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1254555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4-02-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고민하지 말고 따라만 와!
Part1 읽는 눈을 기르자!
01 웹소설을 ‘제대로’ 읽어라 (시장 조사, 내 소설 성향 찾기)
02 세부 장르를 읽어라 (내가 아는 장르가 맞나?)
03 용어를 읽어라 (헷갈리는 웹소설 용어들)
04 트렌드를 읽어라 (트렌드 분석 질문 5개)
05 관람 등급을 읽어라 (어디까지 허용 가능해?)
06 프로모션을 읽어라 (프로모션 1차와 2차)
선배의 Tip! 웹소설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Part2 어라, 뭐부터 쓰지?
01 키워드 잡고 가자! (장르의 소개념, 키워드 종류)
02 로그라인 잡고 가자! (한 줄 줄거리, 작품 소개란에 들어갈 예고편)
03 분량 잡고 가자! (글자수에 맞게 스토리 짜기)
04 연재 주기 잡고 가자! (연재로 살아남으려면)
05 캐릭터 잡고 가자! (일관된 캐릭터 만들기)
06 인물관계도 잡고 가자! (주조연의 인물관계도)
07 스토리 잡고 가자! (스토리라인, 핵심 사건)
08 결말 잡고 가자! (무조건 해피엔딩?)
선배의 Tip! 투고할까? 컨택 기다릴까?
Part3 실전, 웹소설 쓰기!
01 성의 없는 제목 같다고? (소재가 보이는 제목)
02 가독성은 어떻게? (잘 읽히게 쓰는 법)
03 묘사가 필요 없다고? (상황에 맞는 묘사)
04 대세는 3+1 혼합형 시점! (3인칭이야, 1인칭이야?)
05 목적 없는 장면은 없다 (이 장면을 통해 얻는 건?)
06 대사 쓸 때 이건 조심해! (대사 속에 캐릭터 있다)
07 절단신공은 이렇게! (회차마다 궁금한 스토리)
08 댓글과 관작수가 진짜? 아니, 연독률! (내 글을 ‘진짜’ 읽는 독자는 몇 명?)
선배의 Tip! 글럼프가 왔다면?
Part4 내가 할 수 있을까?
01 웹소설의 특징을 기억하라 (일반 소설과 웹소설의 차이점)
02 치밀하게 계산하며 써라 (독자 유입률을 위하여)
03 악플을 무시하지 마라 (악플의 긍정적 연상 작용)
04 무조건 계약하지 마라 (이 출판사, 괜찮을까?)
05 완결하지 않을 거면 시작도 하지 마라! (쉬운 입문, 어려운 완결)
06 소문을 믿지 마라 (소문에 휘둘리지 않는 법)
07 작가라는 직업에 환상 갖지 마라 (전업 작가의 ‘진짜’ 삶
선배의 Tip 웹소설 꾸준히 쓰는 법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웹소설 선배로서 겪은 우여곡절을 책에 상세히 담고자 하였다. 이 책은 ‘웹소설 정보집’이 아니다. 나처럼 “그냥 무턱 대고 쓰기만 하면 되나?” 하는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단순하지만 그 어떤 곳보다 복잡한 세계인 웹소설! ‘웹소설’이라는 낯선 산을 오르려는데 뒤에서 등을 떠밀며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이 책이 당신의 고단한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 머리말을 마친다.
-프롤로그 중에서
웹소설 시장은 입문이 쉬운 만큼 경쟁자도 많다. “이거 하다가 다른 장르도 해 보지 뭐!”라는 생각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에 확고하게 방향을 정하고 시작하길 권한다. 물론 쓰다 보면 문체에 맞는 장르가 보이기도 한다. 내 취향은 로맨스 판타지인데, BL 분위기를 더 잘 쓸 수 있으면 그건 추후 고민할 문제다. 그만큼 시작하기 전에 쓸 수 있는 장르를 선정하는 것부터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Part1 읽는 눈을 기르자! > 01 웹소설을 ‘제대로’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