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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기원

죄의 기원

(인간의 진화와 원죄 교리는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로렌 하스마 (지은이), 노동래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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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기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죄의 기원 (인간의 진화와 원죄 교리는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755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3-22

책 소개

진화에 관한 과학 이론들과 원죄에 관한 기독교 교리가 서로 양립할 수 있음을 다양한 과학적 정보와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다. 현대 과학의 발전과 성경의 진리 모두를 진지하게 고려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감사의 글
신학과 과학의 조화와 대위법
성경, 과학, 그리고 성령
창조, 진화, 그리고 신적 행동
인간 출현 전의 고통과 죽음
인간의 진화
영혼, 하나님의 형상, 그리고 특별한 신적 행동
성경에 등장하는 아담과 하와
교회사에서 전개된 원죄 교리
죄란 무엇인가?
죄가 시작했을 때 무엇이 변했는가?
그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각각의 시나리오에 대한 어려운 질문들
하나님의 답변은 여전히 그리스도다
성경 및 고대 문헌 색인

저자소개

로렌 하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교에서 PhD를 취득했다. 거의 40년 동안 과학과 신앙의 교차점에 있는 주제들을 연구하고 그 주제에 관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해왔다. 칼빈 대학교 물리학 부교수이고 미국 과학자협회(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회원이며 바이오로고스 보이시스 (BioLogos Voices) 학자 네트워크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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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 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기원 이론』,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아담과 게놈』, 『칭의 대신 정의의 시선으로 로마서 읽기』, 『성경 너머로 성경 읽기』, 『하늘의 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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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고 성경에 영감을 주었다고 믿는다면, 이에 기초해서 과학과 신학이 겹치는 영역에서 조화를 추구한다. 우리가 성경 연구에서 얻는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과학을 연구함으로써 배우는 진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 과학과 철학은 그 세상에 대한 인간의 해석이다. 우리 인간의 해석은 실수할 수 있다. 하나님은 성경에 영감을 주었다. 성서학과 조직신학은 성경에 대한 인간의 해석이다. 우리 인간의 해석들은 실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고 그가 우리에게 모순되는 내용을 가르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과학과 성경이 조화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마다 근저의 조화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혹자에게는 신학과 과학 사이의 “조화”가 나쁜 의미의 “타협”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건전한 성경 해석 원리의 타협, 기독교의 핵심 교리의 타협 또는 좋은 과학의 타협을 두려워한다. 이런 것들은 조심해야 할 진정한 위험이지만 그런 타협은 우리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다. 우리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대위법을 상기시키는 조화를 추구한다. 대위법에서는 두 개 이상의 멜로디가 동시에 연주된다. 각각 독립적으로 감상될 수 있다. 각각의 멜로디가 때때로 불협화음으로 들리는 선율을 연주할 수 있지만 전체로서 그 멜로디들은 충돌하지 않는다. 각각 서로를 보완한다. 각각 상대편의 복잡함을 끌어낸다. 그 멜로디들은 함께 연주되면 좀 더 풍부한 전체를 형성한다.
_서론


최초의 몇몇 과학자들은 성경의 가르침 때문에 과학의 이런 기초적인 전제들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정당화했다.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창조세계를 연구할 은사를 준 덕분에 우리가 자연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부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연은 변덕스러운 신들로 가득한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을 통해 신실하고 일관성이 있는 방식으로 다스려지기 때문에 규칙적이고, 반복될 수 있고, 보편적인 인과 관계의 패턴에 따라 작동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세상과 일관성이 있는 어떤 방식으로든 창조하기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우리 인간은 한계가 있고 죄악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이론들을 실험을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세상을 연구할 때 하나님의 작품을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은 연구할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자신의 메시지를 고대의 역사적-문화적 이해에 적응시킴으로써 오늘날 우리를 도와준다. 미래의 모든 세대는 그들의 과학적 진보가 어떠하든 간에 창세기 1장의 메시지를 배울 수 있다. 창세기 1장의 메시지는 5세기의 과학, 15세기의 과학, 21세기의 과학, 또는 26세기의 과학과 일치하는지에 의존하지 않는다.
_1장 성경, 과학,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과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자연과정을 사용해서 우리 각자가 수태 당시 하나의 세포에서 아홉 달 뒤 갓난아기로 자라게 했지만, 우리 각자는 시편 저자처럼 하나님이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다”라고 선언할 수 있다(시 139:13). 하나님이 우리 인간이라는 종을 형성할 때 과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진화 과정들을 사용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했다고 선언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자연 세상의 몇몇 부분을 자연법칙의 관점에서 설명하더라도 이것이 하나님을 그림에서 제거하지 않는다. 오히려 과학은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의 패턴을 부분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성경은 우리가 우주에서의 하나님의 매개된 행동을 하나님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표지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롭게도 자신의 창조물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협력하게 하는 표지로 해석하라고 가르친다.
_2장 창조, 진화, 그리고 신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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