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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우아하고 지혜롭게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법)

메리 파이퍼 (지은이), 서유라 (옮긴이)
티라미수 더북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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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우아하고 지혜롭게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057591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9-08-23

책 소개

이제 70세가 된 작가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닥쳐올 거센 물살
_비록 이 여행이 쉽진 않을지라도
1장 새로운 강줄기
2장 달라진 우리 자리
3장 우리 몸은 시들어도
4장 짧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
5장 보살피는 삶
6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
7장 외로움과 고독

2부 여행의 기술
_방향감각을 잃지 않는다면
8장 자기 자신 이해하기
9장 행복을 선택하기
10장 좋은 하루 만들기
11장 공동체에 참여하기
12장 빛나는 이야기 만들어내기
13장 감사의 닻 내리기

3부 배 위의 사람들
_함께 노를 저을 사람이 있다면
14장 날이 갈수록 빛나는 우정
15장 그 모든 시간을 함께 헤쳐 온 반려자
16장 가족이라는 구명보트
17장 넘치게 사랑할 존재

4부 북극광
_우린 언제든 좋은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지
18장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19장 시간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
20장 모든 것이 밝아지는 시간

감사의 글

저자소개

메리 파이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상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오자크에서 태어나 네브래스카에서 자랐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했고,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받았다. 주로 한 사회의 문화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으로 다뤄왔으며, 같은 세대 독자들에게 ‘문화치료사Cultural Therapist’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생각하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삶을 지향한다. 미국심리학회(APA)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두 차례 수상했지만, 관타나모 수용소를 비롯한 미군군사시설에서 이뤄진 심문에 연루된 미국심리학회 소속 심리학자들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한 차례 수상은 반납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빈부격차 문제에 관심이 많고, 정부 부처나 각종 매체에 글로써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 세계 의료 전문가, 학생, 공동체를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가운데 《리바이빙 오필리아Reviving Ophelia》 《또 다른 나라Another Country》 《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등 열한 권의 책을 집필했다. 특히 그를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리바이빙 오필리아》와 70대에 이르러 집필한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는 ‘짝을 이루는 북엔드’ 같은 책으로 전자는 10대 사춘기 소녀들이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후자는 나이 들어가며 발견할 수 있는 기쁨과 희열을 생생하고 웅숭깊게 그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리 파이퍼는 다소 늦은 나이인 마흔네 살 때 글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은 성공한 작가지만 그 역시 스스로를 ‘재능은 없으면서 꿈만 야무진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발견했으며, “글쓰기와 심리치료는 둘 다 사람들을 산 정상까지 데리고 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낸다”는 자신의 말마따나 심리치료 지식과 경험을 주제와 엮어내 ‘공감을 통한 변화’라는 개성 있는 글쓰기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글쓰기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지침이 담긴 이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글을 쓰면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우면서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꿔나갈 수 있다는 긍정의 씨앗을 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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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미어문학과 및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백화점 의류패션팀과 법률사무소 기획팀을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좋은 권위》 《태도의 품격》 《인듀어》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에세이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나와 작은 아씨들》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N잡 일지》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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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도가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전부에 가깝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많은 상황에서 태도는 우리가 가진 유일한 무기다. 우리는 나이 들어가면서 모든 상황에 통제권을 쥐고 있지는 못하더라도 선택권 정도는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힘이다. 선택은 우리가 고인 물로 남을지, 온전히 충족된 사람으로 성장할지를 결정하는 핵심 열쇠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삶의 이 단계에서 마주하게 되는 가장 큰 모순 중 하나는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불행과 가장 큰 행복을 동시에 경험한다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삶에 대한 만족감으로 이어진다. 고통스러운 경험은 지혜를 낳는다. 우리는 강줄기의 거친 물살과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통나무, 아찔한 폭포를 능숙하고 자신감 있게 헤쳐 나갈 수 있다._<1장 새로운 강줄기> 중에서


본인이 만 69세임에도, 그는 다른 젊은이들처럼 나이 든 여성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고백했다. 신문 부고란에서 70세 언저리의 누군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떠올렸다. ‘흠, 살 만큼 살았네.’ 하지만 잠시 후에는 어김없이 충격적인 깨달음이 찾아왔다. ‘세상에, 이럴 수가. 이 사람 나랑 거의 동갑이잖아? 난 아직 죽을 준비가 안 됐는데!’ _<2장 달라진 우리 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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