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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탐서주의자 표정훈, 그림 속 책을 탐하다)

표정훈 (지은이)
한겨레출판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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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탐서주의자 표정훈, 그림 속 책을 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0402490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9-04-28

책 소개

출판평론가이자 번역가로 동서양의 문.사.철을 가로지르며 지식을 그러모으는 데 뛰어난 표정훈 작가의 신작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에드워드 호퍼, 르네 마그리트, 빈센트 반 고흐, 벨라스케스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책을 보고 그림을 읽다

1부 독서의 위안
고독은 부드럽다
호모 비블리쿠스, 서인종의 탄생
기꺼이 포로가 되는 순간
좌절의 옆을 지키는 책
시선의 놀이에 초대합니다
판아테나이아 축제 암살 사건
책으로 시청하는 주말 드라마
책 읽기의 고통과 행복 사이
뉴턴의 메아리를 읽다

2부 그녀만의 방
그녀가 눈을 크게 떴다
그녀가 쓰기 시작했다
샤틀레 후작 부인, 컴퍼스와 장미를 들다
‘여류’는 없다. 인간이 있을 뿐
갈 수 없는 나라
책은 위로의 빛
“그녀들에게는 합당한 권리가 있노라”

3부 삶과 사랑 그리고 예술
세상의 모든 딸, 아들에게
벽을 차 부수어라!
두 영혼이 만나는 순간
사랑에는 굴레가 없다
생명과 죽음의 본능, 그리고 이야기
진실의 시간
뜨거운 사랑, 차가운 손길

4부 자유의 주체자들
에로스와 《백과전서》
‘다락방 소극장’의 배우, 마담 드 퐁파두르
헤이그와 예루살렘의 유대인
책을 찢다
파리와 베를린의 친구
순결과 광기 사이
하나의 자화상, 두 가지 모습

5부 책, 삶이 되다
책은 만인의 것
책과 독서에는 이단이 없다
서점, 그 이상의 서점
고전의 나이는 18세
자화상 아닌 자화상
“나는 스스로 배워야 했습니다”
난쟁이가 펼쳐 읽은 큰 책
읽기와 쓰기, 자유와 해방의 조건

저자소개

표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평가이자 출판평론가, 번역가, 작가로 일해 왔다. 동서양의 문·사·철 을 가로지르며 지식을 그러모아 정리하기를 좋아한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강사로 일했다. 《책의 사전》,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탐서주의자의 책》 등을 썼고,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대통령의 책 읽기》 등을 함께 썼으며,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중국의 자유 전통》 등을 번역했고 《젠틀 매드 니스》를 함께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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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시와 열차 안 풍경을 그리되 고독한 풍경을 그렸던 호퍼.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 그림에서조차 각 사람은 각자의 내적 삶을 살고 있다. 그런 호퍼가 이웃 농장의 캐서린과 만나 그녀의 짧은 뉴욕 여행에 관해, 또 여행 중 기차 안에서 읽은 〈스크라이브너 매거진〉이나 《밤은 부드러워라》에 관해 얘기 나눴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다만, 뉴욕에서 돌아와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 집으로 향하는 캐서린의 모습을 멀리서 잠깐 보았을까?”


“책 좋아하여 잔뜩 쌓아놓기는 해도 좀처럼 읽지는 않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조롱 받아야 할까? 아니다. 그런 사람도 책 표지만은 읽지 않겠는가. 표지에 실린 제목과 저자, 출판사 정보만 접하더라도, 표지 디자인과 장정(裝幀)을 감상만 하더라도 그 사람은 충분히 독서인이다. 독서 가운데 뜻밖에 보람과 유익이 큰 독서는 바로 ‘표지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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