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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5대 선지식이 설한 반야바라밀의 심요)

감산, 우익, 하련거, 황념조, 정공 (지은이)
비움과소통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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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5대 선지식이 설한 반야바라밀의 심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0160680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0-10-16

책 소개

깨달음을 얻은 다섯 분 선지식의 혜안으로 반야의 깊은 뜻을 자상하게 해설해, 일반인들도 진리에 눈뜰 수 있도록 한 반야심경 해설서다.

목차

[반야심경 독본]
1. 서문 7
2. 심경 한역본 한문독송 8
3. 심경 한역본 한글독송 10
4. 심경 한역본 영어역 14
5. 심경 티베트역본 18

[대사심경 독해]
들어가는 말 27
1. 반야바라밀다심경직설 33
심경직설 발문 59
정종법요 65
2. 반야바라밀다심경석요 129
3. 반야바라밀다심경강기 193

[거사심경 심득보고]
1. 심경필기 289
2. 심경약설 389

저자소개

우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말 4대 고승의 한 분으로 정토종 제9조로 추앙받고 있다. 천태대사를 사숙私淑하여 천태종을 크게 성취한 분으로 선종, 화엄종, 법상종 등에 두루 융통하였다. 만년의 행지는 정종 미타신앙이었다. 저술로는 『아미타경 요해要解』 『범망경 현의玄義』 『보살계본전요菩薩戒本箋要』 『법화경 현의절요玄義節要』 『법화경 회의會義』 『능엄경 현의玄義』 『능엄경 문구文句』 『주역 선해周易禪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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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나라 4대 고승 중 한 명으로, 감산憨山은 호이고 덕청德清은 법명이다. 안휘성安徽城 금릉金陵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채씨蔡氏이다. 19세에 남경 보은사報恩寺에서 출가한 이후, 평생 수행과 홍포에 힘썼다. 선과 염불을 함께 닦을 것(禪淨雙修)을 주장했으며, 육조 대사에서 비롯된 조계曹溪의 법맥을 중흥시켰다. 또한 유불도儒佛道 삼교에 능통하여 이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저서로 『능가경관기』, 『조론약주』, 『법화경통의』, 『화엄경강요』, 『원각경직해』, 『기신론직해』, 『금강경결의』, 『몽유집』, 『중용직지』, 『노자해』, 『장자내편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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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토불교를 전수 홍양하는 단체인 정종학회의 정신적 지도자. 1959년 출가한 후 대승불법의 부흥을 위해 60년 이상 화엄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수경 등 대승경전을 널리 대중을 위해 강설한 후 2022년 입적하였다. 《요범사훈》에 큰 영향을 받아 자주 독송하여 강설하였다. 세계 각국이 요동치면서 인과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요범사훈》을 인과교육의 교재로 삼아 널리 유통하였다. 1978년 대만 화장대학에서 총 30회, 1990년 대만 화장도서관 총 15회, 1999년 호주 정종학회에서 총7회, 2001년 중국에서 총 20회 강연하면서 사회풍토의 개선을 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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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토종을 전수(專修)한 중국 근현대의 선지식이다. 매광희 거사와 함께 남매북하(南梅北夏)로 존칭된다. 정종학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회집본), 『아미타경』(회집본), 『정수첩요』, 『보왕삼매참(寶王三昧懺)』, 『정어(淨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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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념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시절 무선전신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방송사에서 재직했으며, 신중국 성립 후에는 산서대학(山西大學)ㆍ북양대학(北洋大學: 현 천진대학(天津大學)ㆍ북경우전학원(北京郵電學院)에서 교수를 지냈다. 소년 시기에 불법을 배우기 시작하여 불교 경전에 몰두하고 외숙부인 매광희(梅光羲)를 따라 법요을 참학했으며 허운(虛雲)화상에게 귀의하여 선(禪)을 배웠다. 또 누오나(諾那)활불의 제자인 왕가제(王家齊)와 꽁꺼상사(貢?上師)로부터 티베트 전승의 홍교(紅敎)ㆍ백교(白敎)의 밀법을 배웠으며, 하련거(夏蓮居) 거사를 스승으로 받들어 20여 년간 유교와 불교, 현교와 밀교, 선종과 정토종을 배웠으며 그 요지를 얻었다. 황념조 거사는 불법 학계에서 중요한 영향이 있다. 그는 선종ㆍ정토종ㆍ밀종이 일체로서 둘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선(禪)을 익히고 밀교를 수행하는 자는 정토에 왕생할 것을 발원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불학원에서 정토종사(淨土宗史)를 강의하면서 수행정진해서 날마다 부처님 명호를 3만번을 외웠다. 그의 저작으로는 《대승무량수경해(大乘無量壽經解)》 《정토자량(淨土資糧)》 《화엄염불삼매론강기(華嚴念佛三昧論講記)》 《곡향집(谷響集)》 《심성록(心聲錄)》 《대승무량수경백화해(大乘無量壽經白話解) 》 등이 있으며 정토종의(淨土宗義)를 매우 정밀하게 밝혔으며, 중국과 외국의 불교계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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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경은 대지와 같다 비유하거늘 어떤 물건인들 땅에서 생겨나지 않겠으며, 제불께서는 오직 일심一心을 가리키거늘 어떤 법인들 마음으로 인해 세워지지 않겠는가? 다만 심지心地를 깨달아 총지總持라 하고, 법이 생겨남이 없음을 깨쳐서 묘각妙覺이라 이름한다. 일념一念에 단박에 뛰어넘거늘 어찌 번거로운 논의가 있으리오.


무릇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차별이 없다. 이 차별이 없는 마음은 허령하여 환하게 볼 수 있으며(虛靈洞徹), 맑고 투명하여 영원하며(澄湛常恒). 곧 고요히 그치고 곧 비추어 관하며, 유有도 아니고 공空도 아니며, 범부와 성인의 명칭이 끊어졌으며, 생겨나고 사라짐의 환상이 없느니라.
심연상心緣相을 여의니, 그래서 정情과 식識으로는 헤아릴 수 없고, 문자의 관문을 뛰어넘으니, 그래서 언어로는 가히 형용할 수 없다. 그러나 여래의 지혜는 광대하고 법에 자재하나니, 말을 여읜 도를 언어로써 잘 드러내 보이고, 또 광대하고 간략하게 근기에 알맞아서 각각 원만하고 미묘함에 이르렀다.


관자재보살은 부처님으로부터 깊고 깊은 반야법문을 듣고서 곧 사유하고 법에 따라 수행하며, 지혜로써 깊이 관하고 돌이켜 오온의 안팎을 비추어 모두 진공으로 자성이 없고, 몸과 마음 세계에 실유實有인 사물이 없음을 또렷이 밝히고, 단박에 돈오頓悟하여 세간 출세간의 지혜를 뛰어넘고 모든 괴로움을 영원히 여의어 진정한 대자재를 증득하셨다. 이로 말미암아 관하건대, 보살은 이미 이 반야법문으로써 열반의 피안에 건너갈 수 있으니, 누구나 다 이 법문에 따라 수행할 수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세존께서는 특별히 사리불 존자에게 일러주시어 관세음보살(관자재보살)의 미묘한 행문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이 법문을 잘 알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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