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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410
· 쪽수 : 1096쪽
· 출판일 : 2022-11-18
책 소개
목차
약어표 / 1247
주석 / 1257
3. 우상들과 관련된 고기에 관한 질문들에 대한 바울의 대답의 세 번째 부분(10:1-13) 1258
a. 성경의 경고와 모델: “갈망”과 우상숭배(10:1-13) 1261
i. 경고 모델들: 모두 신령한 음식을 먹고 마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멸망함(10:1-6) 1264
ii. 성경의 경고와 더불어 끌어온 네 가지 본보기(10:7-13) 1284
4.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언약적 신실함(10:14-22) 1313
5. 자유와 사랑: 나머지 이슈들과 다시 요약(10:23-11:1) 1361
V. 공적 예배의 질서와 “신령한 은사”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나는 자유, 신분, 상호성 및 타인에 대한 존중(11:2-14:40) / 1390
A.상호 관계와 존중: 공적 예배에서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주의 만찬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자(11:2-34) 1391
1. 상호 관계와 상호성: 자기 존중, 타인 존중, 공적 예배에서의 성 정체성(11:2-16) 1391
2. 공동체로서 주의 죽음을 선포하는 주의 만찬의 특성과 모순되는 “가진 자들”과
“갖지 못한 자들”의 관행(11:17-34) 1471
B. 사랑으로 섬기기 위한 성령의 은사(12:1-14:40) 1554
1.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이다”: 기독론적 기준(12:1-3) 1563
2. 하나 됨에 기초한 다양성: 하나의 원천에서 오는 다양한 은사(12:4-7) 1597
3. 성령의 은사(12:8-11) 1612
a. “지혜” 또는 “지식”과 관련된 명백하게 표현되는 말(12:8) 1614
b. 특별한 은사로서의 믿음과 다양한 종류의 치유 은사들(12:9) 1625
c. 역동적이며 효력 있는 능력의 행위들(12:10a) 1637
d. “성령에 관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12:10b) 1658
e. 다양한 종류의 방언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통역(12:10c) 1666
i. 천사의 말로서 방언 1671
ii.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기적적인 능력으로서 방언 1672
iii. 전례적이거나 고풍스럽거나 운율적인 표현으로서의 방언들 1680
iv. “무아지경의” 말로서의 방언들 1683
v. 타이센이 제안한 수정: 의식, 무의식, 속박으로부터의 자유(참조. 롬 8:26) 1689
vi. “말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깊은 탄식”과 관련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무의식의 언어로서의 방언들 1691
4. 그리스도의 몸의 이미지와 그 이중적인 수사학적 기능(12:12-30) 1700
전환을 위한 절(12:31) 1757
5. 사랑: 본질적이며 영속적인 기준(13:1-13) 1762
a. 사랑 없이는 모든 “은사”가 무익함(13:1-3) 1771
b. 사랑의 본질과 행동(13:4-7) 1794
c. 사랑의 종말론적인 영속성(13:8-13) 1818
6.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예언” 및 “방언들”의 평가와 관련된 올바른 분별(14:1-40) 1842
a. 공동체 전체를 세우기 위한 이해할 수 있는 말(14:1-25) 1851
i. 자기 긍정인가, 다른 사람을 위한 은사인가?(14:1-5) 1853
ii. 알아들을 수 없는 잡음의 무익함: 네 가지 예(14:6-12) 1883
iii. 공적 예배의 정황에서 이해 가능한 의사소통과 지성 사용(14:13-19) 1894
iv.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서의 성숙함: 신자와 외부인을 위한 복음과 가정(14:20-25) 1912
b. 성령은 질서를 조성하는가 아니면 무질서를 조성하는가? 통제된 발언과 공동체
세우기(14:26-40) 1932
i. 일반적인 원리와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천적인 적용(14:26-33a) 1934
ii. 하나의 특별한 사례(14:33b-36) 1957
iii. 특별한 경고와 일반적인 권면(14:37-40) 1983
VI. 죽은 자들의 부활(15:1-58) / 1994
A.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재(15:1-11) 2013
B.부활을 부인하는 것이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들: 첫 번째 논박과 확증(15:12-34) 2065
1. 부활 개념 자체를 부인하는 끔찍하고 달갑지 않은 결과들: 첫 번째 논박(15:12-19) 2065
2. 현재의 삶과 기독교 신자들을 위한 종말론적인 약속의 기초로서 그리스도의 부활:
첫 번째 확증(15:20-34) 2078
C.“몸의 부활”은 어떻게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을까? 두 번째 논박과
확증(15:35-58) 2136
VII. 기타 관심사(16:1-24) / 2227
A.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모금(16:1-4) 2230
B. 여행 계획(16:5-12) 2245
C. 마지막 권면 및 작별 인사—맺는말(16:13-24) 2257
성구 색인 / 2290
책속에서
해석자들은 12장에서 통일성 또는 다양성 중 어디에 강조점을 둘지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하지만 데일 마틴, 해링턴, 라트한(Lategan)은 이 절들에서 적어도 바울은 현상의 다양성 배후에 있는 원천의 하나 됨을 강조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바울이 여기서 하나님을 다양성의 하나님으로 묘사한다는 라이트(G. Wright)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마틴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따라서 12:4-11에서 바울은 다양한 은사에 대해 서로 다르게 평가하는 것에 의해 야기된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성 안에서의 하나 됨을 강조한다. 어떤 이들은 방언의 은사에 더 높은 지위를 부여한 것 같다.” 라트한은 여기서 하나 됨과 다양성의 신중한 균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몸의 이미지는 다양성이 하나 됨에 뒤따르는 이차적인 개념임을 강조하기 위해 같은 성령…같은 주님…같은 하나님(4-6절)의 관점에서 수정되고 한정된다고 주장한다.
_12:4-5 주석 중에서
우리가 현대 이론에 근거하여 살펴본다면 뇌의 알파파와 베타파의 구분에 대한 심리학적 관찰을 통해 잘 확립된 현상이 여기에 가장 잘 적용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비판적인 사고는 즉시 알파 상태에 있는 우리의 의식을 깨우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복잡한 문제로 인해 밤새 불면증에 시달릴 때 “내면을 안정시키는” 어떤 방법을 사용한다면(즉 베타파를 줄이고 알파파를 늘린다면) 그는 이것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심지어 여기서도 이것은 기원후 1세기의 고린도와 바울에게는 하나의 가상의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포브스가 주장하듯이 14:13-15에서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울의 관점에서도 이러한 말은 의식의 통제하에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
_14:1-25 주석 중에서
바울은 부활을 부인하는 반대 원리의 달갑지 않은 논리적인 결과를 냉정하게 드러내어 논박했다. 이제 바울은 논의의 방향을 반대로 이끌어 놀라운 결과들을 확증한다. 부활의 원리,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결과를 지지하는 확실한 근거다.36) 또다시 심의적 수사학의 관점에서 그는 일련의 “유익한 점”, 즉 그리스도인의 삶과 종말론적인 약속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설명한다. 미래의 부활의 “논리적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서(35-37절) 바울은 58절의 전체 논의에 대한 결론에서 언급될 실천적인 측면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_15:20-34 주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