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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기독교가 어떻게 자유와 자본주의 그리고 서구의 승리를 견인했을까?)

로드니 스타크 (지은이), 김광남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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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기독교가 어떻게 자유와 자본주의 그리고 서구의 승리를 견인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19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1-11-10

책 소개

고대 지중해 세계의 다신교와는 구별되는 유일신에 대한 신앙과 동일한 기원에서 출발했음에도 유대교 및 이슬람과 변별되는 (이성적 추구를 장려하는) 기독교 신학의 합리적 성격을 제시한다.

목차

서론 이성과 진보 11
제1부 토대들 23
제1장 이성적인 신학의 축복 25
제2장 중세의 진보: 기술적·문화적·종교적 진보 71
제3장 폭정과 자유의 “재탄생” 129
제2부 완성 175
제4장 이탈리아 자본주의의 완성 177
제5장 자본주의의 북상 215
제6장 “로마 가톨릭교회의” 반자본주의: 스페인과 프랑스의 압제 259
제7장 신세계의 봉건주의와 자본주의 311
결론 세계화와 현대성 363

감사의 글 369
참고문헌 371

저자소개

로드니 스타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저명한 종교사회학자 겸 종교사가다. 현재 미국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의 사회과학 분야 교수(Distinguished Professor of the Social Sciences)이자 종교연구소(Institute of Studies of Religion)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본래 언론학을 전공하고 기자로 활동하였으나, 진로를 바꾸어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석사학위(M.A.)와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고, 이후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32년 동안 사회학 및 비교종교학 분야 교수로서 활동하였다. 종교사회학 및 종교사에 관해 수십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기독교 승리의 발자취』(새물결플러스 역간), 『기독교의 발흥』(좋은씨앗 역간), 『우리는 종교개혁을 오해했다』(헤르몬 역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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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동안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역서로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이상 IVP),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지복직관』(이상 새물결플러스),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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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의 발흥은 고전적 학문의 확장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연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지으셨기 때문이라는 기독교 교리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기 위해서는 그분의 사역의
경이로움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에 그분의 일은 불변의 원리들을 따라 작용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이성과 관찰의 능력을 온전히 사용한다면, 이런 원리들을 발견하는 것은 가
능할 수밖에 없다. 이성적인 신학의 축복은 과학에 국한되지 않았다. 가장 이른 시기부터 기독교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에서 그리고 도덕성의 문제와 맞서는 일에서 동등하게 창의적이었다. 그런 것 중에서도 으뜸은 자유와 평등 같은 기본적인 인권에 관한 제안들이었다. 그리고 이런 개념들의 밑바탕에는 훨씬 더 기본적인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개인주의(자아)의 “발견”이었다.
_제1장 이성적인 신학의 축복 중에서


이른바 암흑기 동안 너무 많은 진보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늦어도 13세기경에 유럽은 로마와 고대 그리스보다 훨씬 앞섰고 세상의 나머지 지역들보다도 앞서 있었다. 어째서였을까? 무엇보다도 기독교는 진보가 “정상적인” 것이며 “새로운 발명들이 늘 나타날 것”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것은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진보에 대한 믿음은 기술이나 고급 문화에 국한되지 않았다. 중세 유럽인들은 일을 처리하는 더 나은 방식들을 개발하는 데도 마찬가지로 잘 조율되어 있었다.
_제2장 중세의 진보: 기술적·문화적·종교적 진보 중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부터 물려받은 노예제도를 제거한 것이 기독교였듯이, 서구의 민주주의 역시 그것의 본질적인 지적 기원과 적법성을 그리스-로마의 유산이 아니라 기독교의 이상에 두고 있다. 그 모든 것은 신약성경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예수는 도덕적 평등이라는 혁명적 개념을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분명하게 밝혔다. 그는 거듭해서 주요한 지위의 경계들을 무시했고, 사마리아인, 세리, 부도덕한 여자, 거지 그리고 다양한 다른 버림받은 이들을 포함하여 죄인이라는 낙인이 찍힌 자들과 교제함으로써 영적 포괄성에 대한 신적 승인을 제공했다.
_제3장 폭정과 자유의 “재탄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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