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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학 개론서

사랑학 개론서

(맞사랑과 나누는 교환일기)

김준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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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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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학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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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학 개론서 (맞사랑과 나누는 교환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054587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11-30

책 소개

김준식 시인은 무얼 보아도 사랑을 떠올린다. 반달이 되어 보름달 같은 너를 사랑하기도 하고, 집 앞에 빨갛게 핀 장미를 보며 너를 떠올리기도 한다. 시인의 사랑 시를 죽 읽다 보면, 불현듯 시의 주체가 ‘너’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목차

시인의 말 004
독자의 말 009

1부 산문 모음

교환일기형 시집을 펴내는 까닭 018 / 이 시집에 ‘사랑학 개론서’라는 이름표를 단 이유 019 / 사랑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021 / 사랑의 반대말 023 / 사랑의 작용, 반작용 024 / 파격 025 / 모순의 이타심 026 / 작은 결혼식 028

2부 시 모음

제1장 사랑은 꽃잎이다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까요 034 / 징검다리 사랑 038 / 오디 040 / 사랑학 042 / 너에게 쓰는 고백 044 / 사랑은 꽃잎이다 046 / 첫사랑 048 / 해바라기 050 / 호박꽃 사랑 052 / 사랑이 올 때 054 / 반달 056

제2장 사랑은 인생이다
부모님의 사랑 060 / 진짜 사랑은 홀로 울지 않는다 062 / 비련 064 / 사랑해야 할 때 066 / 나무다리 068 / 사랑해 070 / 반추 072 / 사랑학 개론 074 / 사랑은 파도인가 076 / 끝 사랑 078 / 장미 080 / 옛사랑 082 / 들국화, 향기가 보인다 084

제3장 사랑은 괴물이다
어디 있는 거야 088 / 석양(夕陽)의 고백 090 / 이슬 092 / 파경에게 094 / 그 이름 096 / 사랑의 값 098 / 천애(千愛) 100 / 옛사랑 이야기 102 / 낙조(落照)의 눈물 104 / 빈 의자 108 / 외돌토리 사랑 110 / 물레방아 112 / 선글라스 낀 장미 116

제4장 사랑은 돛배다
회오리 120 / 비를 밟다 122 / 쳇바퀴 사랑 124 / 버섯나무 126 / 가시 128 / 벚꽃 길 130 / 가을 여인 132 / 내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법 134 / 사랑의 속살 136 / 그대는 지금 138 / 애증의 온도 140

제5장 사랑은 파도다
숨겨둔 마음 144 / 물이 되고 싶다 146 / 잊을 때 148 / 더 아픈 사랑 150 / 너를 잊었노라 152 / 달님 154 / 보고 싶다 156 / 너를 부른다 158 / 늑대의 눈동자 160 / 그리움 162 / 은행나무 164 / 잊고 싶습니다 166

제6장 사랑은 구름이다
이별 후에 170 / 울어본 적 있나요 174 / 비가 내린다 176 / 애기똥풀 178 / 이별의 흔적 180 / 그때 그 장미에게 182 / 혼자 걷지 마라 184 / 실연의 봄 186 / 이별 끝에 매달린 사랑의 결말은 188 / 기억해 줄래요 190 / 한 줄 시 192 / 그대 생각 196 / 엄마 고양이 198

저자소개

김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명(兒名)은 재식(在植)이고, 아호(雅號)는 동형(東亨)이다. 맑은 하늘을 보며 비가 오지 않기를 빌었고 흐린 하늘을 보며 비가 오기를 빌었다. 그런데 하늘이 맑은 날에 비가 내렸다. 지금 도처에는 온갖 주인들이 발광한다. 거지로 살지언정 비자발적 거지를 만드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소망했다.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고 약자가 강자에게 착취당하는 세상을 나는 결단코 배척한다. 소통과 합리적 토론 문화가 실종된 세상의 비극적인 결과물이 작금의 난국을 낳은 것은 아닐까? 짧은 과거를 돌아보면 어머니의 항암치료 과정에서도 심각하게 결여된 소통과 토론의 결핍 때문에 불행이 더 확대되었다고 나는 자책한다. 편견과 맹종은 구멍난 물항아리와 다름없다. 물을 쏟아부으면 처음엔 어느 정도 물이 차지만 결국에는 한 방울의 물도 채워지지 않는다. 맹종과 편견은 모든 악의 근본이며 불평등이라는 사생아도 낳고 만다. 편견과 맹종의 뿌리를 뽑아내고 합리적 토론 문화를 심고 가꾸어 평등한 자유 민주 평화가 꽃피는 동산에 정원사의 손등이 거칠지라도 내 길이라면, 나는 기꺼이 그 운명의 길을 지금 걷는다. 그래서 나는 초라할지라도 행복하다. 오늘, 한 줌의 시어를 물고 밤을 지새워도 나는 행복하다. 젊은 청춘들이여, 소수일지라도 결국 행복하라! 저서: 《움직이는 나무》, 《보물찾기》, 《사랑학 개론서》, 《사랑학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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