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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책 읽기

대통령의 책 읽기

(대통령에게 권하고 시민이 함께 읽는 책 읽기 프로젝트)

이진우, 김상욱, 김윤태, 김연철, 목수정, 박명림, 박태균, 서민, 안대회, 오찬호, 우정아, 이욱연, 이원재, 이정모, 이진경, 임지현, 정희진, 주경철, 주영하, 천정환, 천주희, 표정훈, 최무영, 하지현, 한명기, 홍기빈 (지은이)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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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책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의 책 읽기 (대통령에게 권하고 시민이 함께 읽는 책 읽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60800845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7-10-29

책 소개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을 위해 시민과 대통령이 함께 읽고 토론할만한 책. 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언하고 독자들과 소통해온 우리 시대 대표적인 ‘열린 지성인’들에게 대통령에게 권하고 싶은 단 한 권의 책’을 주문했고 단 한 사람을 위한 ‘큐레이션’을 시도했다.

목차

머리말 대통령과 시민의 ‘여민독서’ 시대를 열며

여는 글 “그들은 읽었다”, 정치 지도자들의 독서

1. 이진우|철학이 없는 대통령은 통치자로 남을 뿐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2. 임지현|위대한 이념도 비루한 삶 앞에 무릎 꿇게 하라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3. 안대회|마음으로 보듬어야 통합의 정치가 가능하다 안대회, 《정조치세어록》
4. 박명림|결과에 책임지는 정치가 필요하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5. 서민|가사 노동 문제 해결이 사회 발전의 답이다 애너벨 크랩, 《아내 가뭄》
6. 오찬호|가난의 책임은 가난의 구조적 조건에 있다 조은, 《사당동 더하기 25》
7. 김연철|성숙한 인격이 성숙한 정치를 만든다 넬슨 만델라, 《만델라 자서전》
8. 정희진|권력은 영향력이 아니라 책임감이다 정찬, 〈얼음의 집〉, 《완전한 영혼》
9. 이정모|지구를 생각하고 자연을 이해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데이비드 해스컬, 《숲에서 우주를 보다》
10. 홍기빈|성장의 신화에서 공존의 경제로 나아가라 허먼 데일리, 《성장을 넘어서》
11. 이진경|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마틴 포드, 《로봇의 부상》
12. 우정아|이미지에 숨은 권력, 시선에 깃든 정치를 통찰하라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13. 박태균|지극한 현실주의가 지극한 이상을 품을 수 있다 맹자, 《맹자강설》
14. 김상욱|과학적 사실과 상상의 가치를 조화롭게 고려하라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15. 한명기|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류성룡, 《징비록》
16. 이원재|‘알뜰한 나라 살림’의 주술에서 벗어나라 마크 블라이스, 《긴축》
17. 천주희|‘가장 보통의 존재’에게서 여성의 삶과 고통을 읽다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18. 천정환|차별이 가득한 대학에서 교육 공공성을 바랄 순 없다 309동1201호,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19. 표정훈|상호 존중과 차이의 인정이 협상의 기본이다 김연철, 《협상의 전략》
20. 이욱연|이용후생의 정신으로 나라 안팎을 보자 박지원, 《열하일기》
21. 하지현|위기 극복의 리더십은 현실에 발 디딘 공감 능력이다 나시르 가에미, 《광기의 리더십》
22. 주영하|식생활 문제보다 중요한 정치는 없다 매리언 네슬, 《식품정치》
23. 김윤태|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보편적 권리다 토머스 험프리 마셜, 《시민권과 복지국가》
24. 최무영|초연결 사회, 생명에 대한 통합적 인식이 필요하다 장회익, 《삶과 온생명》
25. 목수정|인문적 시선의 높이가 국가의 수준을 결정한다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26. 주경철|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세상을 꿈꿔라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부록 추천 도서 목록

