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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60800494
· 쪽수 : 636쪽
책 소개
목차
서설
다산의 증언 목록
제1부 읍중 제자에게 준 증언첩
1.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해라 ―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삼근계〉의 가르침
2. 훗날의 성취를 말할 필요가 없겠다 ― 황상에게 준 일상의 격려와 따끔한 질책
3. 은자의 거처가 갖추어야 할 것들 ― 〈제황상유인첩〉을 통해 본 다산의 이상적 주거 구상
4. 음식은 입만 속이면 된다 ― 자투리 천을 잘라 황상에게 써준 세 차례의 당부
제2부 초당 제자에게 준 증언첩
5. 체격은 왜소해도 품은 뜻은 거인같이 ― 윤종진에게 준 〈순암호설〉과 독서법
6. 벌을 치고 꽃을 기르며 깨달은 사실 ― 초당의 제자에게 준 생활 단상
7. 방 안에서 혼자 하는 생각 ― 윤종민이 외워 전한 스승의 가르침
8. 헛되고 헛되다 ― 가난을 슬퍼하는 제자 윤종심을 위로한 글
9. 돼지의 즐거움 ― 윤종문에게 준 두 차례의 당부와 명사(名士)의 요건
10. 사람이 천지 사이를 살아간다는 의미 ― 해남 사람 천경문에게 준 증언
11. 천하에 못난 인간 ― 윤종억에게 준 졸렬한 선비의 경계
12. 새, 짐승과는 함께 살 수가 없는 법 ― 윤씨 삼형제와 다산 제생에게 준 가문 보전과 과거 공부의 요령
13. 근검으로 도를 지켜 복을 오래 보존하라 ― 이상적 주거의 조건
제3부 승려 제자에게 준 증언첩
14. 우둔하고 졸렬해야 한다 ― 승려 기어 자홍에게 내린 당부
15. 어떤 사람이 되려느냐 ― 승려 초의에게 준 당부와 훈계
16. 그리운 마음을 견디기 어렵다 ― 초의에게 준 짧은 편지 모음
17. 깨달음은 어디에 있나 ― 초의의 호에 붙인 게송
18. 배움의 마음가짐 ― 초의에게 준 공부의 바른 자세와 태도
19. 어째서 근심에 빠져 있느냐 ― 초의에게 시로 내린 가르침
20. 뜻이 있다면 나를 따르라 ― 초의를 일깨우는 경계의 가르침
21. 허깨비 세상에서 허깨비 사람들이 ― 초의에게 깨달음을 촉구하며 써준 글
22. 단물이 다 빠지면 쓴 물이 나오는 법 ― 초의와 시로 주고받은 선문답
23. 얼마간의 즐거운 일 ― 초의가 베껴 쓴 또 하나의 증언첩
24. 으뜸가는 깨달음의 경지 ― 응언과 수룡, 근학 및 사미승에게 준 다섯 가지 증언
25. 승려의 이상적 주거 ― 철선 혜즙에게 준 승려 주거의 입지와 요건
26. 지극한 도리가 내 눈앞에 환하다 ― 철선 혜즙에게 시로 건넨 덕담
제4부 집안 제자에게 준 증언첩
27. 자녀 교육의 바른 방법 ― 정수칠에게 써준 자녀 교육법, 〈교치설〉
28. 군자의 길, 소인의 길 ― 정수칠에게 준 공부법과 독서법 (1)
29. 공부의 과정과 절차 ― 정수칠에게 준 공부법과 독서법 (2)
30. 스스로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 ― 서제 정약횡에게 준 윗사람을 모시는 자세
31. 베푸는 대로 받는다 ― 서제 정약횡에게 준 당부
32. 같은 뿌리이니 거두어주십시오 ― 청산도 노인과 그의 손자 정원필에게 준 글
제5부 벗 또는 후학에게 준 증언첩
33. 큰 문장이 되렵니다 ― 문장 공부를 청하는 두 젊은이에게 건넨 충고
34. 목민관의 바른 자세 ― 영암 군수 이종영에게 준 목민관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35. 물러나 이웃으로 같이 사세나 ― 우후 이중협에게 준 벼슬길의 충고
36. 남북 학술의 차이와 폐단 ― 이인행에게 써준 영남 학계에 대한 통렬한 비판
37. 고루함을 벗어나라 ― 조거남, 조성복과 신영제에게 써준 영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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