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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기상천외한 공생의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에드 용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어크로스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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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기상천외한 공생의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0560251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7-08-09

책 소개

빌 게이츠, 빌 브라이슨 추천 도서.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생애사 곳곳에서 활약하며 숙주에게 놀라운 능력을 제공하는 이 ‘숨은 주인공들’의 세계에 관한 안내서다. 안내자로 나선 저자 에드 용은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목차

프롤로그 | 동물원에서

1장_ 살아 있는 섬

우리는 미생물에서 진화했다 |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놀라운 우주’ | 지구 상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한꺼번에 사라진다면 | 인간은 모두 섬이다 | 다윈 이후 가장 의미 있는 혁명 | 미생물이라는 경이로운 렌즈

2장_ 별천지가 열리다

춤추는 미세한 생물과의 첫 만남 | 미생물과의 전쟁 | ‘공생’이라는 낯선 아이디어 | 유전자분석이 가져온 혁명적 변화 | 미생물을 위한 박물관

3장_ 보디빌더들

오징어의 생존 파트너 | 동물의 발생과 성장을 돕는 외주업체 | 진화의 블랙박스 | 관벌레가 어른이 되는 방법 | 항상성 유지를 위한 끝없는 대화 | 하이에나의 신상명세서 | 미생물이 뇌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사이코바이오틱스

4장_ 조건부 계약

숙주의 생식을 교란하는 볼바키아 | 악당도 영웅도 없다 | 부정행위와 배신이 난무하는 세계 | 미생물 농장에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 모유, 포유동물의 혁신적 발명품 | 공생에는 대가가 따른다

5장_ 건강과 질병의 열쇠

산호의 죽음 | 뜻밖의 암살범 | 날씬한 생쥐와 살찐 생쥐 실험 | 영양실조의 주범 | 염증성 장 질환 | ‘오랜 친구들’이 사라지는 이유 | 항생제의 무차별 살상 | 사라지는 미생물의 경고 | ‘미생물 불균형’ 모델 | 인과관계 확립을 향해서

6장_ 기나긴 진화의 왈츠

진화의 왈츠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미생물 대물림 | 깐깐한 파트너 고르기 | 전유전체, 전생활체 | 공생에 의한 종 분화 가설

7장_ 상호 확증 성공

살아 있는 영양 보충제 | 상호 확증 성공 | 초식동물의 동반자 | 유연한 메뉴 선택 | 독성 먹이 해독 프로그램 | 결과는 자연만이 안다

8장_ 알레그로 E장조

유전자 주고받기 | 동물의 몸속으로 점프하다 | 공생의 마트료시카 | 진딧물의 보디가드 | 새로운 파트너의 공로

9장_ 미생물 맞춤 요리

동반자 관계의 틈새 | 새로운 생태계를 빚어내는 일 | 개구리들을 위한 향균 칵테일 | 요구르트를 마시면 건강해질까 | 프리바이오틱스 | 대변 미생물총 이식술 | 미생물 맞춤 요리 | 뎅기열을 몰아낸 획기적인 아이디어 | 스포트라이트를 받다

10장_ 내일의 세계

홈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 아쿠아리움의 미생물 생태계 | ‘미생물 프렌들리’한 건축 설계 | 살아 숨 쉬는 도시 | 지구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 아주 특별한 동반자들

감사의 글
주석
참고 문헌
찾아 보기

저자소개

에드 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입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자연과학(동물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생화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연계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놀라운 연구 결과와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을 발 빠르게 소개한 블로그(Not Exactly Rocket Science)로 단숨에 주목할 만한 과학 작가로 떠오른 에드 용은 ‘과학 저널리즘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미생물 세계를 탐사한 첫 책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토록 굉장한 세계》 역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여 곳이 넘는 매체의 2022 올해의 책을 휩쓸었습니다. 에드 용은 이 책으로 2023 앤드류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고 ‘대체 불가능한’ 과학 저널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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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습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 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이토록 굉장한 세계》, 《브레인 케미스트리》, 《하나의 세포로부터》, 《자연 그대로의 자연》 등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 과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신속하게 번역하여, 페이스북에 무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담벼락 밑에는 ‘배고픈 건 참아도 궁금한 건 못 참는다’는 진심 어린 좌우명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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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의 나이는 45억 4000만 살이다.


“우리는 모두 혼자 태어나, 혼자 살다가, 혼자 죽는다”고 했을 때, 오슨 웰스는 큰 실언을 한 셈이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도 결코 혼자가 아니다. (…) 어떤 동물들은 미수정란 상태에서 이미 미생물에게 점령되고, 어떤 동물들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첫 번째 파트너를 고른다. 우리는 미생물의 면전에서 평생을 살며,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땐 미생물도 함께 먹는다. 우리가 여행할 땐 그들도 동행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죽을 때, 그들은 우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모두 일종의 동물원이다. 우리는 하나의 몸으로 둘러싸인 거주지이자 여러 종(種)으로 구성된 집합체이며, 하나의 세계다. _프롤로그 「동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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