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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인가?

왜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인가?

차재승 (지은이)
새물결플러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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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1376
· 쪽수 : 596쪽
· 출판일 : 2020-01-28

책 소개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근본적인 질문을 놓고 겪어야 했던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토로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진리가 가진 매력으로 인해 결국 그리스도인일 수밖에 없다는 용기 있는 고백과 함께 그 치열한 사색의 과정을 논리정연한 언어로 정리해낸다.

목차

서문

I.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1. 낮추어 찾아오심(accommodation)의 신비와 위로: 말씀은 하나님의 인격이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자증, 내적, 외적 증거
3. 인간이 도저히 꾸며낼 수 없는 이야기와 사상

II. 고난과 기독교
1. 고난의 심오함
2. 철학: 악과 신
2.1. 논리적인 추론
2.2. 경험적인 추론
2.3. 철학적 추론의 한계: 신의 존재로부터 신의 내용으로
3. 고난과 종교
3.1. 양극단의 견해: 이신론과 범신론
3.2. 온건한 견해: 만유내재신론과 카발라 신론
3.3. 여러 종교의 고난 이해
4. 기독교와 고난
4.1. 인격적 하나님
4.2. 성경이 선포하는 고난과 하나님
4.2.1. 창세기: 고난과 윤리
4.2.2. 욥기: 고난과 인격
4.2.3. 전도서: 보편적 고난, 그리고 거리 두기의 신비
4.2.4. 고난과 그리스도
5. 결론

III.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인가?
1. 사람의 아들 예수
1.1. 구약에서의 사람의 아들
1.2. 에녹서에서의 사람의 아들
1.3. 신약에서의 사람의 아들
2. 예수, 삼위 하나님을 증거하다
2.1. 유일신론(monotheism), 단일신론(henotheism), 다신론(polytheism)
2.2. 범신론(pantheism), 만유내재신론(panentheism)
2.3. 삼위일체 신학
2.4. 예수와 삼위일체 하나님
2.4.1. 제자들의 삼위일체론
2.4.2. 예수의 삼위일체론
3. 예수,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다
3.1. 구약의 하나님 나라: 세상, 이스라엘, 그리고 그리스도
3.2. 복음서를 제외한 신약에서 제자들이 선포한 하나님 나라
3.3. 예수께서 선포한 하나님 나라

IV. 인간-가장 높고 가장 낮은 자
1. 창세기의 인간학: 창조, 타락, 타락의 결과
2. 하나님의 형상
3. 죄
4. 결론: 인간의 높음과 낮음은 서로 충돌하지 않는가? 기독교 인간학은 모순적인가?

V. 자유, 종교개혁, 그리고 하나님의 자리
1. 자유 일반
2. 루터: 십자가, 양심과 율법으로부터 자유
3. 칼뱅: 자유됨으로부터 자유함으로
4. 종교개혁과 자유, 교회와 세상, 그리고 하나님의 자리
5. 자유 일반과 기독교 자유 사상의 고유함

참고문헌

저자소개

차재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웨스턴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으로 신학 공부를 시작하였고, 같은 신학교에서 "루터의 하나님의 뒷모습과 십자가 사상의 연관성"(Luther's Concept of Posteriora Dei and Its Relevance to His Thoughts on the Atonement)이라는 논문으로 신학 석사(Th. M.)를 마쳤으며, 네덜란드 자유 대학교에서 아브라함 판 드 베이크(Abraham van de Beek)의 지도 아래 "그 자체로서의 십자가와 넘치는 십자가"(The Cross as Such and the Cross Overflowing)로 박사 학위(Ph. D.)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개혁교회 교단 신학교인 뉴브런즈윅 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 종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개혁교회 목사이며 총회 교수와 국제개혁신학협의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 세종도서로 선정된 『7인의 십자가 사상』(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고, "Theatricality of Liturgy and its Relevance to Ethics: Rehearsal, Performance, and Hypocrisy." In Liturgy and Ethics: New Contribution from Reformed Perspectives. Ed. Pieter Vos. Leiden: Brill, 2018; "Is Christ Among Us?: Mystical Christology from the Perspective of Pseudo-Dionysius and Taoism." In The Law of God: Exploring God and Civilization. Studies in Reformed Theology. Vol. 28. Leiden: Brill, 2014; "Calvin's Concept of Penal Substitution: Acknowledgement and Challenge." In Restoration through Redemption: John Calvin Revisited. Ed. Henk van den Belt. Leiden: Brill, 2013 등의 공동 저서와, "Person and Context: Interaction as a Theological Method." Journal of Reformed Theology 12 (2019): 99-119; "Calvin's Concept of the Church as mater fidelium (Mother of Believers), viewed through His Concept of Accommodation." Journal of Reformed Theology 9/2 (2015): 182-201; "A Dialog between Patristic Christology and the Yin-Yang Perspective on the Relationship of Christ's Nature with his Person." Journal of Reformed Theology 7/3 (2013): 294-309; "Can the Yin-Yang Perspective of Taoism be a New Paradigm for the Concept of Will in Patristic Christology? Relationality and Tension." Korean Journal of Christian Studies 84 (2012): 215-239 등의 논문이 있다. 그 외에도 십자가 사상, 그리스도의 본성과 인격, 기독교 철학, 신학 방법론, 도교와 기독론, 그리스도와 여성주의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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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이유를 “우리 자신”이나 기독교 외부의 환경에서 찾는다면, “우리 삶과 실존의 오르내림”이나 교회의 부흥과 타락에 따라 우리의 신앙도 부침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왜 그리스도인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통해 기독교의 참모습을 찾고자 하는 질문, 즉 “다른 종교에서 찾을 수 없는 기독교의 고유함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한다.
_“서문” 중에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신적 존재 혹은 실체는 기독교의 인격적 하나님과 뚜렷하게 구분된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존재를 만든 절대적 창조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창조한 인간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으로 성육신하셔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자신에게로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이 “초월적?내재적?인격적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며, 동시에 아들과 거룩한 영과 관계하시는 삼위 하나님이고 바로 그 삼위 하나님이 세계와 인간과 인격적으로 관계한다. 성경은 이 하나님에 관한 다양하고 새롭고 충격적인 수많은 이야기와 사상을 기록하고 선포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간 스스로는 도저히 지어낼 수 없는 사상이다.
_Ⅰ장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중에서


기독교는 인간의 고난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인간의 고난 앞에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 하나님을 따라 우리도 고난을 이루고, 고난의 연대 속에서 살아갈 것을 촉구하는 종교다.
_Ⅱ장 “고난과 기독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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