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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스트레스 없이, 생산성 있게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뉴얼)

졸리 젠슨 (지은이), 임지연 (옮긴이)
한겨레출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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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스트레스 없이, 생산성 있게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뉴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0408454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2-08-09

책 소개

학부생, 대학원생, 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자기계발서. 저자는 작가들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발견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압박감이나 부끄러움 없이, 자주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배우자.

목차

서문

1부 공부하는 사람의 글쓰기

1장 글은 저절로 써지지 않는다
2장 글쓰기 투쟁을 음지에서 양지로 가져오자
3장 글쓰기는 숙련된 기술이다

2부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

4장 날뛰는 불안감을 길들이는 세 가지 방법
5장 글 쓰는 시간을 확보하라
6장 글 쓰는 공간을 확보하라
7장 가장 좋은 에너지를 글쓰기에 쓰자

3부 글쓰기에 대한 미신

8장 우리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다
9장 악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
10장 필생의 대작을 쓸 필요는 없다
11장 사기꾼 증후군을 조심하라
12장 책상이 꼭 정돈될 필요는 없다
13장 적대적 독자를 두려워하지 말자
14장 유능한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15장 완벽한 첫 문장을 기대하지 마라
16장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자료가 필요한가

4부 글쓰기는 기세다

17장 경쾌한 리듬이 들리는 과제인가
18장 쓸 때와 쉴 때를 알아야 한다
19장 잃어버린 길을 찾는 방법
20장 효과적인 피드백의 조건
21장 수정과 거절은 글쓰기의 운명
22장 글이 안 써지는 몇 가지 이유
23장 위험한 과제는 포기하라
24장 과제를 잠시 미뤄도 된다
25장 방학과 안식년에는 존재함에 집중하라

5부 혼자 쓰지 마라

26장 글쓰기에 고독한 늑대는 없다
27장 과정을 지원하는 글쓰기 그룹 만들자
28장 대학에 글쓰기 지원 체계를 조성하자

결론
후기 대중 학자를 위한 글쓰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졸리 젠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털사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학자들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네브라스카대학교에서 생물학과 심리학을 공부한 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뇌과학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햄스터 해부보다 글쓰기가 적성에 맞다는 사실을 알고 언론학 박사과정으로 바꾸었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매체연구를 전공하고 버지니아대학교, 텍사스대학교, 털사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다. 30년이 넘게 연구자이자 학자로 살아오면서, 삶의 다른 의무들과 글쓰기를 한데 결합하려고 애썼다. 글쓰기의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깨닫고 알게 된 것이 이 책의 관심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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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미술과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어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FIT 시각디자인과에서 전문학사를,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응용언어학과에서 석사를 받았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메타인지로 키우는 공부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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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쓰기가 힘든 건 당연하다. 이제껏 “공부하는 사람들”은 (마감 기한이나 종신 임용이나 심사 보고서 등) 위험이 눈앞에 닥쳐야 스트레스를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드문드문 억지로 글을 썼다. 이제 그런 비극적인 글쓰기는 없어야 한다. 수치심이나 압박감 없이도 학술적인 글은 쓸 수 있다.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활용하고, 글쓰기를 방해하는 잘못된 미신을 깨부수고, 글쓰기의 기세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내게 필요한 지원군을 조성하면서 글을 쓸 수 있다. 1장 “글은 저절로 써지지 않는다”


이메일 확인은 마치 블랙홀처럼 내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아침이면 이메일을 열어보고 긴급하게 해결할 사안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 (혹시 모르니) 한 번만 쓱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은 덜지만, 이메일은 어떤 식으로 확인하더라도 집중력이 흩어지고 고통스러워지고 에너지가 고갈된다. 그래서 이제는 아침 글쓰기가 끝나고 나서 이메일을 확인하고, 수업 준비를 대강 마친 후에 이메일로 요청받은 일을 처리한다. 그러다 결국 이메일 업무 대부분은 몇 시간 후에 처리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내게는 나의 에너지에 업무를 맞춰 쓸 권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7장 “가장 좋은 에너지를 글쓰기에 쓰자”


중요한 것은 상황은 절대로 저절로 정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다가 안정되지도 않는다. 받은메일함은 언제나 확인해야 할 메일로 가득하다. 언제나 책상에는 일거리가 쌓여 있다. 늘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도 글쓰기를 최우선으로 두면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들이면서 하게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아닌 다른 일만 하게 된다. 유난히 복잡하고 힘든 일만 일어나는 날도 있지만, 글쓰기와는 무관한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다. 짧게 자주 글쓰기를 계속하면, 특히 잘 처리할 수 있게 된다. 12장 “책상이 꼭 정돈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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