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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

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

채광석, 박성한, 고 김귀정 학생 살인 만행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범성균인 대책위 산하 중앙문예국 시 (지은이)
작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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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0351057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1-03-22

책 소개

<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채광석, 박성한 외, 연구사 간행)이 절판된 후, 김귀정 열사가 희생된 지 30년이 되는 2021년을 맞아 복간한 책이다. 당시 이 시집 간행을 주도했던 채광석(시인), 박성한(시인, 교사)과 '귀정 2021 준비위원회'가 김귀정 30주기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다시 펴냈다.

목차

머리말 | 추모에서 일상의 기억으로! 귀정 2021 준비위원회
고 김귀정 30주기 추도시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삼십 년 후, 김귀정에게 쓰다 채광석

1부
학살의 5월 25일 5시 30분!
상권아, 니 애인 죽었다
심산, 당신의 딸이 죽었습니다
네가 달려가고 싶은 거리로
다시 학살의 5월 25일 5시 30분!

2부
설령 그 길이 죽음의 길일지라도
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
검정 통치마 흰 저고리
사노라면
누구나가 좋아한 사람
통일꽃
오월의 동화
엄마야 누나야 행상 가자
어매 어매 그만 우오

3부
지하를 거점으로 서울을 장악하라
천승세 선생님
투쟁의 반쪽을 찾아서
무릎 꿇고 부르는 송가送歌 - 사수대 일기 1
우리의 싸움은 시작이다 - 사수대 일기 2
사수대를 위하여 - 사수대 일기 3
사수대로 가 있는 예비역 병권이에게 - 사수대 일기 4

4부
저들의 국민은
출정의 시

해설 | 시로 되살아오는 귀정이를 향하여 임규찬
남기는 말 시 창작단 일동

복간판 해설/추모시/추모글
해설 | 마른 잎 다시 살아나, 꽃으로 피어나리다 / 권순긍
추모글 | 귀정이가 거기 꿈처럼 서 있네 그려 - <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을 다시 읽으며 / 임규찬
추모글·시 | 눈부시게 빛나던 먼지들이여 / 꽃그늘 / 박성한
추모시 | 꽃이 진 나무는 다시 눈물을 흘린다 - 민주주의의 꽃 김귀정에게 / 이규배
추모글 | 귀정이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 서양원
추모글 | 열아홉 살의 눈에 비친 귀정 언니 / 채은기

맺음말 | 열사 이름표를 뗀 일상의 귀정을 만나다 - 복간판 편집을 마감하며 / 귀정 2021 준비위원회

저자소개

채광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북 순창 출생. 1990년 <사상문예운동>으로 등단. 시집으로 『친구여 찬비 내리는 초겨울 새벽은 슬프다』, 『꽃도 사람처럼 선 채로 살아간다』 등이 있고, ‘오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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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북 장수 출생. 2000년 <작가들>로 작품 활동 시작. 동화 『한글이랑 한문이랑』을 냈고, 시집 『꽃이 핀다 푸른 줄기에』, 『국어 선생님의 시 배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문학 답사』 등을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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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귀정 학생 살인 만행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범성균인 대책위 산하 중앙문예국 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김귀정 학생불문과 88학번이 1991년 5월 25일 대한극장 앞에서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진압으로 사망한 후 채광석, 박성한, 남지우, 박성철, 이보화, 한민수 등 문학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시 창작단. 문학예술 실천의 집단성·기동성·전투성 그리고 감동의 형상성을 생명으로 삼았다. 낮에는 백병원에서 귀정이 시신을 지키기 위한 사수대로, 밤에는 선전시, 추도시, 투쟁시를 만들어내는 창작단으로 활동했다. 유인물, 시화 등을 들고 백병원으로, 다른 대학으로, 가두로 나아가 시를 통해 귀정이의 죽음을 알리는 투쟁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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