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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교회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김경집 (지은이)
새물결플러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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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교회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61291314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9-11-22

책 소개

현재 한국 사회는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 정치, 법, 교육, 종교 등 어느 영역 하나 성한 곳이 없다. 특히 종교, 그중에서도 개신교계가 보여주는 퇴행과 일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종교 문제는 워낙 예민해서 아무도 선뜻 나서려 하지 않는다. 이 문제에 대해 인문학자 김경집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목차

여는 글_ 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1부 인간_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1장 사람아, 너 어디 있느냐?
2장 사랑은 측은지심이다
3장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는 것이 사랑이다
4장 우리는 누구인가?
5장 본질적인 것은 단순하다
6장 비판은 최고의 대안이다
7장 겁과 비겁 사이
8장 용기와 두려움
9장 60대를 성찰하다
10장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을 얻어야
11장 강자가 앞장서라!

2부 사회_ 깨어 있는 사회에 미래가 열린다
12장 행운과 불운은 누구의 몫인가?
13장 역사를 배워야 할 시간
14장 우리는 과거의 사람들인가?
15장 학교와 교회에서 노동의 법과 권리를 가르쳐라!
16장 앞으로 10년, 그리고 100년
17장 어른들이 깨어나야 한다
18장 늘 깨어 있어라!
19장 어른들은 청년들을 이해하고 있는가?
20장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21장 야만과 폭력
22장 판관의 타락
23장 모차르트를 들으며

3부 교회_ 교회만 바뀌어도 세상의 절반이 변한다
24장 시대를 알아보아라
25장 다시 시편을 읽으며
26장 우리는 어떤 거울을 갖고 있는가?
27장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28장 탐욕을 경계하라
29장 도덕을 실천하지 못하는 교회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
30장 종교를 욕되게 하는 자들을 물리쳐라!
31장 교회에서 가짜 뉴스를 쫓아내라!
32장 누가 진정한 이웃인가?
33장 품고, 기다리고, 함께 살며
34장 본회퍼를 기억하라

맺는 글_ 기꺼이 돌을 들어라!

원문의 출처

저자소개

김경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현대사회철학을 공부했다. 서강대학교 교양학부와 철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현재는 작가로 살고 있다. 강연도 하고 칼럼도 연재하면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의 기획과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등을 비롯한 많은 인문교양서와 청소년 교양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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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은 단순히 하느님 나라를 선언적으로만 선포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몸소 그 실천을 보여주러 오셨다. 복음서는 그 모든 사건의 기록이다. 하지만 그걸 수백 번 읽은들 무슨 소용인가? 당시의 부패한 종교 권력에 대한 예수님의 비판과 저주를 지금의 교회 및 신앙과 무관하다고 여긴다면 모두 헛일이 되고 말 것이다. _“여는 글: 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면책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그것은 복음의 은총을 받았으면서도 정작 삶으로 실천하지 않고 사회적 불의에 대해 외면한다면 더 큰 비난과 질책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알고도 하지 않는 건 더 큰 죄악이기 때문이다. _“4장: 우리는 누구인가?”


아름다운 용기가 필요한 일에 대담함을 보이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무서워해야 할 것과 무서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하는 지혜에서 참된 용기가 비롯하는 법이다. 플라톤도 이 대화를 통해 진정한 앎 없이 대담한 사람은 용기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덧붙인다. _“8장: 용기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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