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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2407510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6-02-17
책 소개
“왜 나의 상처보다 남의 생채기를 먼저 살피는가?”
내 삶의 중심을 나에게로 되돌려 주는
부처의 현명하고 단단한 가르침
일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역작이 독자들을 만난다. 부처는 인간의 본질을 가장 깊이 고민했던 철학자들도, 인류의 발전을 앞당겼던 혁신가들이 나아갈 방향을 잃을 때마다 찾았던, 인류의 나침반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그런 부처의 말에서 핵심만 뽑아내어 번역하고, 현대의 독자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초역 부처의 인생 수업』이다.
『초역 부처의 인생 수업』은 마음을 지탱해 줄 힘이 필요할 때마다 가볍게 꺼내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50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 다시금 찾아온 부처의 목소리는 매일의 일상에, 갑자기 닥쳐온 고난에 갈피를 잃었던 마음을 부드러운 바람처럼 다독여줄 것이다.
할 수 없는 일에 집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마음의 기술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다. 아이들은 좀처럼 말을 안 듣고, 계속해서 다닐 줄 알았던 회사가 갑자기 나를 내쫓는가 하면, 안정적인 줄 알았던 관계가 하루아침에 끝나 버린다. 인생의 모든 변수와 불확실성이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인생에서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왜 우리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을까?
부처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이건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집착을 갖고 있기에 괴로움이 생긴다고 말한다.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곧 나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행복을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처는 통제할 수 없는 일 대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라고 말한다. 부처의 가르침은 집착을 내려놓고 평안해지기 위한 가장 오래된 마음의 기술이었다.
방향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확고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지혜의 말
이 책은 현대인이 반복해서 마주하는 마음의 문제를 일곱 갈래로 정리해 제시한다. 인간관계에 지쳐 숨을 고르고 싶을 때, 이유 없는 불안에 마음이 흔들릴 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 자신으로 살고 싶을 때, 나를 휘두르는 욕망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조금 더 분별력 있는 태도로 일상을 살아가고 싶을 때, 집착을 내려두는 연습이 필요할 때, 그리고 인생 후반을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을 알고 싶을 때, 이 책에 실린 부처의 가르침에서 출발점을 찾을 수 있다.
굳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좋다. 자신의 현재 상황과 가장 맞닿아 있는 문구를 찾아 펼치면, 지금 이 순간 필요한 문장에 바로 닿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부처의 가르침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삶에 가장 알맞은 언어와 태도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인간관계에 대하여
그의 몸가짐을 보라 | 괴롭히지 말라 | 행복의 꽃이 필 때 | 진정한 친구란 | 절대 화를 화로 갚지 말라 | 남을 배려한다는 것 | 출신에 연연하지 말라 | 기쁨을 주는 진실의 말 | 이런 사람을 사귀라 | 분노는 재앙을 낳는다 | 물고기를 감싼 잎의 냄새 |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 증오하는 마음이 불운의 싹 | 논쟁으로 얻은 칭송은 평온을 깨는 무기일 뿐 | 불행을 부르는 말 | 원한의 씨앗 | 가
족에 대한 집착 |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라 | 자타의 분별은 허망한 집착 | 호감을 얻고 싶다면 | 악을 이기는 법 | 베풀면 자유로워진다 | 최고의 인내
2장. 마음을 다스리는 법
