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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채광석 평론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819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15-07-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819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지만지 한국평론선집. 1980년대 문학운동의 최전선에서 채광석은 ‘민중적 민족문학의 독전관(督戰官)’의 몫을 수행했다. 말 그대로 ‘불의 시대’의 복판에서 반민중적·반민족적·반민주적 질곡의 역사와 맞서 싸운 야전 사령관이었다.
목차
소시민적 민족문학에서 민중적 민족문학으로
제3세계 속의 리얼리즘
민족문학과 민중문학
민중·민족문학의 확대 심화로서의 지방문학운동
노동의 새벽
민족시인 신동엽
진정한 새로움을 위하여
민중문화운동의 방향
찢김의 문화에서 만남의 문화로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책속에서
덧붙이건대 우리 민중·민족문학의 실체는 무슨 지방 문학 무슨 지방 문화라는 상투적이고 지방주의적인 말놀음에 의해서가 아니라 서울 지방문학이든 광주 지방문학이든 그 가운데서의 ‘민중·민족문학의 전진적인 움직임’을 공유하고 더욱 진전시키려는 치열한 실천적 민중 의식에 의해서만 보다 풍요해진다는 점을 우리는 깊이 인식해야 한다.
―<민중·민족문학의 확대 심화로서의 지방문학운동>
이 주체적 일어섬과 하나 됨을 향한 민족적 열망과 이 열망의 실현을 위한 민족적 움직임을 우리는 민족운동이라고 부르며, 이 운동의 역사적 주체가 민중이고 마땅히 민중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민중운동으로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참된 의미의 민중민족문화는 민중민족운동의 문화일 수밖에 없다.
―<찢김의 문화에서 만남의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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