저자소개

박명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로서 정치학, 사회인문학, 평화학, 한국학, 동아시아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 연구소 연구 교수(1994-1999),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옌칭 연구소 협동 연구학자(1999-2001),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과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2013-2014)로 재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전쟁의 발발과 원 1,2』(1996), 『한국1950: 전쟁과 평화』(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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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해설)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에 제34회 두계학술상을 받았고, 2016년에 제16회 지훈상 국학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제38회 인촌상 인문·사회 부문을 수상하였다. 정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옛글을 고증하고 해석해 왔으며,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선인들의 글과 삶을 풀어내 왔다. 지은 책으로 『한국시화사』, 『조선의 명문장가들』, 『담바고 문화사』, 『궁극의 시학』, 『천년 벗과의 대화』, 『벽광나치오』,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정조의 비밀편지』, 『선비답게 산다는 것』, 『18세기 한국한시사 연구』 등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채근담』, 『만오만필』(공역), 『해동화식전』, 『한국 산문선』(공역),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소화시평』, 『내 생애 첫 번째 시』, 『추재기이』, 『북학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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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다와 해양 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해 온 서양사학자이자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근대사와 해양사에 대한 독보적인 저작인 《대항해 시대》, 《바다 인류》를 비롯해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문명과 바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그해, 역사가 바뀌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3》, 《중세 유럽인 이야기》, 《문화로 읽는 세계사》,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 노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마녀》, 《질문하는 역사》, 《일요일의 역사가》 등을 쓰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제국의 몰락》, 《유토피아》, 《지중해: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 1》(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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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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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평가이자 출판평론가, 번역가, 작가로 일해 왔다. 동서양의 문·사·철 을 가로지르며 지식을 그러모아 정리하기를 좋아한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강사로 일했다. 《책의 사전》,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탐서주의자의 책》 등을 썼고,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대통령의 책 읽기》 등을 함께 썼으며,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중국의 자유 전통》 등을 번역했고 《젠틀 매드 니스》를 함께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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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외국어대, 가톨릭대, 한신대, 국민대에서 강의했으며 규장각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계간 《역사비평》 편집위원,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 위원을 역임했고, 지금은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있다. 그동안 《임진왜란과 한중관계》(1999), 《광해군》(2000), 《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2009), 《역사평설 병자호란 1, 2》(2013)를 썼고, 그 밖에 여러 저술이 있다. 동아시아 역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관심이 많다. 첫 책인 《임진왜란과 한중관계》로 2000년 제25회 월봉저작상을, 《역사평설 병자호란 1, 2》로 2014년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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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 총장,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스텍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니체의 인생 강의》,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의심의 철학》, 《불공정사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권력에의 의지》, 《인간의 조건》, 《공산당선언》 등이 있다. 고통과 불평등 속에서도 어떻게 사유해야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천착해온 이진우 교수가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찾아나선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기계는 의식을 갖고 있는가? 이진우 교수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AI 시대 또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 조건을 성찰하게 해준다. 갈수록 인간에 가까워지는 듯한 기계를 마주하는 우리에게 소크라테스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은이의 제안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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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 통일연구원장, 통일부 장관 등을 역임 했으며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70년 의 대화』, 『협상의 전략』, 『냉전의 추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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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이며, 저서로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 중국문화』, 『곽말약과 중국의 근대』,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 중국 지성』, 『시대의 어둠을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 『루쉰 읽는 밤, 나를 읽는 시간』, 『루쉰독본』, 『홀로 중국을 걷다』, 『이욱연의 중국수업』 등이 있으며, 루쉰과 위화, 모옌 등의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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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학·평화학 연구자. 《페미니즘의 도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등을 썼으며, 《한국 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등 100여 권의 공저가 있다. 2024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이 수여하는 ‘이화-현우’ 학술 교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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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지만 박사는 아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지냈다.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찬란한 멸종』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달력과 권력』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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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생충학자이자 의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 같은 대학에서 기생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이며, 단행본, 논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다. 자신이 지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가 고전을 안 읽은 탓이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리다, 이를 해소할 목적으로 50대에 고전 읽기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고전이 생각만큼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 깨달음을 널리 전파하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 ‘수고출(수능을 고전에서 출제하자)’ 운동을 홀로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 독서》, 《서민적 글쓰기》, 《서민 교수의 의학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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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과 2022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무튼, 명언』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고민이 고민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서재』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등이 있고, 청소년 독자와 학부모를 위한 책으로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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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성사와 현실의 문화정치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문화 비평을 발표해 왔다. 《근대의 책 읽기》,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근대를 다시 읽는다》(공저), 《1960년대를 묻다》(공저), 《대중지성의 시대》, 《자살론》,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 《숭배 애도 적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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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환의 다른 책 >