청아하게 살라 | 다 벗어 버리라 | 몸을 바로 세우라 | 깊은 호수처럼 살라 | 깨달은 자 | 설득하지 않는다 |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 보고 들은 것을 판단하지 말라 | 마음을 들여다보라 | 고요한 시간을 즐기라 | 세상 끝까지 뛰라 | 명상의 즐거움 | 후회하지 말라 | 현재를 살라 | 매번 휘둘리지 말라 | 편안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 소유의 고락 | 진정한 명상이란 | 최악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 | 먼저 자기 자신을 가다듬으라 | 마음이 만드는 것 | 번뇌에 대하여 | 평정심을 찾으라 | 혐오의 근원 | 자기 자신을 다스리라
3장. 오직 나만의 길을 가라
험담도 칭찬도 돌같이 여기라 | 묵묵한 바위처럼 | 사자가 되라 | 무명을 깨다 | 자기 자신을 관찰하라 | 나를 갈고닦는 것은 나의 몫이다 | 주인공으로 살라 | 왜 인생이 쓰다고 느끼는가 | 현명한 이의 즐거움 | 별이 가는 곳을 따라가라 | 어디에도 의지하지 말라 | 고통의 싹을 뽑으라 | 무소처럼 혼자서 가라 | 가르침을 갈구하는 자 | 파도를 거스르려 하지 말라 | 곧고 바른 길 | 세상을 어렵게 사는 사람이 되라 | 칭찬과 비난에 개의치 말라 | 비교하지 말라 | 당신은 누구인가 | 좋고 싫은 마음을 버리라 | 등을 펴고 살라 | 번뇌의 무게 | 진정한 승자 | 진중하게 몰입하라 | 초연하게 나아가라 | 불평을 입에 담지 말라 | 전장의 코끼리처럼 | 자기 자신을 잃지 말라
4장. 욕망을 비우고 고통에서 벗어나라
풍요를 나누라 | 파멸의 길 | 마음속의 먼지 | 설익었다는 것은 | 진실을 듣는 귀 | 진정한 재산 | 방종한 인간의 최후 | 비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 내린다 | 목숨을 위해서만 먹으라 | 부를 나누는 방법 | 고요하게 살라 | 욕망의 무상함 | 자기 자신의 존재를 즐기라 | 세속에 물들지 말라 | 깨달음을 얻는 법 | 만족을 얻고 싶다면 | 행복에 이르는 길 | 제사와 공양을 일삼는 자들 | 망상이 갖는 힘 | 어떻게 부처라고 확신하는가 | 겉모습에 현혹되는 자들 | 손이 닿을 때까지 힘쓰라 | 잘 익은 과일의 맛 | 추악한 모습으로 살 것인가 | 욕망의 유혹은 마음에서 기인한다 | 덕을 베풀며 사는 법 | 스스로 만드는 지옥 | 격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 평온한 삶을 사는 법 | 어리석은 자는 이익만 좇는다
5장. 현명한 삶을 사는 법
덕의 향기 | 사는 동안 선을 행하라 | 다만 생명이 있을 뿐 | 현자가 세상을 보는 법 |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다 | 최고의 삶 | 낙원은 어디에 있는가 | 나 자신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 진심을 다하는 법 | 업보의 진정한 의미 | 세상의 본질은 공관 |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라 | 지혜로운 가르침 | 가짜 승려 | 어리석은 자의 특징 | 사물의 본질을 보라 | 부처의 제자라면 | 손에 난 상처 | 악의 독이 당신을 좀먹는다 | 게으름의 결말 | 마음을 흔드는 것들 | 편견은 왜곡된 자기애 | 깨달음을 위한 세 가지 처방 | 집중하되 조급해하지 말 것 | 설교하는 자를 조심하라 | 몸을 소중히 다루라 | 안락을 샘솟게 하는 대지 | 현명함과 어리석음 | 말과 행동이 나를 만든다 | 악행의 대가 | 진정한 지혜에 도달한 자 | 악행은 근심을 낳는다 | 어리석은 자가 범하는 어리석은 행동 | 흔들리는 마음
6장. 모두 비우고 가볍게 살라
애착의 무게만큼 인생은 무거워진다 | 집착을 버리면 슬픔도 사라진다 | 미래를 내다보려 하지 말라 | 어떤 것에도 매달리지 말라 | 평안한 삶으로 가는 길 | 고통의 연쇄 | 내 것은 어디에도 없다 | 버리면 가벼워진다 |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 높이 날아오르는 저 새처럼 | 승패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 | 욕심을 끊어 내라 | 진정한 안락이란 | 판단하지 말라 | 무엇에도 얽매이지 말라 | 진정한 배움의 자세 | 믿음조차 집착일 뿐 | 나라는 존재는 없다 | 지금 당장 시작하라 |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법 | 괴로움의 근원 | 홀가분한 삶의 태도
7장. 지혜롭게 나이 드는 법
지혜로운 노인이 되라 | 죽음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인생은 한 방울의 물 | 슬픔을 넘어서 | 늙음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 피할 수 없는 삶의 이치 | 죽음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니다 | 수명에 연연하지 말라 |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 사나운 바다를 건너라 | 진실만을 보라 | 세월의 흐름에서 벗어나려면 | 인생이 길게 느껴지는 이유
참고문헌
책속에서

분노하는 자에게 절대로 분노로 맞서지 말라. 화를 화로 갚지 않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면 악은 더 이상 퍼지지 않는다. 이것이 당신을, 그리고 분노하는 상대를 위하는 길이다. 그와 당신을 위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화를 화로 갚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러지 않는 자를 아둔하다고 여긴다.
논쟁을 멈추라. 아무리 당신이 옳다고 주장하고 싶어도, 상대방을 훈계해 바른길로 이끌고 싶어도, 사사건건 논쟁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