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곤 이야기 1~6 세트 - 전6권

1963년 출생, 사이타마현 거주의 일러스트레이터. 시바견 곤(13세), 테쓰(5세),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4컷 만화와 함께 그린 엽서를 가끔 여름철 문안 인사로 편집자에게 보내던 것이 눈에 띄어 시바견 전문 잡지인 월간 『Shi-Ba』에 연재를 시작했다. 자칭 시바견 페티시스트인 저자의 마니악한 관찰법이 시바견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시바견을 소재로 한 수십 권의 책을 출간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문학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지내며 일본 출판물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요술맛 젤리》, 〈고민 해결 시리즈〉, 《미운맛 사탕》, 《달님은 맛있어》, 《시바견 곤 이야기》, 〈고양이물고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졸업 후 도쿄에서생활했다. 《저 독신 아니에요, 지금은 강아지랑 살고 있어요》 《비커 군과 방과 후 과학실》 《시바견 곤 이야기》(1,2,4권)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