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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미타경요해

불설아미타경요해

(불사(不死)의 법문)

우익 (지은이), 허만항 (엮은이), 원영, 정공
비움과소통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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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미타경요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설아미타경요해 (불사(不死)의 법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0160277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아미타경》에 대한 주해서와 해설서가 시대를 거치면서 많았지만, 지금 남아있는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우익대사는 《아미타경요해》를 저술해, 경의 깊은 뜻을 드러내어 이론과 수행의 길잡이가 되게끔 심오하면서도 자상하고 명쾌하게 해설하였다.

목차

불설아미타경 10
불설아미타경요해

요해 서문 22
요해 오중현의 25

경문 해석
제1장 서분 43
제2장 정종분 61
제3장 유통분 135

발문 182

아미타경요해 현의강기
들어가는 말 194

제1장 서문
1. 제목과 저자 주해자 198
2. 법문 서문 216
3. 주해 서문 247

제2장 경문해석 현의
1. 경명 해석 255
2. 이체 변별 280
3. 수행 종지 333
4. 수학 역용 408
5. 경전 위치 450

저자소개

우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말 4대 고승의 한 분으로 정토종 제9조로 추앙받고 있다. 천태대사를 사숙私淑하여 천태종을 크게 성취한 분으로 선종, 화엄종, 법상종 등에 두루 융통하였다. 만년의 행지는 정종 미타신앙이었다. 저술로는 『아미타경 요해要解』 『범망경 현의玄義』 『보살계본전요菩薩戒本箋要』 『법화경 현의절요玄義節要』 『법화경 회의會義』 『능엄경 현의玄義』 『능엄경 문구文句』 『주역 선해周易禪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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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영 굉오(圓瑛宏悟, 1878~1953)대사는 중국 청말 민국초의 스님. 법명은 굉오宏悟, 호는 도광韜光이다. 1896년 19세에 복주福州 용천사湧泉寺로 출가, 이듬해 묘련妙蓮 노스님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1898년부터 고승들을 두루 참방하고, 『능엄경』 공부를 통해 활연 대오하여 임제종의 조사가 되었다. 1953년 중국불교협회의 제1대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일생 동안 법화경과 화엄경, 능엄경과 대승기신론을 널리 강설했으며, 선과 정토를 함께 닦았다. 저서에 『수능엄경 강의』, 『대승기신론 강의』, 『원각경 강의』, 『금강경 강의』, 『불설아미타경요해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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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 ()    정보 더보기
정토불교를 전수 홍양하는 단체인 정종학회의 정신적 지도자. 1959년 출가한 후 대승불법의 부흥을 위해 60년 이상 화엄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수경 등 대승경전을 널리 대중을 위해 강설한 후 2022년 입적하였다. 《요범사훈》에 큰 영향을 받아 자주 독송하여 강설하였다. 세계 각국이 요동치면서 인과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요범사훈》을 인과교육의 교재로 삼아 널리 유통하였다. 1978년 대만 화장대학에서 총 30회, 1990년 대만 화장도서관 총 15회, 1999년 호주 정종학회에서 총7회, 2001년 중국에서 총 20회 강연하면서 사회풍토의 개선을 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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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집월장경大集月藏經》에 이르시길, “말법시대에는 수억 명의 사람이 수행해도 한 사람 득도하기가 드무니라. 오직 염불에 의지해 득도할 뿐이다(末法億億人修行 罕一得道 唯依念佛得度).” 하였다. 아!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이 불가사의한 법문을 버려두고서 그 누가 잘할 수 있겠는가?
- 우익대사의 발문


불퇴전에는 4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염불퇴念不退」이니, 무명을 타파하고 불성이 드러나 곧바로 실보장엄토에 왕생하고 상적광토를 부분적으로 증득함을 말한다.
둘째 「행불퇴行不退」이니, 견사번뇌가 이미 떨어져 나가고 진사번뇌까지도 또한 완전히 타파하여 방편유여토에 왕생하고, 궁극적인 불과를 향해 계속 나아감을 말한다.
셋째 「위불퇴位不退」이니, 업을 지닌 채 범성동거토에 왕생하여 극락세계 연꽃에 몸을 의탁해 퇴전하는 인연을 영원히 떠남을 말한다.
넷째는 「필경불퇴畢竟不退」이니,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하든 산란한 마음으로 염불하든, 왕생하겠다는 마음으로 염불하든 그런 마음 없이 염불하든, 정토법문을 이해하고 염불하든 모르고 염불하든 상관없이, 아미타부처님의 명호이든 육방제불의 명호이든 이 경의 이름이든 상관없이 귀에 한번 스치기만 하면 가령 천만겁 지난 후라도 필경 이 인연으로 해탈하게 된다. 이는 마치 독을 바른 북 소리를 듣게 되면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모두 죽게 되며, 금강석을 조금이라도 삼키면 결코 소화되지 않는 것과 같다.
또한 업을 지닌 채 동거정토에 왕생하여 위불퇴를 증득하면 모두 다 일생보처一生補處 보살들과 함께 하며, 또한 모두 일생에 반드시 부처의 후보 자리에 오르게 된다.
무릇 상선인上善人들과 한곳에 모여 산다는 사실로 보아 비록 동거정토에 왕생하긴 했지만, 이는 곧바로 횡으로 상위 세 가지 정토에도 왕생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일생에 부처의 후보에 오르는 보처보살이 된다는 사실로 보아 비록 위불퇴에 해당하지만, 이는 곧바로 세 가지 불퇴를 이미 원만히 증득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불가사의한 역용은 수많은 경전과 논서에서 일찍이 설한 적이 없다. 화두를 참구하여 심성의 정인正因을 단박에 깨닫는다 하더라도 이는 겨우 티끌번뇌를 벗어난 첫 단계일 뿐, 깨닫고 난후 세세생생 물러나지 않고 끊임없이 닦아야만 비로소 부처님의 계위에 오를 수 있음을 기약할 수 있는 저 참선 수행법과 비교하여 보면 어찌 같은 말로 정종의 수행법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종승과 교승의 정사들은 어찌 이를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직 원하옵건대, 《요해》의 한 문구 한 글자가 모두 왕생의 자량이 되고, 한 번이라도 보거나 듣는 이들도 함께 불퇴전지에 오르며, 믿거나 의심하는 모든 이들도 도의 종자를 심고, 찬탄하거나 비방하는 등 모든 이들도 돌아가 생사를 해탈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러러 생각하옵건대, (이 법문에 대해서) 제불보살님께서도 섭수ㆍ증명하여 주시고, 동학우인께서도 수희ㆍ가피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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