이원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LAB2050 대표이자 경제평론가. 〈한겨레〉 경제부 기자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고, 한겨레경제연구소장, 희망제작소 소장,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거치면서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책을 연구하는 일을 했다. 일과 소득의 질서가 바뀌는 전환기,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제를 누구보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이 책을 썼다. 다양한 방송, 기고, 강연 활동을 통해 기본소득을 비롯,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이슈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 〈KBS명견만리〉 강연 ‘물고기를 주세요, 기본소득’은 기본소득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루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민간 싱크탱크 LAB2050을 세워 미래의 경제,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담론을 연구하며 더 나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소득의 미래》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MIT MBA 강의노트》 등의 책을 썼으며,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등을 공동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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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 거주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영역에서 일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문화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들려주는 프랑스 사회의 이야기는 거울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왔다. 《파리에서 만난 말들》은 20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체득한 성찰과 사색의 순간을 프랑스어 34개로 아우른다. 욕망과 권리, 개인과 연대, 삶의 기쁨과 무의미함이 일상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지, 프랑스어에 깃든 정신적 가치를 통해 돌아본다. 지은 책으로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파리의 생활 좌파들》 《월경독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발적 복종》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문화는 정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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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의 다른 책 >
최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겸무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통계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포항공과대학교, 고등과학원, 미국 워싱턴대학교와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프랑스 앙리푸앵카레대학교와 국립과학연구원(CNRS)을 비롯한 여러 대학과 연구소에서 객원·초빙교수나 객원연구원으로 일하였다. 국제학술지에 26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2000년 한국물리학회 학술상, 2002년 한국과학상, 2019년 암곡학술상을 받았다. 저서 『복잡한 낮은 차원계의 물리』,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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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1960년대 이후의 현대미술을 연구한다. Archives of Asian Art, Oxford Art Journal, World Art, Art Journal 등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고, Interpreting Modernism in Korean Art : Fluidity and Fragmentation(New York : Routledge, 2021)을 공동 편집했으며, 지은 책으로 『오늘 그림이 말했다』(2018),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2015), 『명작, 역사를 만나다』(2012) 등이 있다. 『조선일보』에 전문가 칼럼 「우정아의 아트스토리」를 연재하는 등 다양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미술사의 대중적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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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외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요크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정치경제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재)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나더 경제사1, 2》,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등이 있 으며, 옮긴 책으로는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개럿 스테드먼- 존스의 《칼 마르크스: 위대함과 환상 사이》(제59회 한국출판문화 상 번역상 수상), 케이트 레이워스 《도넛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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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에 태어났고 대구, 서울, 제주를 거쳐 세종시에서 산다.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사회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일상 속 평범한 사례에 얽힌 사회 구조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쓰면서 밥벌이 중이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씨네21〉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썼거나 쓰는 중이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2018),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2020), 《민낯들》(2022),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2024) 등 여러 책을 집필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와 《민낯들》은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납작한 말들》은 열일곱 번째 단독 저서다. 공저, 해제, 추천사 쓴 책을 합치면 백여 권쯤 된다. 이쯤이면 작가라는 직업이 어색하지 않아야 하는데, 곧잘 회의감에 빠진다. 인공지능이 너무 똑똑해져, 도서관 돌아다니며 책을 찾는 모습이 낯설어질 땐 더 그렇다. 그럼에도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이 너무 좋다. 사라질 때까진 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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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구자 겸 작가. 20대를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보냈다. 그리고 30대 중반, 다시 박사과정에 진학하면서 대학원생이 되었다. 신문방송학, 사회학, 문화연구, 여성학을 가로지르며 공부하고, 그곳에서 사회를 보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몇 년 동안 주로 청년, 여성, 예술가, 연구자의 삶에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둘러싼 이슈들을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대표 저서로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와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가 있다. 현재 문화사회연구소 운영위원이자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연구와 저술 외에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삶을 가꿔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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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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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공공사회학부 교수이다. 고려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객원연구원,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초빙교수, 중국 홍콩 중문대학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사회학, 사회학 이론, 시민권, 문화변동 등이다. 주요 저서로 『사회학입문』, 『빈곤: 어떻게 싸울 것인가』(서재욱 공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세종도서),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시민의 세계사』 등을 출간했다. 엮은 책으로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세계의 정치와 경제』, 『한국 정치, 어디로 가는가』, 『복지와 사상』, 『발전국가』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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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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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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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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