하기도 하고, 내용증명이나 가압류예고장 같은 것을 보내 위협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얼마나 돈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아 둔 차용증을 다 찢어버렸습니다.

C는 살면서 두 번이나 사기를 당했습니다. 총 2,500만 원을 날렸는데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내 평정을 되찾고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았습니다.

D는 차를 몰다가 뒤차 운전자의 추돌로 범퍼에 약간의 흠집이 생기는 일을 겪었습니다. 보험처리를 해 달라고 할까 하다가 없던 일로 해 버렸습니다.
- 복 받을 사람들 中


<고려사(高麗史)>와 <익재난고(益齋亂藁)>등에 따르면, 고려 때 정중부(鄭仲夫)의 난과 김보당(金甫當)의 난이 일어났는데, 이 변란으로 수많은 문신(文臣)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무신(武臣)이었던 진준(陳俊)이 권력자 정중부에게 “지금 죄 없는 사람을 죽인 것이 또 이미 너무 많은데 만약 그 집안을 모두 헐어 버린다면 그 처자식들은 앞으로 어디에서 목숨을 부지하겠소?”라고 호소하여 적지 않은 문신들과 그 가족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진준에게 음덕이 있으니 뒷날 반드시 집안이 창성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의 손자 진식·진화·진온이 모두 과거에 급제하여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는데, 진식은 벼슬이 어사대부(御史大夫; 정3품이지만 고위직이었음)에 이르렀고, 진화는 직한림원(直翰林院; 정3품이지만 淸要職이었음)으로 선발되어 우사간(右司諫)·지제고(知制誥)를 지냈습니다.
- 선행의 과보 中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문제 해결의 방안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그것을 찾습니다. 군자는 모든 것을 나의 탓으로 돌리지만, 소인은 모든 잘못은 남의 탓이고 자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변명합니다. 군자는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지만, 소인은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합니다.

「군자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여 차별을 두지 않지만, 소인은 차별을 두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지 않는다.[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 대인과 소인의 차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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